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신동엽 만두광고 커플호흡

임정익20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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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신동엽 만두광고 커플호흡“옛날 이상형과 랑데부했어요.”

그룹 ‘슈가’의 아유미가 한때 자신의 이상형이었다고 밝힌 개그맨 신동엽과 CF에서 만났다. 남희석의 바통을 이어받아 제일제당의 백설군만두 광고에서 ‘맛있는 커플’로 호흡을 맞춘 것. 인기 정상의 신동엽은 3개월 단발에 1억원으로 최고 대우를 받았고, 한창 뜨고 있는 아유미는 3000만원을 챙겼다.

미식가로 소문난 신동엽은 먹음직스럽게 먹기로 정평이 나 있고, 아유미는 신동엽의 귀여운 익살과 잘 어울려 발탁됐다. 신동엽이 코믹하게 요리한 군만두를 아유미가 뛰어들어와 함께 맛본다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아유미가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로 “마이따”라고 하면 신동엽이 재빨리 “맛있다”로 발음을 고쳐주지만 만두먹기에 바쁜 아유미는 또다시 “마이따”라고 해 폭소를 터뜨린다.

“지금은 이상형이 윤다훈으로 바뀌었다”고 서슴없이 밝힌 아유미는 그래도 과거에 좋아했던 신동엽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최근 가짜 포르노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일본인 연기자 1호 유민과 함께 ‘일본바람’을 몰고온 재일동포로 깜찍한 외모와 서툰 한국어, 숨김없이 솔직한 태도로 쇼프로그램과 CF 등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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