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러다 일찍 죽을것 같아요. 한번 아닌건 죽어도 아닌 제 성격도 한몫을 하는거지만 오늘도 시모의 뻔뻔함에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온몸이 저려옵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지만 내 남편의 엄마이기에 안보고 살수는 없으니 오늘도 만나러 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려 예전에 당신 집(정확히 말하면 아버님 집이죠)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 횟집을 하는데 부자가 되었다면서 그곳에 가자고 하더군요. 시모가 본래 생선회를 좋아해서 정말 잘 먹더이다. 잘 드시는것까진 좋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꽃분홍 매니큐어로 단장한 길고 잘 다듬어진 손톱이 왜그다지도 제 신경을 박박 긁던지요... 그 아신다는 횟집 사장 아저씨의 자녀분들도 지금 유학중인데 한달에 6백씩 보조를 해주신다더라구요. 그런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자식들한테 기대면 안된다고 자기 부부도 나중에 실버타운에 들어가 사실꺼라고 하시대요. 그런 말 들으면서 자식을 봉으로 알고 욹어먹으려는 시모랑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또 한번 속이 틀리면서 먹은 회가 뱃속에서 꿈틀거리는것 같드라구요. 그러다 식사가 다 끝나갈 무렵... 시모가 그 아저씨한테 그러더라구요. "아휴~ 얘네들 이번엔 한국 들어오면서 43평짜리 집 샀엉~~ 나랑 같이 살자는데 내가 그냥 여기 살겠다고 했지~요즘 같이들 안살자너~" 휴,,,,저희 지금 전세거든요! 그리고 같이 살자고 말한적도 없구요. 왜 시모는 하나같이 거짓말로 인생을 사는것인지 안그래도 틀려있던 제 신경이 끝내 못참고 한줄기씩 펑펑 터져나가드라구요. 자기나 그러고 살지 왜 우리들까지 그런 추잡한 거짓말의 모티브로 삼는답니까.
밖에 나와서 그 얘길 했습니다. "어머니 왜 없는 얘길 하세요? " "그럼 좀 어떠냐?" "어머닌 왜 매사에 그리 거짓말을 하세요?" "아니 그럴수도 있지 그게 뭐 잘못됐엉!" 차에 타더니 아들한테 그러더군요. 재가 내가 그 얘기 했다고 따진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오늘 말고 거짓말을 했냐고... 그래서 제가 증거를 대니 뒤를 돌아보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대요. "니가 돈 40만원씩 다달이 보내는게 배가 아퍼서 그러는데 애(제남편)가 나 먹여살리는게 당연한거지 니가 왜~~~~~!!!!!" 그 추잡한 모양새로 소리 소리 지르니 제 딸아이가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렸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런 자식한테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리 당당하게 바라냐 하니깐 "내가 왜 해준게 없어! 키워줬잖아! 중학교, 고등학교 보내줬잖아! 너만 얘 뒷바라지 했냐?" 네...그나마 유학도 제 혼수 비용 몇천만원으로 시작을 했었고 정말 몇년동안 남편은 공부하면서 갖은 아르바이트를 했고 저도 윗글에도 썼듯이 최대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그나마 지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거였어요. 너무 챙피해서 빼먹고 쓸려고 했는데 하소연을 확실히 하자니 써야겠네요. 우리의 유학 생활이 끝나갈 무렵 시모는 재혼을 하겠다고 하드라구요. 전 그때까진 실체를 몰랐었기에 한편 감사하면서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근데 그 얘길 꺼낼때마다 자긴 재혼을 하기가 싫은데 상대방 할아버지 집에서 강력히 밀어부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그럼 가시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씀을 그렸는데도 얼마 후에 살림을 합쳤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너무나 어이없는것이 저도 학비에 쓰느라 못해본 혼수를 천만원어치나 해갔드군요. 나중에 한국에 나와서 가보니 모두 새것으로 갖추고 사시드라구요. 근데 그렇게라도 행복하게만 잘 사신다면 그게 무슨 잘못이겠어요. 비록 아들래미가 고생해 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보태주지 않았어도 시모가 새로운 생활로 안정을 찾으시면 저희도 좋은거니까요. 하지만 시모는 여지없이 자신의 천박한 행실을 보여줬어요. 알고 보니 저희 시아버님이 살아계신데도 새시아버님께 죽었다고 그래서 자신이 혼자 산다고 연약한척 거짓말을 했고 나이도 5살이나 어리다고 속였드라구요. 자기 나이를 속이다보니 자식의 나이도 속이고 제 나이도 속이고... 도대체 전 이게 뭔가.....대체 왜 이러고 사나 싶었어요. 게다가 재혼을 하자마자부터 새시아버지가 바람을 핀다나 뭐라나 하면서 다시 갈라 서겠다고 하드라구요. 세상에 애도 아니고.... 혼수도 천만원씩이나 해가지고 산 사람도 죽여 가면서 한 재혼을 그리 쉽게 깰수 있는겁니까?후아~ 저 임신중부터 시작한 사네 못사네란 이슈로 제 속을 2년 동안이나 썩히곤 끝내 다시 혼자 나왔드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생활비를 이제부터 다달이 달라는거였어요. 오늘 바락바락 소리 지르면서 그 얘길 하네요. 내가 그때 시집을 안갔더라면 니네가 벌써부터 줘야 하는 돈이었다구요.허허.. 정말 기가 막히드군요. 아니 세상에 자식 낳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안가리키는 엄마도 있답니까? 그거 했으니 60부터 죽을때까지 자기를 책임져야 한다는겁니까? 암튼 그렇게 차안이 소란스러웠는데 이젠 제 남편까지 저에게 험악한 인상을 쓰며 소리를 질러대더군요. 니가 잘 한거냐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이를 데리고 그냥 차에서 내려버렸답니다. 그리곤 걍 집으로 둘이 왔네요. 남편은 연락도 없고 전활 받지도 않고 있구요. 자기도 속이 상하겠지요. 그치만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뻔뻔하게 나오는 시모가 너무나 미워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딸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아이 아빠랑 통화를 하려고 시모집에 전활 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면서 그러더군요. 시에미한테 그렇게 퍼부었으면 남편 차 타고 가야지 너 뭐하는거냐고...또 바락바락... 아니....정말 시원하게 퍼붓기라도 하고 그런 말을 들어야지 이거 원... 정말 힘드네요. 전생에 나와 무슨 악연이었길래....저리도 저승사자같이 나를 잡아먹는건지... 지금도 몸안에 온 세포가 분노로 보글보글 한 느낌이예요..... 님들 제가 더 참았어야 했는지요. 무섭게 소리치고 연락도 없는 남편도 지금 너무 야속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시모 문제로 싸워야 하는건지...싸울때마다 시모에 대한 증오가 커져만 가네요.....
어제 시모를 만났는데...일이...
저 이러다 일찍 죽을것 같아요.
한번 아닌건 죽어도 아닌 제 성격도 한몫을 하는거지만
오늘도 시모의 뻔뻔함에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온몸이 저려옵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지만 내 남편의 엄마이기에
안보고 살수는 없으니 오늘도 만나러 갔습니다.
늦은 점심을 먹으려 예전에 당신 집(정확히 말하면 아버님 집이죠)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 횟집을 하는데 부자가 되었다면서 그곳에 가자고 하더군요.
시모가 본래 생선회를 좋아해서 정말 잘 먹더이다.
잘 드시는것까진 좋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꽃분홍 매니큐어로 단장한 길고
잘 다듬어진 손톱이 왜그다지도 제 신경을 박박 긁던지요...
그 아신다는 횟집 사장 아저씨의 자녀분들도 지금 유학중인데
한달에 6백씩 보조를 해주신다더라구요.
그런면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은 자식들한테 기대면 안된다고 자기 부부도
나중에 실버타운에 들어가 사실꺼라고 하시대요.
그런 말 들으면서 자식을 봉으로 알고 욹어먹으려는 시모랑 어찌나 비교가 되던지...
또 한번 속이 틀리면서 먹은 회가 뱃속에서 꿈틀거리는것 같드라구요.
그러다 식사가 다 끝나갈 무렵...
시모가 그 아저씨한테 그러더라구요.
"아휴~ 얘네들 이번엔 한국 들어오면서 43평짜리 집 샀엉~~
나랑 같이 살자는데 내가 그냥 여기 살겠다고 했지~요즘 같이들 안살자너~"
휴,,,,저희 지금 전세거든요!
그리고 같이 살자고 말한적도 없구요.
왜 시모는 하나같이 거짓말로 인생을 사는것인지 안그래도 틀려있던 제 신경이
끝내 못참고 한줄기씩 펑펑 터져나가드라구요.
자기나 그러고 살지 왜 우리들까지 그런 추잡한 거짓말의 모티브로 삼는답니까.
밖에 나와서 그 얘길 했습니다.
"어머니 왜 없는 얘길 하세요? "
"그럼 좀 어떠냐?"
"어머닌 왜 매사에 그리 거짓말을 하세요?"
"아니 그럴수도 있지 그게 뭐 잘못됐엉!"
차에 타더니 아들한테 그러더군요.
재가 내가 그 얘기 했다고 따진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오늘 말고 거짓말을 했냐고...
그래서 제가 증거를 대니 뒤를 돌아보고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대요.
"니가 돈 40만원씩 다달이 보내는게 배가 아퍼서 그러는데 애(제남편)가 나 먹여살리는게
당연한거지 니가 왜~~~~~!!!!!" 그 추잡한 모양새로 소리 소리 지르니 제 딸아이가 무서워서
울음을 터트렸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런 자식한테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리 당당하게 바라냐 하니깐
"내가 왜 해준게 없어! 키워줬잖아! 중학교, 고등학교 보내줬잖아! 너만 얘 뒷바라지 했냐?"
네...그나마 유학도 제 혼수 비용 몇천만원으로 시작을 했었고 정말 몇년동안 남편은 공부하면서
갖은 아르바이트를 했고 저도 윗글에도 썼듯이 최대한 열심히 노력을 해서 그나마 지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거였어요.
너무 챙피해서 빼먹고 쓸려고 했는데 하소연을 확실히 하자니 써야겠네요.
우리의 유학 생활이 끝나갈 무렵 시모는 재혼을 하겠다고 하드라구요.
전 그때까진 실체를 몰랐었기에 한편 감사하면서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근데 그 얘길 꺼낼때마다 자긴 재혼을 하기가 싫은데 상대방 할아버지 집에서 강력히
밀어부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그럼 가시지 말라고 여러 차례 말씀을 그렸는데도
얼마 후에 살림을 합쳤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너무나 어이없는것이 저도 학비에 쓰느라 못해본 혼수를 천만원어치나 해갔드군요.
나중에 한국에 나와서 가보니 모두 새것으로 갖추고 사시드라구요.
근데 그렇게라도 행복하게만 잘 사신다면 그게 무슨 잘못이겠어요.
비록 아들래미가 고생해 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보태주지 않았어도 시모가 새로운 생활로
안정을 찾으시면 저희도 좋은거니까요.
하지만 시모는 여지없이 자신의 천박한 행실을 보여줬어요.
알고 보니 저희 시아버님이 살아계신데도 새시아버님께 죽었다고 그래서 자신이 혼자 산다고
연약한척 거짓말을 했고 나이도 5살이나 어리다고 속였드라구요.
자기 나이를 속이다보니 자식의 나이도 속이고 제 나이도 속이고...
도대체 전 이게 뭔가.....대체 왜 이러고 사나 싶었어요.
게다가 재혼을 하자마자부터 새시아버지가 바람을 핀다나 뭐라나 하면서 다시 갈라 서겠다고
하드라구요. 세상에 애도 아니고....
혼수도 천만원씩이나 해가지고 산 사람도 죽여 가면서 한 재혼을 그리 쉽게 깰수 있는겁니까?후아~
저 임신중부터 시작한 사네 못사네란 이슈로 제 속을 2년 동안이나 썩히곤 끝내 다시 혼자
나왔드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생활비를 이제부터 다달이 달라는거였어요.
오늘 바락바락 소리 지르면서 그 얘길 하네요.
내가 그때 시집을 안갔더라면 니네가 벌써부터 줘야 하는 돈이었다구요.허허..
정말 기가 막히드군요.
아니 세상에 자식 낳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안가리키는 엄마도 있답니까?
그거 했으니 60부터 죽을때까지 자기를 책임져야 한다는겁니까?
암튼 그렇게 차안이 소란스러웠는데 이젠 제 남편까지 저에게 험악한 인상을 쓰며
소리를 질러대더군요. 니가 잘 한거냐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이를 데리고 그냥 차에서 내려버렸답니다.
그리곤 걍 집으로 둘이 왔네요.
남편은 연락도 없고 전활 받지도 않고 있구요.
자기도 속이 상하겠지요. 그치만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뻔뻔하게 나오는 시모가 너무나 미워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딸아이한테 미안하네요.
아이 아빠랑 통화를 하려고 시모집에 전활 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면서 그러더군요.
시에미한테 그렇게 퍼부었으면 남편 차 타고 가야지 너 뭐하는거냐고...또 바락바락...
아니....정말 시원하게 퍼붓기라도 하고 그런 말을 들어야지 이거 원...
정말 힘드네요.
전생에 나와 무슨 악연이었길래....저리도 저승사자같이 나를 잡아먹는건지...
지금도 몸안에 온 세포가 분노로 보글보글 한 느낌이예요.....
님들 제가 더 참았어야 했는지요.
무섭게 소리치고 연락도 없는 남편도 지금 너무 야속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시모 문제로 싸워야 하는건지...싸울때마다 시모에 대한
증오가 커져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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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 한시가 넘어가는데도 남편은 전화 한통 없이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보내는 문자는 확인을 하면서 철저하게 전화는 안받네요.
저를 돌게 할 작정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