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손지창 "미녀 삼총사 오빠만 믿어!"

임정익2002.11.17
조회375

'삼총사’ 손지창 "미녀 삼총사 오빠만 믿어!"
“삼총사팀! 걱정 말고 힘내!”

탤런트 손지창(32)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삼총사’(극본 정영선 도현정 여정미·연출 장두익)의 촬영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듣고 있다. ‘삼총사’에서 정계 거물을 꿈꾸는 야심 많은 청년 ‘장범수’ 역을 맡고 있는 손지창은 현재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연인 김소연 황인영 정다빈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지창은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젊은 연기자 중 최고참격. 때문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런 그가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극 내외에서 여러 주인공들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것이다.

손지창은 최근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촬영장에 떡볶이 만두 순대 등을 사가 동료연기자들과 나눠 먹으며 서로의 연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얼마 전에는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 극중 상대역 황인영이 홀로 대본 연습하는 것을 발견하곤 재빨리 그녀에게 다가가 연기파트너를 자청했다. 손지창은 또 시청률에 관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후배연기자들에게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는 시청자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인정받게 된다”는 말로 그들을 안심시켰다.

황인영은 “(손)지창 오빠가 대본연습할 때부터 본 촬영에 들어갈 때까지 후배들의 연기를 하나하나 챙겨준다. 오빠의 이런 모습이 ‘삼총사’ 촬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선배 손지창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