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의 일이오.

종이비행기2006.04.19
조회171

어제 잠깐 pc방가서 오락좀 하려구 가서 앉아갖고 겜 구동시켰는데..

옆에 어떤 아리따운 낭자가 싸이월드를 하는게 아니겠소...

 

그런데 그 낭자 선물가게코너로 들가더니 어떤 아이템만 열었다 닫았다

침만 꼴깍 삼키고 보는것이었소....

 

소자 참고로 싸이를 안하는데 도토리만 30개 있었소...

그래서 내 말걸었소이다.

 

"그거 사고싶은데 도토리가 없는거에요?"

 

그 낭자 화들짝 놀라서...네.....네..;;;; 이러기만 하고....

 

아이디 불러봐요 나 도토리 쓸일 없으니까...라고 말하니

이 낭자 "저....괘.괜찮은데에..." 이렇게 얼버무리지만 사실 속으로 난 일케 생각했소.

 

"갖고 싶은거 다안다.-_-유료아이템을 주는데 마다하는 사람이 어딨냐...-_-"

그래서 그 낭자한테 도토리로 소망상자에 있는거 다사다주고

 

지금 도토리3개 남았소. 이것 역시 쓸일이 없으니 누굴줄까 생각중이오.

 

그 낭자 나중에 활짝 웃더니 "고마워요^ ^* "  <-재수없다 생각하지마시오.이렇게 미소지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서요. 

 

라고 말하더이다....

 

"이...일촌 맺으실래요?" 라고 말하는 낭자..

 

소자는 싸이월드 잘 안하는 관계로 안한다고 했소..뭐 나름대로 꾸며놨기는 하지만.

도토리 있으면 꾸미진않고 죄다 음악만 사대는 소자요.ㅋㅋㅋ

 

그대로 그냥 겜만 재미있게 하구 나왔소이다.

이젠 아무생각없소....걍 혼자 살다 죽든간에 그만이지 ...외롭다 외롭다 해봤자 일에만 방해만될뿐...

 

여기서 강조하고픈건...아직 소자 도토리3개 남았소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