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이제 23살 ... 결혼을 일찍 했다죠 엄마의 반대 무릅쓰고 10살 차이나는 지금 이 사람과 .... 하긴 결혼을 하게 된것두 아이가 생겨서 할수 없이 한거라지만 .. 그땐 신랑도 저밖에 몰랐고 저도 그랬다죠 ... 그렇게 큰 아이가 생기고 ... 임신때만 해도 다른 어느가정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임신기간을 보내고 아이 낳고 그때만 해도 미역국 손수 다 끓여주고 빨래며 청소며 .... 남편은 부모님이 안 계셔서 저한텐 시부모님이 안 계시네요 대신 집안 선배님들이 계시죠 그때만해도 정말 힘든거 하나 없이 살았죠 ... 산후조리를 일주일정도밖에 못햇어요 남편이 여름에 일이 바쁜지라 8월달에 출산한 저 일주일이면 호강했다 생각했죠 나이도 어리고 했던지라 산후조리 안해도 전 건강할지 알았어요 ..^^ 불화가 시작된건 아이가 밤이랑 낮이 바뀌면서 시작됐죠 남편 일찍 출근하고 저녁에 11시 12시에 퇴근을 해요 여름에만 일이 많아서 그렇죠 .. 피곤한거 아니까 아이가 저녁에 놀거나 울면 잠을 못 자니까 밤새 아이 안고 서서 재워야했죠 내려놓으면 일어나서 내려놓지도 못하고 일찍 자면 새벽 4시 아니면 신랑 출근하고 나서 8시쯤 .... 밤새고 나면 아이 재우다 저도 모르고 잠이 들었죠 신랑 점심 먹은다고 11시쯤 집에 오는데 차소리를 듣고 제가 벌떡 일어나죠 ... 일어나서 있으면 방은 엉망이고 설겆이도 하나도 안 되어있고 .... 신랑 들어오자마자 또 한소리 하죠 또 잤냐고 ... 그럼 저 그러죠 안 잤다고 ... 안 잤는데 방이 이모양이고 청소가 하나도 안 되어있냐고 또 혼이나죠 ... 어차피 잤다고 해도 혼나는건 마찬가지죠 .. 신랑 또 그러죠 잘때 자도 청소랑 다 해놓고 자라고 .. 다해놓고 자도 자기 와서 자고 있음 그꼴 못 보고 깨우면서 말이죠 .. 신랑 점심 먹고 출근하면 아이 일어나서 또 논다죠 ... 왜케 잠이 없는건지 ... 태어나서 15일만에 밤과 낮이 바껴서 힘이들어 제가 울다 지쳐 잠든날도 많고 ... 신랑 지금 이야기해도 그러죠 머가 그래~ .... 아이가 밤이랑 낮이랑 바뀐 사실조차 모르죠 .. 낮에 청소하고 아기 기저귀 빨고 (천기저귀) 그러면 시간이 다 가죠 저녁 준비도 해야하고 .. 바꿔서도 해봤죠 ... 오전에 청소하고 빨래 빨고 그래두 오후엔 아이가 잠을 자도 길어봤자 30분정도여서 그리구 깨어있을땐 놀아줘야하자나요 ... 너무 힘들더라구요 잠도 턱없이 부족하고 .... 그땐 살이 2달도 안 되어서 10키로가 빠졌더라구요 .... 첨에 아이 생기면 다들 그런다는 말에 그런가보다 하고 참고 살았죠 아이가 뒤집고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서 같이 잤죠 신랑자고 아이 자고 저 자고 이렇게요 현재 큰애가 32개월인데요 지금은 신랑은 큰 아이랑 자고 저는 둘째랑 침대에서 자네요 그야말로 각방이죠 부부관계를 가져도 그때뿐이구요 끝나면 아이한테 가서 잔다죠 아이태어나고 3년여동안 신랑 옆에서 잔게 10손가락 안에 든다죠 .. 남편이 부모님이 안 계서서 그런지 유독 아이한테 집착을해요 헤어져도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갈꺼면 저만 가라네요 ... 장난 삼아서인지 진심이 섞인 말인지 2~3일에 한번씩은 그런말을 해요 .... 그러면 그런 생각이 들죠 여태 아이 낳고 키워준 나는 머길래 그런 이야기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장난 이라도 말이죠 ... 아이 낳고 바로 핸드폰 없앴죠 신랑 안 그래두 의처증이 약간 있는데 .... 핸드폰 없애구 집전화 달았다죠 지금도 전화 조금만 늦게 받음 빨리 받으라 그러고 제가 받아서 끊기는 전화있음 숨겨논 놈씨(남친) 인가 보네 그래요 .. 저희 집 전화번호 아는 사람이라곤 엄마 동생 아빠 그리고 몇명 여자친구들 ... 이게 다 인데 말이죠 .. 전화오면 누구냐고 물어보고 무슨 내용이냐 물어보고 이야기 안 해주면 해달라고 윽박지르고 .... 화내고 ... 그럼 이야기 해줘야하고 ... 그래서 신랑 있을땐 전화오는거 제가 싫어해요 .... 저희 엄마 술 좋아하시죠 .. 술만 마시면 저한테 헤어지라고 그래요 아이 조금이라도 어릴때 이혼하라고 요즘엔 이혼 흉도 아니라고 ... 제가 일찍 결혼한 탓에 돈도 하나도 없고 그래서 아빠가 신랑한테 돈을 빌렸다네요 200만원 .. 그후론 싸움만 하면 돈 이야기네요 물을 틀어놓고 깜빡했더니 너네집은 그렇게 돈이 많냐고 ... 할말이 없데요 ...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비랑 약값 6000원 나왔다고 돈 들어갔다고 그러네요 손목, 허리, 발목, 무릎... 안 아픈곳이 없는데 돈이 없어 병원엘 못 가죠 .. 아프다 그러면 병원에 가라고 생활비 줬으니 그걸로 가래요 저 생활비 35만원 받죠 .. 공과금 10만원 적금 5만원 20만원으로 사는데 생활비 준 그날부터 머해달라 머해달라 요구 많아지죠 .. 결국 10일도 안가 돈은 엥고가 나고 ... 그러다 보니 병원은 꿈도 못 꾸죠 .... 병원 한번가면 2~3만원은 기본을 깨지는데 그거 생각하면 병원에 못 가겠더라구요 .. 엄마 오죽하시면 나중에 저 올라오면 약한재해서 먹이겠다고 하시네요 .... 죄송하고 미안해서 미치겠어요 .. 원래 30만원인데 5만원 오른게 불과 2달전이라죠 ... 30만원 받을때도 돈 모으라고 .. 저 그사람 만난지 올해로 7년 되는데요 그전엔 이렇게 않았거든요 아이 생기기전에 돈 가지고 싸운적 한번도 없었는데 ... 저 일 다니면서 한달에 60만원씩 받으면 다달이 30만원씩 일년 가까이 신랑한테 줬고 ... 신랑은 그돈으로 생활하고 자기 월급으로 적금 넣고 .... 근데 그건 생각도 안 하나봐요 자기가 준건 돈이고 제가 준건 돈이 아닐까요 ? 30만원중에서 5만원씩이라도 적금을 들으라고 그래서 없는거 쪼개고 쪼개서 적금 든지 6개월 됐죠 .... 지금도 적금 들었냐 돈 얼마 모았냐 .... 맨날 일 그만둔다그러고 자기가 그만두면 집에있을테니 저한테 돈벌라고 그러죠 엄마나 친구들하고 통화하고 한달에 전화요금 2만원 나오니 어디다가 그렇게 썼냐고 머라 그러네요 어느 가정집이 전화요금이 2만원이 나오냐고 어떤 놈씨랑 그렇게 통화를 하냐고 ..... 그것까진 참을수 있다죠 저 23년 살면서요 저희 엄마한테 처음으로 생일 선물 받았다죠 21일이 제 생일 이었거든요 ... 18K목걸이 18만원 줬다고 하시면서 보내셨어요 저 한참을 고민을 했죠 이걸 신랑한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 말 안했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더 난리칠텐데 말 하는게 낳겠다해서 말을 했죠 이야기 한 첫날 자기 목에 걸어보더니 왜 이리 줄이 짧냐고 그러네요 얼마 줬대 ? 그러길래 18만원 줬대 그랬더니 돈이 쌨데요 ... (돈이 남아도냐 이거죠 ) 그러면서 이거 나 차도 돼 ? 이러길래 내 생일 선물인데 ? 그랬더니 그냥 주네요 ... 저 생일날 눈치 보여 미역국도 못 끓여먹고 남의 집 가서 얻어먹고 왔죠 ... 토요일 생일 다음날 신랑 퇴근하고 와서 저녁 먹고 아이랑 바닥에 누워서 슬이한테 그러데요 아이 이름이 슬이거든요 슬아 엄마한테 목걸이 바꿔달라고 그래 아이한텐 이름이랑 전화번호가 적힌 은목걸이가 있거든요 그거랑 제꺼랑 바꾸라는 거죠 아이한테 주라고 .. 그래서 제가 싫어 그랬죠 ... 아무말 않고 그냥 지나가데요 그리고 일요일 아침 ... 일어나서 밥 먹고 누워서 티비를 보데요 그러더니 절 보고 이러는거에요 그 목걸이 팔면 얼마 나올까 ... 선물 받은지 이제 3일 됐는데 장난이라도 그런말은 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저만 이렇게 예민 하게 구는 걸까요 ?? 다른 분들도 이러시나요 ?? 신랑 저희집 꼬투리잡고 절 만나는게 아니었다고 이야기 할때마다 저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나 목까지 차고 올라오는거 꾹꾹 참는다죠 ... 그래서 너는 내 동생 성폭행 할려고 그랬냐고 .... 제 동생 저 없을때 당할뻔했다고 ... 술 만땅채서 이야기 하데요 ... 완전 충격이었다고 .. 그후로 제 동생 저희집엔 발길도 안 하죠 .... 신랑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제 동생 험담에 입이 바쁘고 ...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 제 동생 술만 마시면 그 이야기 해대고 .. 엄마는 이혼하라고 난리고.... 참고로 엄마한텐 이런거 하나도 이야기 안했어요 제동생한테두여 ..근데도 그러네요 ... 이혼은 하고 싶은데 신랑 말론 맨날 이혼하네 어쩌네 .. 막상 제가 짐싸서 올라가면 그날 바로 따라와 잘못했다고 밤꼴딱새서 기다리고 ... 큰 아이까지 앞세워 그러니 저 또 맘 흔들려서 내려오고 일주일 정도 잘 하는것같다가 또 원상복귀되고 .... 저 큰아이 돌잔치할때 경기도 친정가서 했죠 신랑 저 없는동안 회사 직원들이랑 노래방갔다죠 도우미들 불러서 놀고 돈 자기가 카드로 긁고 나중에 돈으로 받는다고 ... 연락처 주고 받고 연락하데요 .. 저 내려오고나서 연락 끊긴했지만요 .. 한동안 뜸하더니 저 둘때 임신해서 낳으러 경기도 갔는데 간지 일주일만에 또 노래방엘 간거에요 도우미들 불러서 놀고 핸드폰 번호 교환하고 그 담주에 올라와서 잠잘때 몰래 핸드폰을 봤더니 그여자 연락처랑 전화번호가 있데요 아직 해산날이 남아서 우선 내려가자고 그래서 같이 내려왔죠 일주일 정도 지났나 그여자한테 전화가 오는데 신랑이 창가에서 태연하게 전화를 받고 번호를 지우대요 저 한마디 했죠 연락해도 나 없을때 연락해라 그랬죠 어차피 외로움많이 타는거 아니까 머라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 그렇게 올라가서 아이 낳고 내려와서 직원 한명이 일을 그만둔다고 또 노래방엘 가서 이번엔 외박을 하고 왔네요 자기 말로는 차에서 잤다는데 ... 그후 몇일있다가 남편도 알지못할 성병에 시달리고 저도 약 한달정도 시달리고 ... 몸이 피곤해도 그럴수 있다길래 말은 안 했지만 믿지는 못하겠어요 ... 그동안 노래방 갈때마다 30만원정도씩 나오는데 그걸 다 자기카드로하고 나중에 돈으로 받아오는데 기분은 솔직히 나쁘네요 다른 사람들은 왜 계산안하고 꼭 오빠니가 계산하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절 해보니까 절 이길수 있으니 그런데요 그 사람들은 왜 부부싸움 할까 무서워서 그런데 ? 나는 만만하데 ?? 그러면서 따졌죠 .. 한번만 더 가면 어떻게하나 보자고 그랬더니 앞으론 안 가겠다고 하는데 ... 정말 이런걸로 싸운거 정말 싫으네요 .... 요즘들어 왜이렇게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건지 .... 그냥 참고 살아야 할까요 .. 정말 힘드네요
저만 이렇게 힘든걸까요 ??
제 나이 이제 23살 ...
결혼을 일찍 했다죠 엄마의 반대 무릅쓰고 10살 차이나는 지금 이 사람과 ....
하긴 결혼을 하게 된것두 아이가 생겨서 할수 없이 한거라지만 ..
그땐 신랑도 저밖에 몰랐고 저도 그랬다죠 ...
그렇게 큰 아이가 생기고 ...
임신때만 해도 다른 어느가정집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임신기간을 보내고
아이 낳고 그때만 해도 미역국 손수 다 끓여주고 빨래며 청소며 ....
남편은 부모님이 안 계셔서 저한텐 시부모님이 안 계시네요
대신 집안 선배님들이 계시죠
그때만해도 정말 힘든거 하나 없이 살았죠 ...
산후조리를 일주일정도밖에 못햇어요
남편이 여름에 일이 바쁜지라 8월달에 출산한 저 일주일이면 호강했다 생각했죠
나이도 어리고 했던지라 산후조리 안해도 전 건강할지 알았어요 ..^^
불화가 시작된건 아이가 밤이랑 낮이 바뀌면서 시작됐죠
남편 일찍 출근하고 저녁에 11시 12시에 퇴근을 해요 여름에만 일이 많아서 그렇죠 ..
피곤한거 아니까 아이가 저녁에 놀거나 울면 잠을 못 자니까 밤새 아이 안고 서서
재워야했죠 내려놓으면 일어나서 내려놓지도 못하고
일찍 자면 새벽 4시 아니면 신랑 출근하고 나서 8시쯤 ....
밤새고 나면 아이 재우다 저도 모르고 잠이 들었죠
신랑 점심 먹은다고 11시쯤 집에 오는데 차소리를 듣고 제가 벌떡 일어나죠 ...
일어나서 있으면 방은 엉망이고 설겆이도 하나도 안 되어있고 ....
신랑 들어오자마자 또 한소리 하죠
또 잤냐고 ... 그럼 저 그러죠 안 잤다고 ...
안 잤는데 방이 이모양이고 청소가 하나도 안 되어있냐고 또 혼이나죠 ...
어차피 잤다고 해도 혼나는건 마찬가지죠 ..
신랑 또 그러죠 잘때 자도 청소랑 다 해놓고 자라고 ..
다해놓고 자도 자기 와서 자고 있음 그꼴 못 보고 깨우면서 말이죠 ..
신랑 점심 먹고 출근하면 아이 일어나서 또 논다죠 ... 왜케 잠이 없는건지 ...
태어나서 15일만에 밤과 낮이 바껴서 힘이들어 제가 울다 지쳐 잠든날도 많고 ...
신랑 지금 이야기해도 그러죠 머가 그래~ ....
아이가 밤이랑 낮이랑 바뀐 사실조차 모르죠 ..
낮에 청소하고 아기 기저귀 빨고 (천기저귀) 그러면 시간이 다 가죠
저녁 준비도 해야하고 .. 바꿔서도 해봤죠 ...
오전에 청소하고 빨래 빨고 그래두 오후엔 아이가 잠을 자도 길어봤자 30분정도여서
그리구 깨어있을땐 놀아줘야하자나요 ... 너무 힘들더라구요 잠도 턱없이 부족하고 ....
그땐 살이 2달도 안 되어서 10키로가 빠졌더라구요 ....
첨에 아이 생기면 다들 그런다는 말에 그런가보다 하고 참고 살았죠
아이가 뒤집고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서 같이 잤죠
신랑자고 아이 자고 저 자고 이렇게요
현재 큰애가 32개월인데요 지금은 신랑은 큰 아이랑 자고 저는 둘째랑 침대에서 자네요
그야말로 각방이죠 부부관계를 가져도 그때뿐이구요 끝나면 아이한테 가서 잔다죠
아이태어나고 3년여동안 신랑 옆에서 잔게 10손가락 안에 든다죠 ..
남편이 부모님이 안 계서서 그런지 유독 아이한테 집착을해요
헤어져도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갈꺼면 저만 가라네요 ...
장난 삼아서인지 진심이 섞인 말인지 2~3일에 한번씩은 그런말을 해요 ....
그러면 그런 생각이 들죠 여태 아이 낳고 키워준 나는 머길래 그런 이야기를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장난 이라도 말이죠 ...
아이 낳고 바로 핸드폰 없앴죠 신랑 안 그래두 의처증이 약간 있는데 ....
핸드폰 없애구 집전화 달았다죠
지금도 전화 조금만 늦게 받음 빨리 받으라 그러고 제가 받아서 끊기는 전화있음
숨겨논 놈씨(남친) 인가 보네 그래요 .. 저희 집 전화번호 아는 사람이라곤
엄마 동생 아빠 그리고 몇명 여자친구들 ... 이게 다 인데 말이죠 ..
전화오면 누구냐고 물어보고 무슨 내용이냐 물어보고 이야기 안 해주면
해달라고 윽박지르고 .... 화내고 ... 그럼 이야기 해줘야하고 ...
그래서 신랑 있을땐 전화오는거 제가 싫어해요 ....
저희 엄마 술 좋아하시죠 .. 술만 마시면 저한테 헤어지라고 그래요
아이 조금이라도 어릴때 이혼하라고 요즘엔 이혼 흉도 아니라고 ...
제가 일찍 결혼한 탓에 돈도 하나도 없고 그래서 아빠가 신랑한테 돈을 빌렸다네요
200만원 .. 그후론 싸움만 하면 돈 이야기네요
물을 틀어놓고 깜빡했더니 너네집은 그렇게 돈이 많냐고 ... 할말이 없데요 ...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비랑 약값 6000원 나왔다고 돈 들어갔다고 그러네요
손목, 허리, 발목, 무릎... 안 아픈곳이 없는데 돈이 없어 병원엘 못 가죠 ..
아프다 그러면 병원에 가라고 생활비 줬으니 그걸로 가래요
저 생활비 35만원 받죠 .. 공과금 10만원 적금 5만원 20만원으로 사는데
생활비 준 그날부터 머해달라 머해달라 요구 많아지죠 ..
결국 10일도 안가 돈은 엥고가 나고 ... 그러다 보니 병원은 꿈도 못 꾸죠 ....
병원 한번가면 2~3만원은 기본을 깨지는데 그거 생각하면 병원에 못 가겠더라구요 ..
엄마 오죽하시면 나중에 저 올라오면 약한재해서 먹이겠다고 하시네요 ....
죄송하고 미안해서 미치겠어요 ..
원래 30만원인데 5만원 오른게 불과 2달전이라죠 ...
30만원 받을때도 돈 모으라고 ..
저 그사람 만난지 올해로 7년 되는데요 그전엔 이렇게 않았거든요 아이 생기기전에
돈 가지고 싸운적 한번도 없었는데 ...
저 일 다니면서 한달에 60만원씩 받으면 다달이 30만원씩 일년 가까이 신랑한테 줬고 ...
신랑은 그돈으로 생활하고 자기 월급으로 적금 넣고 ....
근데 그건 생각도 안 하나봐요 자기가 준건 돈이고 제가 준건 돈이 아닐까요 ?
30만원중에서 5만원씩이라도 적금을 들으라고 그래서 없는거 쪼개고 쪼개서
적금 든지 6개월 됐죠 .... 지금도 적금 들었냐 돈 얼마 모았냐 .... 맨날 일 그만둔다그러고
자기가 그만두면 집에있을테니 저한테 돈벌라고 그러죠
엄마나 친구들하고 통화하고 한달에 전화요금 2만원 나오니 어디다가 그렇게 썼냐고
머라 그러네요 어느 가정집이 전화요금이 2만원이 나오냐고 어떤 놈씨랑 그렇게 통화를
하냐고 .....
그것까진 참을수 있다죠 저 23년 살면서요 저희 엄마한테 처음으로 생일 선물 받았다죠
21일이 제 생일 이었거든요 ...
18K목걸이 18만원 줬다고 하시면서 보내셨어요 저 한참을 고민을 했죠
이걸 신랑한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 말 안했다가 나중에 알게되면
더 난리칠텐데 말 하는게 낳겠다해서 말을 했죠
이야기 한 첫날 자기 목에 걸어보더니 왜 이리 줄이 짧냐고 그러네요 얼마 줬대 ?
그러길래 18만원 줬대 그랬더니 돈이 쌨데요 ... (돈이 남아도냐 이거죠 )
그러면서 이거 나 차도 돼 ? 이러길래 내 생일 선물인데 ?
그랬더니 그냥 주네요 ...
저 생일날 눈치 보여 미역국도 못 끓여먹고 남의 집 가서 얻어먹고 왔죠 ...
토요일 생일 다음날 신랑 퇴근하고 와서 저녁 먹고 아이랑 바닥에 누워서
슬이한테 그러데요 아이 이름이 슬이거든요
슬아 엄마한테 목걸이 바꿔달라고 그래
아이한텐 이름이랑 전화번호가 적힌 은목걸이가 있거든요
그거랑 제꺼랑 바꾸라는 거죠 아이한테 주라고 ..
그래서 제가 싫어 그랬죠 ...
아무말 않고 그냥 지나가데요
그리고 일요일 아침 ...
일어나서 밥 먹고 누워서 티비를 보데요
그러더니 절 보고 이러는거에요
그 목걸이 팔면 얼마 나올까 ...
선물 받은지 이제 3일 됐는데 장난이라도 그런말은 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저만 이렇게 예민 하게 구는 걸까요 ??
다른 분들도 이러시나요 ??
신랑 저희집 꼬투리잡고 절 만나는게 아니었다고 이야기 할때마다
저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나 목까지 차고 올라오는거 꾹꾹 참는다죠 ...
그래서 너는 내 동생 성폭행 할려고 그랬냐고 ....
제 동생 저 없을때 당할뻔했다고 ... 술 만땅채서 이야기 하데요 ...
완전 충격이었다고 .. 그후로 제 동생 저희집엔 발길도 안 하죠 ....
신랑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제 동생 험담에 입이 바쁘고 ...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 제 동생 술만 마시면 그 이야기 해대고 ..
엄마는 이혼하라고 난리고.... 참고로 엄마한텐 이런거 하나도 이야기 안했어요
제동생한테두여 ..근데도 그러네요 ...
이혼은 하고 싶은데 신랑 말론 맨날 이혼하네 어쩌네 .. 막상 제가 짐싸서 올라가면
그날 바로 따라와 잘못했다고 밤꼴딱새서 기다리고 ...
큰 아이까지 앞세워 그러니 저 또 맘 흔들려서 내려오고
일주일 정도 잘 하는것같다가 또 원상복귀되고 ....
저 큰아이 돌잔치할때 경기도 친정가서 했죠
신랑 저 없는동안 회사 직원들이랑 노래방갔다죠
도우미들 불러서 놀고 돈 자기가 카드로 긁고 나중에 돈으로 받는다고 ...
연락처 주고 받고 연락하데요 .. 저 내려오고나서 연락 끊긴했지만요 ..
한동안 뜸하더니
저 둘때 임신해서 낳으러 경기도 갔는데 간지 일주일만에 또 노래방엘 간거에요
도우미들 불러서 놀고 핸드폰 번호 교환하고 그 담주에 올라와서 잠잘때 몰래
핸드폰을 봤더니 그여자 연락처랑 전화번호가 있데요
아직 해산날이 남아서 우선 내려가자고 그래서
같이 내려왔죠 일주일 정도 지났나 그여자한테 전화가 오는데
신랑이 창가에서 태연하게 전화를 받고 번호를 지우대요
저 한마디 했죠 연락해도 나 없을때 연락해라 그랬죠
어차피 외로움많이 타는거 아니까 머라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
그렇게 올라가서 아이 낳고 내려와서 직원 한명이 일을 그만둔다고 또 노래방엘 가서
이번엔 외박을 하고 왔네요 자기 말로는 차에서 잤다는데 ...
그후 몇일있다가 남편도 알지못할 성병에 시달리고 저도 약 한달정도 시달리고 ...
몸이 피곤해도 그럴수 있다길래 말은 안 했지만 믿지는 못하겠어요 ...
그동안 노래방 갈때마다 30만원정도씩 나오는데
그걸 다 자기카드로하고 나중에 돈으로 받아오는데 기분은 솔직히 나쁘네요
다른 사람들은 왜 계산안하고 꼭 오빠니가 계산하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절 해보니까 절 이길수 있으니 그런데요
그 사람들은 왜 부부싸움 할까 무서워서 그런데 ? 나는 만만하데 ??
그러면서 따졌죠 .. 한번만 더 가면 어떻게하나 보자고 그랬더니 앞으론 안 가겠다고 하는데 ...
정말 이런걸로 싸운거 정말 싫으네요 ....
요즘들어 왜이렇게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건지 ....
그냥 참고 살아야 할까요 ..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