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못 보겠어요." SBS 특별기획드라마 <대망>(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토∼일 오후 9시45분)에서 한국 전통여인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이요원이 상대역인 한재석에게 작은 '불만'을 토로했다. '꽃미남'의 상징인 깊은 쌍꺼풀이 문제. 화면에서는 멋있게만 보이지만 실제로 연기할 때는 쌍꺼풀이 짙게 진 한재석의 눈빛이 너무 '강렬해서'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요원은 아직도 상대역인 한재석의 눈을 응시하기가 부담된다고 투정이다. 이요원의 '꽃미남' 징크스에 시달리게 된 것은 원빈 때문. 지지난해 방송됐던 KBS 2TV 주말연속극 <꼭지>에서 상대역인 원빈의 눈빛에 놀란 것이 아직까지 이어진다고. 역시 이유는 깊은 쌍꺼풀 때문이다. "원빈씨랑 함께 연기하면서 생긴 징크스예요. 빨리 익숙해져야 꽃미남의 상대역을 계속 할 수 있겠죠." <대망>에서 이요원은 사랑하는 남자인 재영(장혁)과 헤어져 다른 남자 시영(한재석)과 결혼하게 된다. 시영의 계략으로 노비가 된 후에 시영에게 팔려가는 비극의 주인공이다. "사극은 처음이라 드라마 초반에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대사가 입에 익는 것 같아요. 작품을 할 때마다 처음보다는 갈수록 좋아지는 편이거든요." 이요원의 현재 바람은 <대망>의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올라가는 것.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른 작품의 배 이상 쏟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대망>은 지지난주 시청률 23.3%(닐슨미디어리서치 자료)로 드라마 부문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일간스포츠
이요원, 꽃미남 징크스 "연기가 힘들어"
"눈을 못 보겠어요."SBS 특별기획드라마 <대망>(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토∼일 오후 9시45분)에서 한국 전통여인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이요원이 상대역인 한재석에게 작은 '불만'을 토로했다.
'꽃미남'의 상징인 깊은 쌍꺼풀이 문제. 화면에서는 멋있게만 보이지만 실제로 연기할 때는 쌍꺼풀이 짙게 진 한재석의 눈빛이 너무 '강렬해서'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요원은 아직도 상대역인 한재석의 눈을 응시하기가 부담된다고 투정이다.
이요원의 '꽃미남' 징크스에 시달리게 된 것은 원빈 때문. 지지난해 방송됐던 KBS 2TV 주말연속극 <꼭지>에서 상대역인 원빈의 눈빛에 놀란 것이 아직까지 이어진다고. 역시 이유는 깊은 쌍꺼풀 때문이다.
"원빈씨랑 함께 연기하면서 생긴 징크스예요. 빨리 익숙해져야 꽃미남의 상대역을 계속 할 수 있겠죠."
<대망>에서 이요원은 사랑하는 남자인 재영(장혁)과 헤어져 다른 남자 시영(한재석)과 결혼하게 된다. 시영의 계략으로 노비가 된 후에 시영에게 팔려가는 비극의 주인공이다.
"사극은 처음이라 드라마 초반에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대사가 입에 익는 것 같아요. 작품을 할 때마다 처음보다는 갈수록 좋아지는 편이거든요."
이요원의 현재 바람은 <대망>의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올라가는 것.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른 작품의 배 이상 쏟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대망>은 지지난주 시청률 23.3%(닐슨미디어리서치 자료)로 드라마 부문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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