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결혼생활 결말 의견 부탁..

도움이 되길2006.04.20
조회286

형부에게 뉘우침을 주기위해 아가를 주는건 무엇보다 언니한테 큰 상처가 될꺼에요.

님이 보기에도 이쁜 조카가 언니에겐 아마 세상의 전부일듯 하네요..

들어보니 아빠쪽은 더 여유도 없고 힘들어보이는데..그러다 아빠가 다른여자랑 살림이라도 차리게 되면 조카는 어떻게 되겠어요...괜히 천덕꾸러기나 되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엄마까지 원망하게되겠죠..

조카를 위해서도 언니가 키우는게 백번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엄마가 원하자나여...

물론 능력도 없음서 무턱대고 그러면 안되지만 그래도 아빠한테 주는것 보단 날것같아요 아가가 물건도 아니고...

그리고 고생은 잠시... 님도있고 동생도있고... 눈앞에 당장만 보지마시고 앞으로의 세월을 생각해보세요..언젠간 학교를 졸업할것이고 각자가 돈도 벌것이고..서로 의지할 형제인지 남매인지는 모르지만 ^^; 셋이나 되는데.. 무조건 안된다 안된다 그렇게만 생각마시구여..가족들끼리 모여서 정말 진지하게 상의를 해보세요.. 전 언니가 너무 딱하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여... 가족들끼리 뭉치면....

못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