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최윤영, 샤샤와 사랑에 빠져

임정익20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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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최윤영, 샤샤와 사랑에 빠져

최윤영
'미녀스타' 최윤영, 샤샤와 사랑에 빠져

샤샤

'미녀 스타 최윤영(27)이 유고 출신 K리그 스타 샤샤(30)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연예계와 축구계 안팎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해피뉴스다. 두 사람은 지난해 최윤영의 전소속사 대표를 통해 서로 알게 된 이후 계속 만나오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들어서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압구정동과 하얏트호텔 내의 식당 등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방송 관계자와 체육계 인사들의 목격담도 잇따랐다.
 
방송 관계자 A씨는 "얼마전 압구정동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이 식사하는 것을 봤다"며 "선남선녀의 다정한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분당에 살고 있는 한 팬은 "분당의 현대 P아파트 부근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P아파트는 샤샤의 소속 구단인 성남 일화가 샤샤를 위해 마련해준 최고급 수준의 숙소다.
 
축구선수 B씨는 "샤샤와 최윤영씨가 자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은 성남 일화 선수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일이다"고 전했다. 샤샤의 한 측근 역시 "최근 둘이 만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윤영의 한 측근은 "미국생활을 오래한 최윤영과 외국인선수인 샤샤는 정서적으로 통하는 점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특히 언어소통이 자유로워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서로의 일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 등에서 매력을 느낀 것 같다"고 두 사람이 가까워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윤영의 소속사 대표 조영진씨는 "샤샤와는 내가 더 가깝고 친하다"며 "샤샤와 우리 쪽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둘이 연인 사이는 아닐 것이다"고 항간의 열애 소문을 부인했다. 또 "최윤영씨는 누구를 만나든 숨기지 않는다. 단둘이 만났다 하더라도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6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최윤영은 지난 95년 미스뉴욕진에 뽑히면서 그해 미스코리아대회에 참가, 선에 당선됐다. 지난해 12월 초 월드컵 본선조추첨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릭 윤과 함께 진행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화장품·음료 등 6개의 CF에 출연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최윤영은 최근 인도에서 요가비디오 제작을 마치고 지난달 29일 귀국했다가 곧바로 부모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는 팀마다 소속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우승 제조기'라고 불리는 샤샤는 올해도 줄곧 득점선두권을 유지하면서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8월에 열렸던 올스타전에서는 혼자 4골을 몰아넣으며 MVP를 차지해 K리그 최고 용병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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