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자꾸 제남자친구마다 빼앗어가네요..

안녕내사랑내친구2006.04.24
조회8,443

이 이야기를 한번쯤은 하고싶어서 올렸어요.

 

미미(가명ㅋㅋ)

그 친구는 저와 친한친구였었어요

그 친구와 같은반이 되지않아도 역시 메신저로 쪽지를 자주주고받으며 친한사이었었죠;;

 

그러다 제가 남자친구오ㅏ의 고민을 그친구에게 털어놓았어요..

그 친구는 참 잘 들어주고 해결을 풀어서 설명해주더군요;;

"넌 내말을 꼭 들어야해 안그럼 넌 무시만당하고 사귈수밖에 없어 알아들어?ㅇㅇ야?"

난 아무생각없이 그러면 되겠구나 하고 무턱대고 남자친구에게 찻아가 따졌어요..

그러고는 메신저로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란 여자를 참 모르겠다.. 왜 자꾸 이러니?그게내가 사랑하는 방식이라는것을 몰랐니?"

난 이렇게 대답했어요..

"난 그게 섭섭해서 너에게 따졌을 뿐이야.. 언제까지 니 방식에서 내가 놀아야하니?"

남자친구가 20분쯤 있다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헤어지자고..

전 너무나 사랑했었던 남자친구라 할말이 나오지않았어요..

다음날 학교에서 그 친구를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너에게 미안할건 없는데 그래도 안미안하다면 섭섭할까봐 얘기할께..나 미미랑 사귄다.."

난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친구들고ㅏ화장실에서 울고야말았어요..

그 사귄다는 친구는 바로 저에게 둘도없는 고민상담 친구였던거죠..

전 순간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10일쯤 지났을까??

아직 상처가 다 가시지 않은채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쩌면 잊으려고  그 사람을 받아준 거일지도 모르겠어요..

40일쯤 갔을까 ? 그 미미가 울면서 차였다고 말하는거예요..

전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 너 ㅇㅇ랑 사귄다는거 들었어 잘 되가니?

난 이렇게 대답했죠.."지금 이런너에게 말하기 미안하지만 잘되가.."

미미는 다음날부터 ..

제 남자친구인 ㅇㅇ를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심지어 그 남자가 보는앞에서 울면서 저에게 빌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에게는 내가 자기를 질려한다고 차버리라고 말하며..

고백을 할때는 안받아주면 죽어버리겠다고 했답니다..

 

그 둘은 사귀게 되었어요..

그 충격이 너무 컸던지라..오랫동안 남자친구를 못사귀다 지금 남자친구가 생겼는데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제 그애가 질려..니 남자친구 한번 꼬셔봐도 될까?"

솔직히 꼬시는게아니라 또 죽는다고 협박할거였겠죠..

"니가 나한테 바라는게 뭐길래 사귀는 남자마다 갖고싶은지 물어봐도 되겠니"

그런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네요??

그 친구와는 사이가 너무많이 나빠졌어요..

 

계속해서 사과를 했지만..

전 받아줄수가 없더군요.

이 사과를 받아줘야 할까요?

그리고 이 친구를 말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좀 달아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