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시분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선배들이여~2006.04.22
조회769

저는 이제 26의 학생입니다. 저의 여자친구도 26인데 직장인이구요~

 

저희는 작년부터 만나기 시작했는데~그전부터 조금씩 알던 사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예전에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같은 학교 씨씨였는데...

 

남자가 지방대를 나오다 보니 취직도 힘들고 그래서 사업을 한다고 그래서~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졸업 후 사업에 몰두 하느라 여자친구한테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다가 만나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그러다 그런 상황이 1여년된

 

시점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1여년시간이 지나고 저를 만났는데...

 

여자친구의 늘 하는 말이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면서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집에서도 일찍 시집을 가라고 하고 ...여자친구의  집은 잘사는 건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일찍간다고 하면 시집을 보내줄 수 있는 정도는 되는 상황이여서

 

그런지 부모님과 본인의 의사가 합치 했습니다.

 

빨리 결혼 했으면 한다는 말을 저는 보통의 요즘 여자들의 기준으로 해서

 

27이나 28정도에 시집 갈려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그사람이 많이 좋아지고 이사람이랑 결혼도...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맥없이 아무준비도 없이 간다는 것도 우습고 가장 기본적인

 

직업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요~

 

그래서 일단은 졸업을 해서 취직을 해야하는데 요즘 취직이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대나 취업을 할수 도 없는거고 ...

 

그러던 중에 작년부터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어학연수를 잠시 접었다가...

 

결혼을 할까 생각을 하니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취직하는데 조금더 유리한 취직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어학연수갔다오면 안될까 하는 늬앙스를 비추었더니...

 

결사 반대와 함께 가면 헤어지겠다고 그리 알라고 하더라고요~

 

난감 했습니다.

 

어학연수 갔다온다고 취직이 더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보다는

 

조금더 유리하고 앞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학생일때 가는 것이 좋을 텐데..

 

하면서 일단 어학연수얘기는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여자친구와 좋게 지내 오다가 학교에서 교환학생선발이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작년에 어학연수의 꿈을 갖고 있던지라..토플공부를 했었는데...

 

토플 성적과 학교성적으로 선발하다기에 안되면 말지 하는 심정으로

 

선발에 응시 했는데....

 

선발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재정상태들 기타 제반 상황만 오케이가 되면

 

2학기에 가게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아직 최종 결정이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다시 어학연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학연수를 갔다와야지 (교환학생선발 됐다고 하면 난리가 날까봐서...)

 

취업에 쫌더 유리하고 너가 말한데로 결혼도 조금더 쉬워지는게 아니겠냐고

 

했더니...

 

절대 싫다고 합니다. 자기 친구는 여자친구가 가지말라고 해서 안간다는 말을 하면서

 

너두 날 정말 사랑한다면 어학연수가지말고 졸업해서 취직해서 결혼하는게 어떠냐고?

 

그래서 저도 너가 날 정말 사랑한다면 더 좋은 조건에 더 좋은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살아갈려면 어학연수를 갔다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의견은 팽팽했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가서 할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공부하라고 하고 여자친구는 내가

 

미쳤냐 너 어학연수 1년 기달리고 있게~난 절대 못기달리니깐

 

어학연수가면 끝나는 걸로 알라는 말을 하던군요..

 

여자친구가 사귀던 예전의 남자친구처럼 자기 눈에 보이지 않고 만날수 없으면

 

외로워서 제가 교환학생을 가면 헤어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왜 기다림을 싫어하죠~아니 자기가 무엇인가를 얻기위해서는 자기도

 

무엇인가를 제공해야지 얻을 수 있다는 걸 왜모르는 거죠?

 

어학연수를 굳이 나만 좋으라고 가는건가요? 어학연수갔다와서

 

여건이 더조아지면 취업이 더 잘되고 여자친구가 말하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걸 왜 모르는건지...

 

제가 여자친구한테 만약 어학연수를 가면 약혼이라도 하자고 하니깐

 

싫다고 하네요...

 

어찌 해야할지.....

 

여자친구를 선택해야 하나요 어렵게 기회가 생긴 교환학생자리를 포기 해야 하나요?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