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남자 정말 있네요?

이런일이..2006.04.19
조회881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친구에게 들은이야기로.. 전 너무 놀라고 말았습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나 네이트에서 읽은 이야기가.. 제주위에 일어나고 있으니 말이죠..

이야기가 좀 길게 될꺼 같네요..

 

다른게 아니라.. 제친구가 35살 짜리 남자를 만나왔습니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뭐 그냥 저냥 이런저런 관계로요..

제친구는 25년동안 성관계라곤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남자로 인해서 첫 관계를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만날대마다 관계를 가진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햇었습니다.

그리곤 주말엔 만나지 않고.. 평일에 만나도 꼭 밤에 차에서나.. 모텔에서만 만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그애에게 이상하다.. 혹시 유부남 아니냐~ 막 장난으로 이랬었어요

그러기를 한..5개월?

근데 저번달 부터인가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고 친구가.. 정말 몸무게가 10Kg 빠졌을 정도로

맘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몇일전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정말로 좋아했었다는 말을 남기고.. 그리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1시쯤 전화가 왔답니다. 그 남자 번호로요..

받아보니 왠 여자 더랍니다. 그여자 전화를 받으니까 하는말이

'안녕하세요 ooo씨 아시죠?' 제친구는 안다고 했고 누구냐고 하니까

부인이라고 합니다. 결혼한지 1년 6개월이 되었다고.. 그리고 그남자는 38살이라고..

제친구 아이도 있냐고 물었답니다. 아이도 2살이라고 했답니다.

그여자가 주말엔 집에만 있어서 안만났을텐데 몰랐냐고.. 그러면서 제친구에게

자꾸 미안하다고 말했답니다. 제친구가 여자한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니 선뜻 주더랍니다.

그리고선 제친구 나이를 묻더니.. 나이도 어린데 빨리 잊어버리고 새출발하라고 하더랍니다.

제친구가 그남자 핸드폰을 우연히 본순간이 있었는데 그 메인화면에 여자가 있었더래요

그래서 그분이냐고 했떠니 맞다고 했답니다. 알았다고.. 제친구도.. 미안하다고

그리고선은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다가 겨우 잠이 들었는데 다시 전화가 왔대요

이번엔 그 남자로부터.. 제친구가 받자마자..

그남자왈.. 너 재한테 무슨말을 했길래 재가 저러냐? 죽는다고 난리났다? 너랑나랑 무슨사이야?

빨리 아무사이 아니라고 말해' 이러더랍니다..

제친구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내가 전화했냐고 그여자가 전호했다고 바꾸라고 하니까

바꿔줬답니다. 그여자는 또 미안하다고 그러고 전화를 끊었대요...

그리고 그담날 아침에 전화해서는 제친구한테 '너땜에 밤에 한숨도 못잤다고. 니가 사람 여럿

죽일려고 한다고. 무슨이야기를 어떻개 했냐고' 따지더랍니다.

그래서 제친구 너네 죽는것만 일이냐고 내가 죽는건 모르냐고 하니까 그남자..

니가 왜죽냐면서.. 이일 수습하려면 조금 걸릴테니까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후에 전화한다고..

그리고 그여자가 한말 결혼한거.. 애가 있는거 다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제친구 어이없어서 됬다고 연락하지도 말라고 그리고 끊고 나니..

그여자한테 문자가 왔대요 "미안하다고 갑자기 전화해서 이런일 처음일텐데 미안하다고.

나는 여러번이라서 침착하게 말한거라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이러고 문자가 왔대고 제친구 계속 전화기 꺼두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2일쯤 지났을까.. 그남자가 연락해서는.. 나 여자 많은거 몰랐냐고

그여자는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 여자라고.. 니가 끝내자면 쿨하게 끝낸다고..

하지만 그여자가 이야기 한건 거짓말이라고.. 그여자 지금 어디갓으니까 만나자고 했답니다..

그리고선.. 나도 너를 만나고 싶지만 참고있는거라고.. 등등...

그이야기를 저한테 하는데 저는 만나지 말라고.. 달콤한 말로 너를 또 꼬시는거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주위 모든 친구들이 다~~~~~요!!

하지만 제친구 저에게.. " 나는 그사람말을 믿고싶은데 어떻게하지?밉기는 하지만 정말 좋아한다"

면서.. 문자를 보내왔어요.. 그리고 어제는 그사람때문에 죽고싶다 할정도로..

죽을만큼 사랑한다네요.. 자기도 이런 자신이 싫다고요..

물론 그남자도 나쁜놈이지만 제친구도 미쳤다고 봐요..

제가 제친구 욕되게 보이려고 이런글 올리려고 한것이 아닙니다..

조언을 얻으려고 하는거지요..

그남자도 벌받고 제친구도 그남자에게 벗어날수잇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듣고싶어서요..

어떤사람은 친구냐 그남자냐 선택을 해라 말을 하라고 하는데..

정말 친한친구인데 그렇게까지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친구가 그 남자 늪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남자 버릇을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너무 사랑하는 친구라 좋은 사람만 만낫으면 좋겠는데.. 그런 남자를 만나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아!! 제친구한테 계약결혼 해보자고도 했었습니다... ㄴ ㅏ쁜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