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 이별이란것을 했습니다.. 제가 먼저 이별얘기를 꺼냈고, 그도 순순히 받아주었습니다.. 그땐..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했다고, 지금 내 상황에서 사랑이란 사치에 불과하다고,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을 더이상 지켜낼 자신이 없다고, 이렇게 좋을 때 헤어지는 것이 오히려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만 이렇게 괴로우면 되는거라고, 이제 조금만 지나고 나면 잊혀질거라고. 이런 내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니라고, 그렇게 내 자신을 내가 만들어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제 생각대로 제 의지대로 그렇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나도 모르게 아주 많이 그를 사랑했던 것같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가슴한켠이 아려오는걸 보면요... 그사람.. 세달을 그저 묵묵히 나만 바라보며 나 모르게 혼자 사랑을 키웠던 사람입니다.. 지갑잃어버렸다는 얘길듣고는 예쁘게 포장한 지갑을 수줍게 건네던 사람이었습니다.. 무덤덤한 전 그때까지도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아는 사람으로만 지냈습니다. 언젠가부터 그가 내 주위에 항상 들어와 있었고,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그런 그에게 제가 이별을 고하고야 말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많은 생각을 한 후의 이별이었지만..그에게는 정말 뜸금없고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내가 힘들다고 하니 놔주기는 놔주지만 자긴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고 친구에게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잡았어야 했습니다. 그를...실수였노라고 용서해달라고 그렇게 잡았어야 했습니다... 그사람과 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마주쳐야하는 사이기에..이별하고 나서 꼭 이틀을 마주쳤습니다.. 처음엔 어색했고, 그 다음엔 외면하려고 애썼습니다...물론 저 혼자만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그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이 무척이라 생경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주가 흘러가는 내가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사랑은 시작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니구나, 지금 내 상황에서의 그가 얼마나 큰 의미였는가를,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이었지만 그 마지막까지라도 성실하게 사랑해야했다고, 이렇게 괴로워하는 것이 결코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인 감정들이 아님을... 많은 것을 전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오늘... 정말 용기를 내서 그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차마 말로 하지 못해..문자로 보내노라고 얼굴맞대고 얘기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난 아직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 것같다고.. 그렇다고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고..그저 언젠가 한번쯤 얘기하고 싶었다고... 훔...이렇게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자존심은 남아있어..거절당할까를 두려워했나봅니다... 오늘 정말 용기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에겐 어떠한 대답도 들을 수 없습니다... 하긴 애초에 그에게 어떠한 대답을 듣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돌아와달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지나왔기때문이죠..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나니 내 속은 후련해졌지만.. 그는 또 다시 혼란스럽겠죠... 정말 이렇게 헤어진 후에도 그에게 전 아픔만 주고 있네요...
속은 후련합니다...
전 얼마전에 이별이란것을 했습니다..
제가 먼저 이별얘기를 꺼냈고, 그도 순순히 받아주었습니다..
그땐..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했다고, 지금 내 상황에서 사랑이란 사치에 불과하다고,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을 더이상 지켜낼 자신이 없다고,
이렇게 좋을 때 헤어지는 것이 오히려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만 이렇게 괴로우면 되는거라고, 이제 조금만 지나고 나면 잊혀질거라고.
이런 내 모습은 내 모습이 아니라고,
그렇게 내 자신을 내가 만들어가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제 생각대로 제 의지대로 그렇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나도 모르게 아주 많이 그를 사랑했던 것같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가슴한켠이 아려오는걸 보면요...
그사람..
세달을 그저 묵묵히 나만 바라보며 나 모르게 혼자 사랑을 키웠던 사람입니다..
지갑잃어버렸다는 얘길듣고는 예쁘게 포장한 지갑을 수줍게 건네던 사람이었습니다..
무덤덤한 전 그때까지도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아는 사람으로만 지냈습니다.
언젠가부터 그가 내 주위에 항상 들어와 있었고,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
그런 그에게 제가 이별을 고하고야 말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많은 생각을 한 후의 이별이었지만..그에게는 정말 뜸금없고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내가 힘들다고 하니 놔주기는 놔주지만 자긴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고 친구에게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잡았어야 했습니다. 그를...실수였노라고 용서해달라고 그렇게 잡았어야 했습니다...
그사람과 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마주쳐야하는 사이기에..이별하고 나서 꼭 이틀을 마주쳤습니다..
처음엔 어색했고, 그 다음엔 외면하려고 애썼습니다...물론 저 혼자만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그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것이 무척이라 생경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주가 흘러가는 내가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사랑은 시작하고 싶어서 시작한게 아니구나, 지금 내 상황에서의 그가 얼마나 큰 의미였는가를,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이었지만 그 마지막까지라도 성실하게 사랑해야했다고,
이렇게 괴로워하는 것이 결코 일시적이거나 순간적인 감정들이 아님을...
많은 것을 전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오늘...
정말 용기를 내서 그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차마 말로 하지 못해..문자로 보내노라고 얼굴맞대고 얘기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난 아직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 것같다고..
그렇다고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고..그저 언젠가 한번쯤 얘기하고 싶었다고...
훔...이렇게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자존심은 남아있어..거절당할까를 두려워했나봅니다...
오늘 정말 용기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에겐 어떠한 대답도 들을 수 없습니다...
하긴 애초에 그에게 어떠한 대답을 듣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돌아와달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지나왔기때문이죠..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나니 내 속은 후련해졌지만.. 그는 또 다시 혼란스럽겠죠...
정말 이렇게 헤어진 후에도 그에게 전 아픔만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