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쓰고 나면 나아질까해서 씁니다 저희 가족은 5명인데 아빠는 일안하신지 오래고 엄마 파출부를 하십니다 저 대학갈때 동생 대학갈때 해준 거 없이 막상 가니 일등만 바라시고 저희 자매 기대에 부응할만큼 공부도 잘했답니다 제가 23살이 되고 나니 의외로 결혼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어느날 그러시더라구요 연봉 6000만원에 33살 아저씨랑 선볼생각있냐고 내가 무슨말이냐고 했죠 아빠 아시는 분이 진짜 괜찮은 남자라면서 나를 소개시켜줬다는데 안봐도 비디오더군요 울집 어려우니깐 보탬이 되라고 그러신거 같은데 저 진짜 자존심 상해서 안봤어요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한지 반년이 되가도록 저축한번 못했습니다 오히려 적자죠 제가 120버는데 알아서 집에 20-30씩 꼬박 갖다드립니다 그런데 동생들이 2명이나 되고 아직 대학졸업을 안한동생이 있기에 돈이 꽤 많이 드는지 매달 쪼금씩 더 달라고 하셔서 저 살거 하나도 못사고도 매번 20씩 더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학원비 대략 30정도 들고요 직업상 책을 자주 삽니다 대략 10 정도 차비 밥값20 정도 들고 그러고 나면 놀돈은 커녕 저 하나 살것도 사기 벅차요 그래두 저 어떻게든 대학편입하겠다고 공부도 합니다 저 편입한다고 할때 아빠엄마 그정도 공부했으면 됐지 미쳤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절대 집에 손안벌리고 내가 공부해서 가서 휴학하더라도 절대 손안벌린다고 그렇게 전 회사와 편입준비를 병행하게 되었죠 제가 편입준비를 한다고 할 때 그렇게 뭐라고 하시더니 이젠 저더러 50억 정도 없는 남자는 결혼 꿈도 꾸지 말라더군요 제 걱정해서 한다는 말 알겠어요 그치만 저말은 즉 집에 보탬이 되지 않는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집에 암것도 없고 이제 나 겨우 전문대 졸업했는데 저런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나랑 결혼하냐고 했죠 그랬더니 아빠가 너 편입하고 석박사도 한다며 그럼 그런남자 만날수 있잖아 하시더군요 편입한다 했을때 그렇게 나쁜년 취급하더니 이젠 석박사까지 해서 30살에 번듯한 작은 사업을 하라십니다 제가 무슨 슈퍼우먼도 아니고 그럼 돈많은 남자 물어서 시집가야 합니까? 동생 등록금 부족할때 다 보태주고 이젠 남동생 학원까지 보내주시라 하더군요 까짓것 저 옷못사고 그래도 해줄수 있지만 점점 제게 너무 기대시는 것 같습니다 동생도 첨엔 1등해서 등록금 안들었는데 연애하더니 아니면 제가 취직해서 그런건지 공부는 하긴 하는데 예전같지 않네요 이러다 또 담학기 등록금 내줘야 하는 건 아닌지 (이런거 안해주면 전 집에서 나쁜년 개같은년 소리 듣습니다 너만 잘살라고 그러냐고 휴...) 저 저만 잘살고자 그렇게 편입하려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아직까지 우리 사회 학벌위주기도 하고 사실 공부도 더 하고 싶고 해서 편입하고 알바하면서 대학마치고 돈벌면 그때 우리집도 사드리고 동생들 어느정도 되면 시집가려고 해요 그런데 무작정 지금 당장만 보고 그렇게 말하는 부모님한테 너무 서운하네요 돈때문에 친구들못만나서 많이 떠났죠 이거 괜찮아요 그래도 가족이 먼저니까 저 정말 최근에 아는 분 29살인데 좋은 회사 다니시고 저랑 결혼하면 정붙이고 잘 살거같다고 하시길래 살짝 흔들렸습니다 저희집에 보탬도 되어 주신다고 하고~ 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보다 가족을 위해서 결혼할까도 했지만ㅜㅜ 좋아진다면 모를까 전 꿈도 많고 제가 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은데 현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저도 평범하게 남들처럼 연애도 하고 싶고 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싶은데 ㅜㅜ 어디다가 털어놓을 수도 없고~ 이렇게 다 얘기하면 보통 제친구들은 그러더군요 젤 친한친구 외엔,,너만 힘드냐고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많다고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23살 제나이에 커져가는 가족들 바램 힘이드네요
점점 커져가는 가족들 바램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쓰고 나면 나아질까해서 씁니다
저희 가족은 5명인데 아빠는 일안하신지 오래고 엄마 파출부를 하십니다
저 대학갈때 동생 대학갈때 해준 거 없이 막상 가니 일등만 바라시고 저희 자매 기대에 부응할만큼
공부도 잘했답니다
제가 23살이 되고 나니 의외로 결혼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작년에 어느날 그러시더라구요 연봉 6000만원에 33살 아저씨랑 선볼생각있냐고
내가 무슨말이냐고 했죠 아빠 아시는 분이 진짜 괜찮은 남자라면서 나를 소개시켜줬다는데
안봐도 비디오더군요
울집 어려우니깐 보탬이 되라고 그러신거 같은데 저 진짜 자존심 상해서 안봤어요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한지 반년이 되가도록 저축한번 못했습니다 오히려 적자죠
제가 120버는데 알아서 집에 20-30씩 꼬박 갖다드립니다 그런데 동생들이 2명이나 되고
아직 대학졸업을 안한동생이 있기에 돈이 꽤 많이 드는지 매달 쪼금씩 더 달라고 하셔서 저 살거
하나도 못사고도 매번 20씩 더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학원비 대략 30정도 들고요 직업상 책을 자주 삽니다 대략 10 정도
차비 밥값20 정도 들고 그러고 나면 놀돈은 커녕 저 하나 살것도 사기 벅차요
그래두 저 어떻게든 대학편입하겠다고 공부도 합니다
저 편입한다고 할때 아빠엄마 그정도 공부했으면 됐지 미쳤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절대 집에 손안벌리고 내가 공부해서 가서 휴학하더라도 절대 손안벌린다고
그렇게 전 회사와 편입준비를 병행하게 되었죠
제가 편입준비를 한다고 할 때 그렇게 뭐라고 하시더니 이젠 저더러 50억 정도 없는 남자는
결혼 꿈도 꾸지 말라더군요 제 걱정해서 한다는 말 알겠어요
그치만 저말은 즉 집에 보탬이 되지 않는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집에 암것도 없고 이제 나 겨우 전문대 졸업했는데 저런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나랑 결혼하냐고 했죠
그랬더니 아빠가 너 편입하고 석박사도 한다며 그럼 그런남자 만날수 있잖아
하시더군요
편입한다 했을때 그렇게 나쁜년 취급하더니 이젠 석박사까지 해서 30살에 번듯한 작은 사업을
하라십니다
제가 무슨 슈퍼우먼도 아니고 그럼 돈많은 남자 물어서 시집가야 합니까?
동생 등록금 부족할때 다 보태주고 이젠 남동생 학원까지 보내주시라 하더군요
까짓것 저 옷못사고 그래도 해줄수 있지만 점점 제게 너무 기대시는 것 같습니다
동생도 첨엔 1등해서 등록금 안들었는데 연애하더니 아니면 제가 취직해서 그런건지
공부는 하긴 하는데 예전같지 않네요 이러다 또 담학기 등록금 내줘야 하는 건 아닌지
(이런거 안해주면 전 집에서 나쁜년 개같은년 소리 듣습니다 너만 잘살라고 그러냐고 휴...)
저 저만 잘살고자 그렇게 편입하려는 거 아닙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아직까지 우리 사회
학벌위주기도 하고 사실 공부도 더 하고 싶고 해서 편입하고 알바하면서 대학마치고 돈벌면
그때 우리집도 사드리고 동생들 어느정도 되면 시집가려고 해요
그런데 무작정 지금 당장만 보고 그렇게 말하는 부모님한테 너무 서운하네요
돈때문에 친구들못만나서 많이 떠났죠 이거 괜찮아요 그래도 가족이 먼저니까
저 정말 최근에 아는 분 29살인데 좋은 회사 다니시고 저랑 결혼하면 정붙이고 잘 살거같다고
하시길래 살짝 흔들렸습니다 저희집에 보탬도 되어 주신다고 하고~
저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보다 가족을 위해서 결혼할까도 했지만ㅜㅜ
좋아진다면 모를까
전 꿈도 많고 제가 하고 싶은것도 너무 많은데 현실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저도 평범하게 남들처럼 연애도 하고 싶고 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싶은데 ㅜㅜ
어디다가 털어놓을 수도 없고~ 이렇게 다 얘기하면 보통 제친구들은 그러더군요
젤 친한친구 외엔,,너만 힘드냐고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많다고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23살 제나이에 커져가는 가족들 바램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