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아르바이트를 한지 이제 1주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다른 PC방 아르바이트 생과 달리 손님이 아닌 Pc방 사장 때문입니다. 제가 현재 일하는 Pc방을 알게 된 것 부터 일을 말해보겠습니다. 처음 pc방에 가서 알바 하러 왔다고 하니깐 일이 빡세다고 하더군요 가게가 크고 학교 앞이라 밤에도 손님이 꽤나 많기 때문에 청소 할것도 많고 정신 없구 마감청소 등등의 보통의 pc방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대신 조금 빡세기 때문에 시급이 3500원 이더군요. 일을 한다고 하니 다시 전화 준답니다. 다음 날....... 점심시간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왈이 두둥... 저 안 쓴답니다 ㅡ,.ㅡ 다시 5시간뒤 주간이라도 하련? ok했습니다. 다시 밤 9시 50분........ 걍 야간 하러 지금 바로 나오세요~~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짜증났지만 뭐 하루 돈 더 번다는 기분으로 하겠다고 일을 시작했죠 13일밤 그렇게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서빙하고 설거지 하고 마감청소 하고 퇴근 14일밤 어제의 일과에서 마감 외에 바닥을 2번 이상 닦아야 되기 추가 15일밤 물통청소, 건물쓰레기통 청소 추가(다세대 주택 같은 곳에 2층입 높이는 3층;;) 16일밤 저를 본 사장 갑자기 성을 내면서 왜 왔냐고 합니다. 주말 알바가 따로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사장 저 처음에 일 한다고 했을때 사장 왈 일 하게 되면 이번주는 안 쉬고 쭉해야 되네 <- 이 말을 잊으셨는지 말해 드리자 사장 왈-그땐 주말 알바가 없었거든 .......... OTL 그럼 주말 알바를 구했으면 구했으니까 나오지 말라고 사전에 얘길 하시던지....... 아무말도 안하면 내가 어떻게 알고 안 나올까요..... 그러고는 자네 나랑 얘기 좀 하세 하며 앉아서 제게 얘길 합니다. 사장 왈 자네 행주 왜 버렸나? 이 무슨 귀신 도시락 까먹는 말........ 얘길 들어 보니 행주 5개가 없어졌답니다. 사장은 저한테 혹시 버렸었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이 말을 한겁니다..... 저 안 버렸다고 하자 더 어처구니 없는 사장의 멘트 여기 cctv 다 녹화 되고 있거든 자네 어제 일한거 돌려서 봐볼까? 놀라웠습니다. 행주 5개의 집착 (일반 식당에서 손 닦으라고 주는 그 수건.....) 어처구니 없었지만 감정을 조절하며 한번 돌려 보시라고 하자 다시 절 데리고 싱크대에 가서는 청소해야 될것 들을 설명 하기 시작합니다. 사장의 설명이 끝나자 시간은 9시 40분.....(pc방에 8시 50분에 도착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중간에 뭐뭐 하라고 만 하시고 그만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다음날 와서 보셔가지고 안 되있으면 야단을 치셔도 치세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끝났습니다. (제가 이 소리 해서 카운터 누나한테 저 말 안 들어 먹는다고 궁시렁 거렸답니다 ㅡ,.ㅡ;) 물론 이렇게 40분동안 긴 설교를 들은건 당연히 시급 안치죠.... 그래도 pc방 까지 온거 컴퓨터 좀 하고 간다고 하자 다시 사장 왈 1시간 하면 전기세 100원 게임 이용료 200원이야 직원이니깐 특별히 깍아서 유료겜 하면 700원 무료겜 하면 500원에 해줄께 ..... 포스에 무너졌습니다 ;;;;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 말을 하시면서 엄청난 선심을 쓰신 듯 해맑으신 눈웃음과 미소 사이에서 절 비추는 그 새하얀 치아에 압도 당했습니다... 당신 돈 300원 나가는 건 아까우면서도 남의 1시간 낭비 시키는건 미안하지 않나 봅니다 사장은 아 그리고 15일 근무량에서 모니터 꺼내서 뒤에 닦기 추가 되었습니다. 16일 쉬고 17일 출근 사장 왈 모니터 뒤에 왜 안 닦았냐고 저에게 또 다시 !#@%^@! 잔소리 ..... 정말 화가 나서 어제 저 일하지 말라고 보낸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 지를 뻔 했지만 겨우 참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건물 계단 청소와 의자 닦기 컴퓨터 케이스 닦고 빼서 뒤에 책상 닦기 추가 되었습니다. (건물 입주 된곳이 피시방 밖에 없어서 계단청소를 고용할수 없데다 어쩐데나.........) 그래도 쌩까고 계단 청소는 안했습니다. 18일 어제 출근 여태까지 추가 된 할당량에서 계단청소만 빼고 마감외에 바닥3번 닦기 ,컴퓨터 케이스 닦고 모니터 닦은 후 함께 빼서 뒤에도 닦기 (참고로 pc방 컴퓨터 댓수가 손님이 이용하는 컴퓨터 댓수만 85대 이며 평수는 손님들이 앉아서 쉬는 곳 까지 합쳐서 일반 고등학교 교실 2.3배 정도의 크기 입니다) 그리고 마감 청소는 화장실청소, 물통청소, 건물쓰레기통 청소, 설거지정도 입니다. 일은 뭐 전에 하던 일이 워낙에 빡세나서 거의 노는 수준이지만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게 사장이 퇴근(주간 알바가 없어서 주간에 사장이 홀 보죠)전에 저보고 카운터에 앉지 못하도록 했답니다. 그래서 저 손님 많은 시간대에 치우고 나면 혼자 cctv 안 비치는 곳에서 기다립니다. (사장은 시간 날때마다 청소나 하라는 의도였나 봅니다) 그래도 이것 까진 참고 넘어가겠습니다. 저 이 학교 앞 피시방 대따크고 빡세지만 일을 한 이유 집에서 가깝다는 것과 금요일에 쉴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새로들어온 주말 알바 금요일은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서 절대 못 한답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말했습니다. 내돈 4000원 더해서 시급 4000원에 하루 땜빵 해줄 사람 찾아달라고 (다음주에 친구녀석과 집에 내려 가기로 약속해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카운터 누나도 알고 있죠)말이죠. 진짜 마지막 인내심 짜내서 이렇게 까지 양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사람다시 구하라고 1주일만 더해 드린다고 정중히 아주 정중히 얘기 하렵니다. 그런데 사장 저한테 무슨 소리 하나라도 하면 당장에 때려 칠랍니다. 또 이것가지고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돈 장난하면 요즘 노동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좀 가르쳐 줄렵니다 (돈 장난 치는 사람들을 하도 겪어놔서 돈 안주는 사람들한테 돈 받아 내는데에 이젠 득도했다는 ;;)
어처구니가 없는 Pc방........
PC방 아르바이트를 한지 이제 1주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다른 PC방 아르바이트 생과 달리 손님이 아닌 Pc방
사장 때문입니다.
제가 현재 일하는 Pc방을 알게 된 것 부터 일을 말해보겠습니다.
처음 pc방에 가서 알바 하러 왔다고 하니깐 일이 빡세다고 하더군요
가게가 크고 학교 앞이라 밤에도 손님이 꽤나 많기 때문에 청소 할것도 많고 정신 없구
마감청소 등등의 보통의 pc방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대신 조금 빡세기 때문에 시급이 3500원
이더군요.
일을 한다고 하니 다시 전화 준답니다.
다음 날....... 점심시간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왈이 두둥... 저 안 쓴답니다 ㅡ,.ㅡ
다시 5시간뒤 주간이라도 하련? ok했습니다.
다시 밤 9시 50분........ 걍 야간 하러 지금 바로 나오세요~~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짜증났지만 뭐 하루 돈 더 번다는 기분으로
하겠다고 일을 시작했죠
13일밤 그렇게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서빙하고 설거지 하고 마감청소 하고 퇴근
14일밤 어제의 일과에서 마감 외에 바닥을 2번 이상 닦아야 되기 추가
15일밤 물통청소, 건물쓰레기통 청소 추가(다세대 주택 같은 곳에 2층입 높이는 3층;;)
16일밤 저를 본 사장 갑자기 성을 내면서 왜 왔냐고 합니다.
주말 알바가 따로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사장 저 처음에 일 한다고 했을때
사장 왈 일 하게 되면 이번주는 안 쉬고 쭉해야 되네 <- 이 말을 잊으셨는지 말해 드리자
사장 왈-그땐 주말 알바가 없었거든 .......... OTL
그럼 주말 알바를 구했으면 구했으니까 나오지 말라고 사전에 얘길 하시던지.......
아무말도 안하면 내가 어떻게 알고 안 나올까요.....
그러고는 자네 나랑 얘기 좀 하세 하며 앉아서 제게 얘길 합니다.
사장 왈 자네 행주 왜 버렸나?
이 무슨 귀신 도시락 까먹는 말........ 얘길 들어 보니 행주 5개가 없어졌답니다. 사장은
저한테 혹시 버렸었냐고 물어 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이 말을 한겁니다.....
저 안 버렸다고 하자 더 어처구니 없는 사장의 멘트 여기 cctv 다 녹화 되고 있거든 자네 어제
일한거 돌려서 봐볼까?
놀라웠습니다. 행주 5개의 집착 (일반 식당에서 손 닦으라고 주는 그 수건.....)
어처구니 없었지만 감정을 조절하며 한번 돌려 보시라고 하자 다시 절 데리고 싱크대에 가서는
청소해야 될것 들을 설명 하기 시작합니다. 사장의 설명이 끝나자 시간은 9시 40분.....(pc방에
8시 50분에 도착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중간에 뭐뭐 하라고 만 하시고 그만하세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다음날 와서 보셔가지고 안 되있으면 야단을 치셔도 치세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끝났습니다.
(제가 이 소리 해서 카운터 누나한테 저 말 안 들어 먹는다고 궁시렁 거렸답니다 ㅡ,.ㅡ;)
물론 이렇게 40분동안 긴 설교를 들은건 당연히 시급 안치죠....
그래도 pc방 까지 온거 컴퓨터 좀 하고 간다고 하자 다시 사장 왈 1시간 하면 전기세 100원 게임
이용료 200원이야 직원이니깐 특별히 깍아서 유료겜 하면 700원 무료겜 하면 500원에 해줄께 .....
포스에 무너졌습니다 ;;;;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 말을 하시면서 엄청난 선심을 쓰신 듯 해맑으신
눈웃음과 미소 사이에서 절 비추는 그 새하얀 치아에 압도 당했습니다...
당신 돈 300원 나가는 건 아까우면서도 남의 1시간 낭비 시키는건 미안하지 않나 봅니다 사장은
아 그리고 15일 근무량에서 모니터 꺼내서 뒤에 닦기 추가 되었습니다.
16일 쉬고 17일 출근
사장 왈 모니터 뒤에 왜 안 닦았냐고 저에게 또 다시 !#@%^@! 잔소리 .....
정말 화가 나서 어제 저 일하지 말라고 보낸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 지를 뻔 했지만
겨우 참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건물 계단 청소와 의자 닦기 컴퓨터 케이스
닦고 빼서 뒤에 책상 닦기 추가 되었습니다.
(건물 입주 된곳이 피시방 밖에 없어서 계단청소를 고용할수 없데다 어쩐데나.........)
그래도 쌩까고 계단 청소는 안했습니다.
18일 어제 출근
여태까지 추가 된 할당량에서 계단청소만 빼고
마감외에 바닥3번 닦기 ,컴퓨터 케이스 닦고 모니터 닦은 후 함께 빼서 뒤에도 닦기
(참고로 pc방 컴퓨터 댓수가 손님이 이용하는 컴퓨터 댓수만 85대 이며 평수는 손님들이
앉아서 쉬는 곳 까지 합쳐서 일반 고등학교 교실 2.3배 정도의 크기 입니다)
그리고 마감 청소는 화장실청소, 물통청소, 건물쓰레기통 청소, 설거지정도 입니다.
일은 뭐 전에 하던 일이 워낙에 빡세나서 거의 노는 수준이지만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게
사장이 퇴근(주간 알바가 없어서 주간에 사장이 홀 보죠)전에 저보고 카운터에 앉지 못하도록
했답니다. 그래서 저 손님 많은 시간대에 치우고 나면 혼자 cctv 안 비치는 곳에서 기다립니다.
(사장은 시간 날때마다 청소나 하라는 의도였나 봅니다) 그래도 이것 까진 참고 넘어가겠습니다.
저 이 학교 앞 피시방 대따크고 빡세지만 일을 한 이유
집에서 가깝다는 것과 금요일에 쉴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새로들어온 주말 알바
금요일은 친구들이랑 놀아야 되서 절대 못 한답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말했습니다. 내돈 4000원
더해서 시급 4000원에 하루 땜빵 해줄 사람 찾아달라고 (다음주에 친구녀석과 집에 내려 가기로
약속해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카운터 누나도 알고 있죠)말이죠. 진짜 마지막 인내심 짜내서
이렇게 까지 양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사람다시 구하라고 1주일만 더해 드린다고 정중히 아주 정중히
얘기 하렵니다.
그런데 사장 저한테 무슨 소리 하나라도 하면 당장에 때려 칠랍니다.
또 이것가지고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돈 장난하면 요즘 노동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좀 가르쳐 줄렵니다
(돈 장난 치는 사람들을 하도 겪어놔서 돈 안주는 사람들한테 돈 받아 내는데에 이젠 득도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