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애견분양 사기단!

애견사랑2006.04.18
조회422

부부 애견분양 사기단!부부 애견분양 사기단!제가 울분이 터져서 여기다가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처음에 강아지로 분양받기로 하고 인천에서 제가 서울까지 갔습니다.

택시타고 갔는데...택시로 갔기때문에 왕복으로 서로 합의를 했었기 때문에 급히 갔었는데

아줌마 한분이 오셔서 강아지 한마리만 데리고 오셨더라구여 저는 솔직히 좀 의아 했는데

분명히 싸이트 에서는 여아가 두마리로 데어있었는데 한마리만 데리고 왔길래 좀 이상하다

생각은 했었거든여 근데 사진상으로 봤을때랑 너무 이뻐서 그냥 별 생각은 없이 데리고 왔거든여

생년월일이랑 예방접종 확인이랑..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설마 하는 생각에 별 의심을 하지 않았고  같이간 동생강아지랑 갔었는데 아줌마가 좀 이상하게 "그강아지랑 같이 냅두지마세요" 라고 계속

당부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새끼라서 면역성이 약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뒤돌아설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말씀 하시더라구여 " 병원가기전에 저한테 꼭 연락하세여" 라고 또 한번 당부 하시더라구여 별의심없이 저는 다시 택시를 타고 내려왔어여 그리고 급히 애견용품이랑 사서 집으로 바로 왔는데 동생 강아지랑 잘 뛰어 놀고 하길래 별의심없이 저도 집에서 개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밤에 설사를 계속 하더라구여 (사료도 먹지 않았어여 물만 계속 먹었거든여) 처음에는 강아지가

환경이 바뀌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설사가 잦아지고 설탕물만 먹었는데도 설사가...분수대 처럼 뛰기더라구여 너무 가여워서 데리고 계속 있다가 아침 일찍 병원갈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여 아침이 되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더니

파보장염이라고 하더라구여 잘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파보장염이라는게 사람에게는 암이나 에이즈 같은거랑 다름 없거든여 생존확률이 30%정도 밖에 안되여.. 한참 생각하다가 병원 선생님이 두가지 선택을 주셨는데 한가지는 치료를 해서 키우던가 아니면 분양받은 사람에게 다른강아지로 바꿔 주던가 둘중 선택 하라고 하셔서 너무 부담이 되서 바꾸기로 결정을 했어여 결정을 해서 저나를 했는데 저나는 받지 않고 강아지는 아파 죽어가고 그냥 봐줄수가 없어서 입원을 하기로 했어여 몸무게를 재워보니까 980g밖에 안나가더라고여 병원에서는 노력하는데 까지는 한다고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좀 희망을 가졌거든여..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그 담날 저나가 왔더라구여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저나를 못드렸다고..자기 양심없는 사람이 아니니까 걱정하지말라고 그리고 자기친구분께서 수의사니까 데리고 오라고.."다른 강아지는 다 분양되어서 우리강아지 한마리만 남아서 한마리만 데리고 왔었다고 다른강아지는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저는 일단 병원에 입원을 시켜놓은 상태였고 아픈강아지 데리고 그 쪼금한강아지가 링겔 맞으면서 있는데 어떻게 다시 서울까지 데려가겠어여.. 수혈비도 다 지불한 상태였었구여.. 그래서 제가 일단 "강아지 입원시켰으니까 경과 보고 저나드린다고.." 말을 하고 저나를 끊었어여 4월5일에 입원 시켜 4월10일에 면역성이 너무 약하고 몸무게도 미달이고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힘들꺼 같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여..그래서 다시 병원으로 가니까 제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죽어있더라구여..

좋은곳 가라고 화장을 시키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연락을 하니까 "다른 강아지로 바꿔 주겠다고 하더라구여.."일요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뒤 약속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금요일에 다시 저나를 했는데

그날부터 저나를 받지 않더라구여 ..분명 저에게는 다른 강아지는 분양됐다고 했는데  다른강아지를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처음부터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그강아지만 데리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믿음 아닙니까!! 죽은 우리 쥬디는 쥬디대로 힘들게 가고..

저는 저대로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처음 분양을 해서 서류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사람을

믿었기에 저는 정말 배신감 너무 큽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자기 강아지가 새끼나서 분양 한다고

해놓고서는 자기강아지 새끼인데..어떻게 사람의 도리로써 이런짓을 할수 있는지..

그사람에게는 분양값 18만원이 강아지 생명보다 중요했나봐여..그리고 제가 데리고 온날은

4월4일에 데려왔는데 또다른 싸이트에 똑같은 강아지가 올라와 있더라구여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례 겪지 않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