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결혼해자리잡기 vs자리잡고결혼하기

배통구리2006.04.21
조회1,410

항상 시,친,결을 보면서 결혼에대한 판타지와 현실을 오고가는 배통구리인사 드립니다.빨리결혼해자리잡기 vs자리잡고결혼하기

저는 현재 24살로,  대기업에 1년반정도 재직중이며

남친은 29살의 k사 인터넷 설치기사아저씨;; 입니다.

저희 사귄기간은 담달이 1000일 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 남친 결혼얘기 많이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일찍 결혼하신편, 남친부모님께서는 늦게하신편

참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집에서는 결혼은 늦게해라. 남친집에서는 빨리해라 이러십니다.

두집안 얼굴만 못봤지 여러 물품이 오고가며 비교적 양쪽집안을 신뢰하는 편입니다.

 

얼마전 부터 제남친이 그러더군요,,자신의 부모님처럼 늦게 결혼해서 늦게까지 고생하기싫다,

31살에 결혼해서 막바로 애기 가져도 40살에 초등학생 아버님 된다,,(요걸 쫌 신경씁디다 ㅠㅠ;;)

그럼 오빠네 엄마께서도 미리미리정착해서,,,로 시작하셔서 결국엔 결혼을 빨리하자

우리집에서는 일찍 시집가서 일찍부터 고생할필요 있냐 니가 너무어리다. 정하고싶음

먼저하라고 해라,ㅋㅋ(이말에 엄마랑 저 쓰러졌습니다)

항상 중간에서 고민하다가도 장난과 유머를 섞어서 넘어가던 제가 깊게 생각하게되면서

매일 잠을 설칩니다.

솔직히 남자친구와 남친부모님보면 지금 결혼해도 별 어려움과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그에 반면 그동안 빨리 돈벌어서 하고싶은것들이 걸리고,vs 지금회사,,여자직장치고는

별어려움없이 대우(돈)도 참좋습니다.스트레스만 집어치운다면,,그러나 결혼과임신은 곧

사직서를 올리는 이유가 되는곳이죠,,

그래서 이회사에서 10년정도 다니고 집사고 땅사고 결혼하는 언니들이 많지요,,

차라리 지금결혼한다면(아이는 몇년후에낳고) 사직원을 올리지 않고 계속 다녀도 될것같다고 하시니

어차피 결혼을 할것이고, 결혼한다면 지금 제남자와 할것이고 돈벌어서 가장큰지출과 궁긍적인

목적은 결혼이라면 지금결혼해서 정착하는게 어떨까,,, 이겁니다,,

 

솔직히 알게 모르게 이런걸루 고민하는 언니들 친구들 많이 보구 가끔씩 조언은 해주었지만

치과의사가 자기 어금니 못 뽑는다고, 제일이 되니까 자꾸 두가지에서 고민하게 되네요

뭐,,베플이 헤어져라, 결혼해라, 말아라 한다고 톡 베플을 믿고 따르리는 아니지만

여기 계신 선배언니들 말듣고 참고 하고 싶어서 이렇게 주저리남깁니다,,

 

일찍 결혼해서 자리잡혀요,,,? 자리잡고 결혼하니까 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