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인어 아가씨' 정신병동서 발악 클레오파트라 머리서 입 돌아가는 연기까지… 좀 미워도 꾸미지않은 제 모습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클레오파트라 머리에서 입이 돌아가는 연기까지.' 요즘 MBC TV 인기드라마 '인어아가씨' 촬영장에는 우희진을 칭찬하는 말 일색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여자 배우라면 난색을 표할 법한 연기를 우희진은 군말없이 뚝딱 해치운다. 얼마전 사랑하는 약혼자 이주왕(김성택)을 은아리영(장서희)에게 빼앗기고 정신병동에서 발악하는 은예영 연기를 해냈던 그녀가 이번엔 충격으로 입이 돌아가는 연기를 한다. 이미 클레오파트라 가발에 검은 선글라스를 쓴 '엽기적인' 모습으로 정신이상자가 된 은예영의 심리상태를 완벽하게 표현했던 우희진은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요"라고 짧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사실 '이미지로 먹고 산다'는 여자 탤런트들은 '망가지는' 연기를 쉽게 하지 못한다. 오죽했으면 '인어아가씨'에서도 유명배우 심수정(한혜숙)이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촌스럽다고 거부하면서 작가와 싸우는 장면이 나갈 정도일까.
하지만 우희진은 "헤헤, 만화에 나오는 쿠스코 머리스타일 같지 않았어요?"라며 여유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입이 돌아가는 연기는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웬걸, 묻는 사람이 민망하다. "내 참. 은예영도 큰일이에요.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입이 돌아가나요. 쯧."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과장스럽다고 느끼지 않으면서 그녀의 아픔이 잘 배어 나오도록 하는게 힘들다"고 덧붙인다. 꾸며진 예쁜 모습보다는 진실로 아름다운 연기가 무엇인지 아는 프로다.
우희진, 입 돌아가는 연기까지..."너무 망가져서 죄송"
입 돌아가는 연기까지…
좀 미워도 꾸미지않은 제 모습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도 그럴 것이 여자 배우라면 난색을 표할 법한 연기를 우희진은 군말없이 뚝딱 해치운다.
얼마전 사랑하는 약혼자 이주왕(김성택)을 은아리영(장서희)에게 빼앗기고 정신병동에서 발악하는 은예영 연기를 해냈던 그녀가 이번엔 충격으로 입이 돌아가는 연기를 한다.
이미 클레오파트라 가발에 검은 선글라스를 쓴 '엽기적인' 모습으로 정신이상자가 된 은예영의 심리상태를 완벽하게 표현했던 우희진은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요"라고 짧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사실 '이미지로 먹고 산다'는 여자 탤런트들은 '망가지는' 연기를 쉽게 하지 못한다.
오죽했으면 '인어아가씨'에서도 유명배우 심수정(한혜숙)이 뽀글뽀글한 파마 머리를 촌스럽다고 거부하면서 작가와 싸우는 장면이 나갈 정도일까.
하지만 우희진은 "헤헤, 만화에 나오는 쿠스코 머리스타일 같지 않았어요?"라며 여유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입이 돌아가는 연기는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웬걸, 묻는 사람이 민망하다.
"내 참. 은예영도 큰일이에요.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입이 돌아가나요. 쯧."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과장스럽다고 느끼지 않으면서 그녀의 아픔이 잘 배어 나오도록 하는게 힘들다"고 덧붙인다.
꾸며진 예쁜 모습보다는 진실로 아름다운 연기가 무엇인지 아는 프로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