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심정에...눈물이

동감2002.12.20
조회483
머리가 무겁고 누워도. 잠시 이 상황을 잊어보려 차마 약은 먹지못하고 누워도 눈이 감기지 않아 이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돈! 돈이 정말 원숩니다.

저두 한 2년동안 그놈의 돈때문에 사람이 개가 되는것 까지 봤죠.
돈에 형제도 없고 사람 완전히 미치더군요.
*같은 * . 정말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버렸으면 하는 맘입니다.

힘들때 도와줬던 사람이라 그 배신감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재판까지 했거든요. 거짓말로 덤태기까지 씌우고, 그 멍청하기 이를때 없는 변호사와 중재같지도 않은 중재를 (대체 전문분야도 없는 그런판사는 대체뭐한답니까? 서류나 제대로 읽고 판단하는지....가슴이 터질것같습니다)하고 법원내용증명이나 보내고...

판사. 변호사도 그런 재판한적이 있어야 당사자 심정을 알지...
참.. 어이없습니다.

하~~ 이제 이 생각 그만해야지 하다가도 얼굴로, 머리로 열이 확 오르는 군요.

그놈의 돈때문에 정말 볼꺼. 못볼꺼 다봤죠.
흔히들 말하는 바닥 인생까지....

님 글을 읽으니..
참.. 선택에 신중하라. 힘내라 따위이런 말이 얼마나 가식적인가를 생각케 합니다.

정말 누구 말처럼 하루 술값도 안되는 그 돈때문에 아둥바둥 ....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못한사람은 이심정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님...
님... 그래도 아직 젊으시잖습니까.
님이 얼마나 절박하면 그런상황으로까지 몰고 나가셨겠습니까?

제가 감히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글을 읽어보니 님 속으로 많이 괴로우신가봅니다.

차분히 님의 소중한 미래를 놓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요.
그 말밖에는...
님께 좋은 일이 생기길...그리고 힘든일이 있었으니 이젠 좋은일이 님께 성큼성큼 다가가길 기원합니다.

다치신 마음도 잘 토탁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