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과 헤어진 후 매일 공감톡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조금은 위안을 받으려고요..
그리고 결국은 제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는 없는거 같아서요...
조언좀 받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고...
저는 이제 22살 대학생 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1년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1학년 12월달에 사귀게 된 첫 여자 입니다. 첫사랑이라고 하긴 그렇고 어째든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였습니다. 그녀는 1학년 2학기때 저희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첨에는 아무런 관심없었지만 이래저래 같이 놀고, 놀리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좋아져서 12월 2일날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하는 고백이라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어째든 떨리는 맘으로 고백한 결과 그녀도 제 맘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한동안은 그녀가 자신이 정말 저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서서 제가 함부로 대하기도 하고 제게 상처주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자꾸 주변에 딴남자가 더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그렇다면서,,, 어째든 이런 저런 어려움 속에서 저는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참고 참으면서 그녀가 제게 좀더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결국 그녀는 확신이 섰습니다. 저아니면 죽는 다고 말할정도로.. 사귄지 8개월쯤 되었을때 그녀는 저 없이는 하루도 버티지 못할정도로 저를 사랑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정말 이때부터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친구들 앞에서 늘 제 이야기만 하고,, 못보는 날은 1시간에 한번씩 전화도 하고.... 저도 그녀만 바라봤습니다. 친구들한테 문자보내는 비용 아껴서 그녀한테 한개 더보내고, 그리고 저는 그녀외엔 어느여자에게도 연락을 안했고 그녀도 저 이외에 어느 남자에게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일편단심.. 정말 저흰 서로 한사람만 향한 사랑을 했습니다. 크게 다툰적도 없었습니다. 조금 티격태격하고 한 15분쯤있다 다시 손잡고 팔짱끼고 내려가고,,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화나도 빨리 풀기로,, 정말 크게 맘에 상처준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금방금방 화도 풀고 그러니 별로 쌓이는것도 없고요..
근데 제가 좀 어린애 같은 면이 많았습니다. 많이 그녀에게 의존했지요. 솔찍히 제 레포트도 대신 써줄때도 많고 같은 과이니 그녀가 써머리 다하고 저는 그거 보고 공부하고 그리고 맘이 자주흔들려서 공부하다 좌절하고 그러면 그녀가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그녀는 저랑 동갑이지만 때로는 애인같고 때로는 누나같고 때로는 엄마같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항상 저는 그녀에게 받고만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무엇을 나서서 해본 기억은 없으니까요. 저는 정말 그녀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녀는 점점 제게 잘해줬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바람피면 어떻하나고, 제앞에서 울기도하고(괜한 걱정이죠.. 전 정말 한 여자밖에 모르는데)... 어째든 그녀는 항상 제 맘이 그녀를 향하길 원했습니다. 전정말 의심가는 행동 한적 한번도 없고요... 뭐 이런건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아니지만 정말 그녀는 저를 아끼고 사랑해줬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저도 물론 그녀를 정말 사랑했지만... 저는 그때 깨닫지 못했지만..... 얼마전부터 제가 그녀에게 좀 함부로 대했나봅니다. 그녀는 점점 잘해주고 저는 자만해서 좀 그녀를 함부로 대하고 그랬었나 봅니다. 물론 그녀는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함부로 대했는지....... 그녀는 그렇게 맘에 무언가가 쌓여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전쯤,, 그녀가 학교에서 사람들이랑 술을 많이 먹고 그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집에도 안가고 대학교 사람들 자취집에서 쓰러져 잔거같은걸 알고 있는데 정말 연락이 오후6시까지 안되니가 불안해서 미칠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걱정하고 있는데 마침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제가 극도로 불안해하다 그녀에게 전화가 오니까 심술이 나서 그만 헤어져 버리자고 그래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녀가 다시 전화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또 끊어버리고,,, 그렇게 5번이나 했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에 나 너없으면 죽을꺼야 그랬는데 홧김에 제가 그만... 죽어 너한테 질렸어...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정말 이말 하고나서 허걱 해서,,, 자췻집에 있는 그녀에게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죽한그릇 사가지고,,, 그런데 이미 떠나버렸습니다. 그녀의 맘이....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빌고 싶었지만 설마 이게 마지막이겠냐고 생각하고 그냥 평소처럼 그녀에게 죽을 주면서 먹어.. 이랬습니다. 당연히 그녀는 안먹었고요... 그래서 제가 걍 내가 먹는다 이러고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녀를 좀 달래보려고 했는데,,, 그녀는 어느정도 맘이 정리된 상황이라.. 한순간에 정이 떨어져버렸다네요.....
그렇게 그녀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정말 그녀를 생각하면 편지, 일기 등 그녀에게 제가 정말 잘못한 마음을 담고 그녀를 생각하는 맘을 담아서 전달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 어느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잉꼬처럼 정답게 지냈는데 단 한방에 모든것이 허무한 꿈처럼 날아가 버려서.... 이별이 실감이 안납니다..... 정말 전 그녀에게 많이 의존하고,,,,, 그녀만 보고,,, 그녀이외의 사람들은 멀리하고 살았는데 막막합니다.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어요...그녀는 저를 잊고 요즘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같은 동아리라,, 그녀가 사람들 다 모아서 대학가로 놀러 내려가면 저는 빈 동아리 방에서 혼자 않아서 창을 바라보거나 학교 옥상에서 담배나 피고 있습니다. 담배 피지도 않았는데 정말 요즘들어 많이 피네요.. 자꾸 보이는 그녀의 모습.. 그러나 저를 보고 웃지 않는 그녀의 모습..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별한 케이스중 가장 최악이 아닐까 합니다.. 그토록 그녀도 저를 사랑했었는데,,,, 어떻게 단 한순간에,,, 물론 제가 말을 심하게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방에,,,,, 저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든게 꿈인거 같습니다...
저는 군대도 안가고 그녀랑 함께 공무원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떠나버린 이 마당에 공부도 못하겠고 군대를 지금 바로 갈수도 없고,,,,, 제가 말했습니다. 나 정말 힘든 상황인데,,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냐고,,, 근데 그녀는 그냥 문자로 미안해 이 한마디가 끝이네요...세상에 그냥 미안 이 한마디로 해결하려고 하다니 ㅜㅜ 정말 그녀가 원망스럽지만 너무나 사랑해서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저 어찌 살아야 할까요....
정말 한순간에 깨져버린 인연....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안녕하세요... 여친과 헤어진 후 매일 공감톡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조금은 위안을 받으려고요..
그리고 결국은 제가 글을 남기게 되네요...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는 없는거 같아서요...
조언좀 받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고...
저는 이제 22살 대학생 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1년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1학년 12월달에 사귀게 된 첫 여자 입니다. 첫사랑이라고 하긴 그렇고 어째든 같은 과에 같은 동아리였습니다. 그녀는 1학년 2학기때 저희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첨에는 아무런 관심없었지만 이래저래 같이 놀고, 놀리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좋아져서 12월 2일날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하는 고백이라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어째든 떨리는 맘으로 고백한 결과 그녀도 제 맘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한동안은 그녀가 자신이 정말 저를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서서 제가 함부로 대하기도 하고 제게 상처주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자꾸 주변에 딴남자가 더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그렇다면서,,, 어째든 이런 저런 어려움 속에서 저는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참고 참으면서 그녀가 제게 좀더 다가오길 기다렸습니다. 결국 그녀는 확신이 섰습니다. 저아니면 죽는 다고 말할정도로.. 사귄지 8개월쯤 되었을때 그녀는 저 없이는 하루도 버티지 못할정도로 저를 사랑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고요.
정말 이때부터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친구들 앞에서 늘 제 이야기만 하고,, 못보는 날은 1시간에 한번씩 전화도 하고.... 저도 그녀만 바라봤습니다. 친구들한테 문자보내는 비용 아껴서 그녀한테 한개 더보내고, 그리고 저는 그녀외엔 어느여자에게도 연락을 안했고 그녀도 저 이외에 어느 남자에게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일편단심.. 정말 저흰 서로 한사람만 향한 사랑을 했습니다. 크게 다툰적도 없었습니다. 조금 티격태격하고 한 15분쯤있다 다시 손잡고 팔짱끼고 내려가고,,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화나도 빨리 풀기로,, 정말 크게 맘에 상처준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금방금방 화도 풀고 그러니 별로 쌓이는것도 없고요..
근데 제가 좀 어린애 같은 면이 많았습니다. 많이 그녀에게 의존했지요. 솔찍히 제 레포트도 대신 써줄때도 많고 같은 과이니 그녀가 써머리 다하고 저는 그거 보고 공부하고 그리고 맘이 자주흔들려서 공부하다 좌절하고 그러면 그녀가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고.. 그녀는 저랑 동갑이지만 때로는 애인같고 때로는 누나같고 때로는 엄마같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항상 저는 그녀에게 받고만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무엇을 나서서 해본 기억은 없으니까요. 저는 정말 그녀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녀는 점점 제게 잘해줬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바람피면 어떻하나고, 제앞에서 울기도하고(괜한 걱정이죠.. 전 정말 한 여자밖에 모르는데)... 어째든 그녀는 항상 제 맘이 그녀를 향하길 원했습니다. 전정말 의심가는 행동 한적 한번도 없고요... 뭐 이런건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아니지만 정말 그녀는 저를 아끼고 사랑해줬다고 말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저도 물론 그녀를 정말 사랑했지만... 저는 그때 깨닫지 못했지만..... 얼마전부터 제가 그녀에게 좀 함부로 대했나봅니다. 그녀는 점점 잘해주고 저는 자만해서 좀 그녀를 함부로 대하고 그랬었나 봅니다. 물론 그녀는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함부로 대했는지....... 그녀는 그렇게 맘에 무언가가 쌓여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전쯤,, 그녀가 학교에서 사람들이랑 술을 많이 먹고 그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집에도 안가고 대학교 사람들 자취집에서 쓰러져 잔거같은걸 알고 있는데 정말 연락이 오후6시까지 안되니가 불안해서 미칠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걱정하고 있는데 마침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제가 극도로 불안해하다 그녀에게 전화가 오니까 심술이 나서 그만 헤어져 버리자고 그래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녀가 다시 전화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또 끊어버리고,,, 그렇게 5번이나 했습니다. 그녀가 마지막에 나 너없으면 죽을꺼야 그랬는데 홧김에 제가 그만... 죽어 너한테 질렸어... 이렇게 말해버렸습니다.. 정말 이말 하고나서 허걱 해서,,, 자췻집에 있는 그녀에게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죽한그릇 사가지고,,, 그런데 이미 떠나버렸습니다. 그녀의 맘이....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빌고 싶었지만 설마 이게 마지막이겠냐고 생각하고 그냥 평소처럼 그녀에게 죽을 주면서 먹어.. 이랬습니다. 당연히 그녀는 안먹었고요... 그래서 제가 걍 내가 먹는다 이러고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ㅡ,ㅡ;;;;
그리고 그녀를 좀 달래보려고 했는데,,, 그녀는 어느정도 맘이 정리된 상황이라.. 한순간에 정이 떨어져버렸다네요.....
그렇게 그녀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정말 그녀를 생각하면 편지, 일기 등 그녀에게 제가 정말 잘못한 마음을 담고 그녀를 생각하는 맘을 담아서 전달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 어느 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잉꼬처럼 정답게 지냈는데 단 한방에 모든것이 허무한 꿈처럼 날아가 버려서.... 이별이 실감이 안납니다..... 정말 전 그녀에게 많이 의존하고,,,,, 그녀만 보고,,, 그녀이외의 사람들은 멀리하고 살았는데 막막합니다.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어요...그녀는 저를 잊고 요즘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같은 동아리라,, 그녀가 사람들 다 모아서 대학가로 놀러 내려가면 저는 빈 동아리 방에서 혼자 않아서 창을 바라보거나 학교 옥상에서 담배나 피고 있습니다. 담배 피지도 않았는데 정말 요즘들어 많이 피네요.. 자꾸 보이는 그녀의 모습.. 그러나 저를 보고 웃지 않는 그녀의 모습..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이별한 케이스중 가장 최악이 아닐까 합니다.. 그토록 그녀도 저를 사랑했었는데,,,, 어떻게 단 한순간에,,, 물론 제가 말을 심하게 했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방에,,,,, 저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모든게 꿈인거 같습니다...
저는 군대도 안가고 그녀랑 함께 공무원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떠나버린 이 마당에 공부도 못하겠고 군대를 지금 바로 갈수도 없고,,,,, 제가 말했습니다. 나 정말 힘든 상황인데,, 나를 이렇게 버릴 수 있냐고,,, 근데 그녀는 그냥 문자로 미안해 이 한마디가 끝이네요...세상에 그냥 미안 이 한마디로 해결하려고 하다니 ㅜㅜ 정말 그녀가 원망스럽지만 너무나 사랑해서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저 어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