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인그룹 '데자부' 일본 진출

임정익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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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인그룹 '데자부' 일본 진출여고 1·2년생으로 구성된 4인조 신인 댄스그룹 ‘데자부(Dejavu)’가 일본에 진출한다.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벡스(AVEX)는 최근 데자부의 소속사 에이엠피 월드 측에 “현재 일본에서 유통되고 있는 데자부의 음반을 통해 음악성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각 멤버의 프로필과 뮤직비디오, 활동 사항 등 구체적인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에이벡스는 일본의 인기그룹 스피드 멤버 히로를 비롯해 아유미 하마사키, 그리고 ‘소녀가수’ 보아와 신화 등의 일본 활동을 관리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에이벡스의 한 관계자는 “신인그룹 데자부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갓 데뷔한 데다 공식 팬클럽이 없는 상태에서 100여개가 넘는 자발적인 팬카페가 생기는 등 인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HRD(Hyper Rock Dance)라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과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록 분위기의 강렬한 기타 선율과 빠른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 ‘런(Run)’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자부는 리나(17) 하나(16) 세나(17) 아라 (16)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리나는 얼마 전 한국판 크리스찬 디올 화보집에, 하나는 샤넬 화보집의 모델로 활동해 주목을 받았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