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반성하고 있어요~ 욕하진 말아주세요~ 답글 부탁해요

삐에로2006.04.24
조회357

전 나이가 꽤찬 여자인데...남친은 저보다 1살아래고 사귄지는 1년3개월정도 됐거든요. 그동안 엄청 많이 싸웠습니다. 남자친구도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저한테 심한말도 많이했고. 저또한 남자친구를 엄청 무시하는 말을 많이했거든요. 저는 누구나 아는 모 주상복합에살고 차도 있고, 길가다가 연예인제의도 많았고 남자들도 꽤많이 따랐는데....그래서 제 남친이 저한테 제 배경을 미리 알았다면 부담스러워서 안사겼을거라고 했었거든요....제남친은 지방쪽에 살고 지금은 올해 취업해서 서울에서 자취를 합니다.사귈땐 제차로 맨날 집까지 데려다 주고 잘했습니다 .저희는 정말 맨날만나면서도 서로 넘 많이 싸웠는데도 넘 좋아했어요.전 좋으곳가서 밥먹고 이런걸 좋아했고 남친은 아끼고 아무거나 잘먹고 그랬거든요. 심지어는 그런걸로 엄청많이 트러블이...제가 백화점가서 몇백짜리 옷(밍크코트)을 엄마가 사줬는데 그런것도 못마땅해하고...자라온 환경이 틀려서 조금씩 그런걸로 마찰이 있었어요. 근데 얘는 자기부모님도 소개시켜주고 할머니 할아버지댁에도 가서 절 소개시켜주더라구요. 결혼할거라고.많이 싸웟지만 절 좋아하는게 느껴졋거든요.제가 화나면 무시하고 사귀는동안에 남자들이 고백도 많이해와서....얘가 남자문제로 많이 화가났거든요. 남자친구랑 보기로 한영화를 딴남자랑 본것도 걸리고, 의사랑 선본것도 걸리고.....헤어지면 바로 딴 남자애들이랑 열받아서 친한척하면서 그런걸 다 보여줬거든요....그래도 남친이 참고참고 절 만났습니다.다들 신기할정도라고....자기들갔으면 절 안봤을거래요. 싸울때 자친구가 심한말 하면 덩달아 전 일부로 무시하는말을 좀 많이 했거든요....지금와선 넘 후회되고 제자신이 밉고 그럽니다. 어쨋든 예전에도 제 남친이 화나서 헤어지자고 하길래 집앞까지 가서 잡았거든요. 그때도 안나온다고 해서 4시간 기다리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맘 떠낫다고 이젠 제가 싫다고...그래서 저도 연락안하고 있었더니 4일만에 전화왔더라구요. 거의 이런식으로 반복했거든요....근데 요번에취업하고 회식자리가 잇어서 밤새야한다고...아는 선배집에서 잔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화내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알았다면서 그런거하나 이해못한다고....하루뒤에 제가 전화해서 아무렇지안게 예전처럼 그랫더니 이젠 안받아준다고...전 항상 이런식으로 싸웠으니깐 또 받아주겠지 했는데 안받아주더라고요. 일주일후에 제가 집앞까지 갔는데요 안나와서 전화도 씹고..아는 언니가 전화해줬는데 저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좋아하지만 이젠 힘들다고...상처를 넘 많이 받았다네요..그리고 한달후 제가 또 전화해서 못잊겠다고 집앞이라고 햇더니 끝났는데 왜이러냐면서 자기는 상처를 넘 많이 받았다고 안나간데요.우린 안된다고. 넘 힘들다고.... 전화하자마자 너 왜 남자친구들 있잖아 이러는거옝. 제가 좀 친한애가 있는데...니남자친구 걔있자너...나한테 왜이래 이러면서...제가 화나서 일부러 남자애들이랑 친한척한거라고 했더니...웃기지말래요. 넌 날 안좋아한거고 지금 지까지게 날차 이런 맘이 더크다고 하네요. 아닌데....
항상 받아주고 받아줘서 또다시 돌아올거같은데...아니겠지요? 잊을수가 없네요. 넘 힘들어요. 저 반성하고 있어요. 지금 벌받는거 같아요. 근데 사랑한건 진심이었거든요.
헤어지고 제가 그애 네이트랑 싸이월드 네이버 다 비번을 알거든요. 예전에 갈켜줘서...그래서 네이트 자주들어갓는데 몇번 끈기더라구요. 접속하는데 그애가 접속해서인지 몇번을..그래서 집앞에 찾아갔을때 물어봣줘 안나와서 전화로....나 니 비번안다고..바꾸라고 이젠안들어갈께. 그러고 왔어요. 근데 자기도 제가 들어가는거 알았다네요. 어쩐지 그때부터 싸이를 꾸미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이후부턴 싸이를 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들어가거든요...네이트온만 비번을 바꾸고 왜 딴것들은 다 그대로 두는지... 저 못잊겠어요. 없으니깐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끼네요. 남자들 나중에라도 미련이 아닌 궁금해서라도 전화는 오나요? 돌아오지 않겠지요? 근데 왜 떠난게 믿겨지지 않는지....해볼만큼 해봐서 이젠 기다릴수밖에 없는데....너무 무의미한거겠지요? 기다리는게....아예 안돌아올까요? 남들은 헤어진게 오히려 저한테 잘된거라고...왜 니가 뭐가 아쉬워서 그러냐고? 근데 저요....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해봤어요. 어렸을때 저때문에 남자들 많이 울고 그랫거든요....그땐 누군가를 사귀는게 싫었고 나이들어 처음으로 사람 좋아해보니깐 힘드네요...이런건줄 몰랐어요. 맨날 밤새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