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좋아한다는 감정의 존재는

장우영20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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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옥타브씩 서서히 올라가는 감미로운 음성이 달콤한 피아노 선율을 따라
화합하면 이러한 상상이 가능해 질까?

손가락마디가 아린 것은 추위에 의한 것일까?
그럼 가슴 한 구석이 아린 것은 어떤 추위에 의한 것일까?

순수하게 다가가는 것은 언제나 소근거리는 작은 산짐승마냥 잘 보이지 않는다.
100마일로 내달리는 자동차에서 끝없는 지평선이 펼쳐지는 모습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건 멈춘것과 다르지 않으리라.

그러나 멈춘것과는 다른 분명한 무언가가 있다.
사람은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해석을 하면서
진실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외롭다. 쓸쓸하다. 춥다. 배도 고프고...
고독으로 점철된 인생에서 남은 것은 홀로된 이 육신과
서서히 혼자라는 것에 적응되고 있는 '나'라는 남자 하나가 아닐까?

노래를 불러볼까?

애니쑤나 ~ 오니조르노 오니스탄떼~

카메로~

ps:위 노래가사는 원곡과 다를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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