안재모 '여난' 카리스마 흠집

임정익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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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여난' 카리스마 흠집

"앗, 스타일 구겼네!"
 
종로 주먹계를 평정한 '김두한' 안재모가 최근 거듭되는 '여난'으로 김두한 체면이 깎였다고 하소연이다.
 
설향(허영란 분)과 나미코(이세은 분)가 구애를 할 때는 '주먹황제'다운 의연한 태도로 여자문제에는 관심없다는 듯한 인상을 주던 김두한이 박인애(정소영 분)에 대해서는 '사나이' 김두한답지 않은 태도로 일관한다는 것.
 
김두한이 이번주 방송분에서 친일파 거부인 박인애의 아버지를 찾아가 결혼 허락을 청했을 뿐 아니라 박인애와 심야 데이트 도중 부녀자 납치 혐의로 구속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안재모는 "극중에서 출소한 김두한이 결혼한 박인애 집에 찾아가기도 한다"면서 "어렵게 쌓아온 김두한의 카리스마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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