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제 결혼하기 며칠전 처제집에 놀러간 이 친구- 둘이 술이 거나해져서 저를 막 부릅니다. 아직 처제와 대면 조차 하지 않은 저는 불편했지만, 이런기회에 친해지자 싶어 늦은밤 차를 끌고 한시간이나 쳐달려 갔지만...둘 다 술에취해 잠들어 저....생뚱 알지도 못하는 곳에 버림받았었죠. 기분이 몹시 상하더군요? 이친구 잘못이 더 크지만 형부될 사람이 온다는데 거참... 머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2. 이번해 2월에 결혼한 그들 부부- 결혼식날 제가 처제 운전기사 노릇했죠. 장인 장모님 대동했죠. 기타 시다발이 노릇 제가 흔쾌히 해 줬습니다. 그런데 신혼여행 갔다와서는 머 고맙다 말다 말이 없더군요. 선물요? 전화도 없는데 무슨 선물이겠습니까? 꼭 받아서가 맛이 아니죠. 나와서 하는 말인데 선물은 제것만 없더구만요 .
3. 한달전쯤 저희는 집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우리집에서 1억을 지원해주시구요 1억은 대출받아 무리한감은 없지 않았으나 전세값도 만만치 않아 저지른것이죠. 그랬더니 딸랑 처제 지 언니한테 전화해서 1억이나 대출받아 어떻게 사느냐-형부네 집에서 왜 그렇게 장가를 보내느냐- 전화목소리가 하도커서 옆에서 저 다들었습니다. 더욱 웃긴 시츄에이션은 처제가 우리 얘기를 지 남편한테 했더니 이 자식은 한술 더떠 그 평수 인기 없다느니- 다시 취소하고 전세로 가라 했다고 해요.
꼭지가 열렸습니다. 저한테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다가 우리집에서 결정한 사항을 건방지게 간섭하는거 같아서요. 게다가 저는 지 윗사람이 될 사람 아닙니까-
4. 제가 처갓집 인사를 드리러 갔더니 이 부부 내외는 보이지도 않더군요? 아...정말 우리집에서는 새언니 될 사람 온다고 제 동생들은 물론 사촌동생들까지 부르지도 않았는데 다들 와서 환영해준거 생각하면 참...본전 생각이 아니 날수 없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동생이 지 언니가 걱정되어 그랬다고 생각하면 또한 내가 그소리 못들었으면 그만인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한두가지가 쌓여 그리 감정이 안좋은 상태...이 친구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툭툭 던지는 불평이 어쩌면 섭섭할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어제 터졌습니다.
집을 공동명의로 해서 대출을 받으려면 일단 혼인신고를 해야하기에 먼저 신고를 하기로 하였으나 이 친구 인감도장을 처제가 빌려가서 안주고 있다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랬죠. 아니 막도장도 아닌 인감도장 빌려가서 썻으면 빨리 돌려줘야지 멀 끼고 있냐 그랬구요. 이 친구는 한술 더떠 처제가 주말에 지 시댁에 내려가니 금요일날 저녁에 가서 처제집에서 놀고 하룻밤 자자네요?
아..열불이 치밀어 제가 그랬죠. 나 이제 그러기 싫다. 나랑 친해지고 싶은 계기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처갓댁에 갔을때.. 그때 그 처제내외를 불러라. 장인,장모님 계신 앞에서 첨부터 다시 정식으로 인사하고 대면하자 했습니다. 비단 제가 쌓여있던 불만도 불만이거니와 솔직히 제가 그렇게 많이렁하게 술먹고 어쩌고 저쩌고 얼렁설렁 친해지면 이 부부들 나중에는 개념탑재하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이 친구는 오빠는 동생부부들을 벼르고 있다느니, 윗사람으로서 베푸는 맘으로 해야한다느니... 그렇죠. 이 친구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요. 저 그렇게 그 처제내외들과 관계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치졸한것일까요?
말다툼 하다 저랑 결혼을 하니 마니 험한말도 오고 갔습니다.
젠장 둘이 문제가 있어 이리 싸우면 말도 안합니다. 역시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닌가봅니다.
화딱지 났음 -_-^
안녕하세요-
며칠만에 화창한 아침에 저는 오늘 출근전부터 이 친구랑 대판 싸웠습니다.
제가 잘못한건지 여러분들 잘 판단해주시구요- 앞으로 어떻해야 되는지도 좀 조언해 주세요.
저 올해 31살 9월에 결혼합니다.
문제의 발단은 처제부부였죠. 어찌하다 보니 여건상 동생이 먼저 결혼하게 된겁니다.
저요? 솔직히 그 쪽 내외 현재 맘에 안듭니다.
왜 그런지 간략하게 말하면
1. 처제 결혼하기 며칠전 처제집에 놀러간 이 친구- 둘이 술이 거나해져서 저를 막 부릅니다. 아직 처제와 대면 조차 하지 않은 저는 불편했지만, 이런기회에 친해지자 싶어 늦은밤 차를 끌고 한시간이나 쳐달려 갔지만...둘 다 술에취해 잠들어 저....생뚱 알지도 못하는 곳에 버림받았었죠. 기분이 몹시 상하더군요? 이친구 잘못이 더 크지만 형부될 사람이 온다는데 거참... 머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2. 이번해 2월에 결혼한 그들 부부- 결혼식날 제가 처제 운전기사 노릇했죠. 장인 장모님 대동했죠. 기타 시다발이 노릇 제가 흔쾌히 해 줬습니다. 그런데 신혼여행 갔다와서는 머 고맙다 말다 말이 없더군요. 선물요? 전화도 없는데 무슨 선물이겠습니까? 꼭 받아서가 맛이 아니죠. 나와서 하는 말인데 선물은 제것만 없더구만요 .
3. 한달전쯤 저희는 집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우리집에서 1억을 지원해주시구요 1억은 대출받아 무리한감은 없지 않았으나 전세값도 만만치 않아 저지른것이죠. 그랬더니 딸랑 처제 지 언니한테 전화해서 1억이나 대출받아 어떻게 사느냐-형부네 집에서 왜 그렇게 장가를 보내느냐- 전화목소리가 하도커서 옆에서 저 다들었습니다. 더욱 웃긴 시츄에이션은 처제가 우리 얘기를 지 남편한테 했더니 이 자식은 한술 더떠 그 평수 인기 없다느니- 다시 취소하고 전세로 가라 했다고 해요.
꼭지가 열렸습니다. 저한테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어 보이는데다가 우리집에서 결정한 사항을 건방지게 간섭하는거 같아서요. 게다가 저는 지 윗사람이 될 사람 아닙니까-
4. 제가 처갓집 인사를 드리러 갔더니 이 부부 내외는 보이지도 않더군요? 아...정말 우리집에서는 새언니 될 사람 온다고 제 동생들은 물론 사촌동생들까지 부르지도 않았는데 다들 와서 환영해준거 생각하면 참...본전 생각이 아니 날수 없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동생이 지 언니가 걱정되어 그랬다고 생각하면 또한 내가 그소리 못들었으면 그만인것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한두가지가 쌓여 그리 감정이 안좋은 상태...이 친구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툭툭 던지는 불평이 어쩌면 섭섭할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어제 터졌습니다.
집을 공동명의로 해서 대출을 받으려면 일단 혼인신고를 해야하기에 먼저 신고를 하기로 하였으나 이 친구 인감도장을 처제가 빌려가서 안주고 있다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랬죠. 아니 막도장도 아닌 인감도장 빌려가서 썻으면 빨리 돌려줘야지 멀 끼고 있냐 그랬구요. 이 친구는 한술 더떠 처제가 주말에 지 시댁에 내려가니 금요일날 저녁에 가서 처제집에서 놀고 하룻밤 자자네요?
아..열불이 치밀어 제가 그랬죠. 나 이제 그러기 싫다. 나랑 친해지고 싶은 계기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처갓댁에 갔을때.. 그때 그 처제내외를 불러라. 장인,장모님 계신 앞에서 첨부터 다시 정식으로 인사하고 대면하자 했습니다. 비단 제가 쌓여있던 불만도 불만이거니와 솔직히 제가 그렇게 많이렁하게 술먹고 어쩌고 저쩌고 얼렁설렁 친해지면 이 부부들 나중에는 개념탑재하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이 친구는 오빠는 동생부부들을 벼르고 있다느니, 윗사람으로서 베푸는 맘으로 해야한다느니... 그렇죠. 이 친구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요. 저 그렇게 그 처제내외들과 관계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치졸한것일까요?
말다툼 하다 저랑 결혼을 하니 마니 험한말도 오고 갔습니다.
젠장 둘이 문제가 있어 이리 싸우면 말도 안합니다. 역시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