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이 미친남자쫌 처리하는방법쫌.....

휴...2006.04.25
조회1,083

아... 진짜....

도와주세요...

이남자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잠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고

어딜가도 무섭습니다...

어떤상황이냐면....

전 지금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 6개월 정도 되었구요...

지금... 남자친구 훈련소에 있습니다....

24살에 군대를 갔죠..

전 20살이구요...

저희가 6개월 동안 사기면서 전에 일 하던곳에서

친하게 지내던 오빠가 있었죠

그사람은 21살이구요...

전..... 그사람이 오빠인데도 친구처럼... 그만큼 친하게 지냈습니다

남자친구와 않조은일 있으면 상황이 이렇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하구요...

부담없는 술친구가 되기도 하고요...

뭐... 다들 노래조아하시지만

저랑 그사람은 유달스럽게 노래 조아하기때문에

만나면 무조건 노래방부터 가고 보는 그런 사이입니다-_-;;

아무튼....

이사람...

제 남자친구가 훈련소 갔다는 이야기를 접하자마자...

미친거 같습니다........

제 남자친구보다 더 심한 행동을 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 하면

자기혼자서 저랑 사기고 있습니다....

제가 쫌 둔하기에 처음엔 눈치를 못챘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지나고 알았죠...

임마는 돌았다고....

그걸 알게된 계기가....

한날은 만나자고 그럽니다

저는 밥이라도 사주는줄 알고 알았다고 난 돈 없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그랬죠...

만나자마자 대뜸 하는소리가...

"나 집 나왔다 오늘 하루종일 내랑만 같이 있자 "

그러는겁니다 퐝당해서

"뭐라카노 (죄송합니다;;;지역이 부산인지라..)헛소리 하지마라"

그러니까 진짜라면서 그럽니다...

계속 실랑이 끝에 그사람 만나기 전에 선약이 있었고

선약시간이 다되가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전 "내 친구 만나러 갈란다 니 알아서 해라"

그말하고 뒤도 않돌아 보고 냅다 튀었죠 -ㅁ-;;;

솔직히 그때부터 무서웠습니다

저... 힘 보통 여자준들보다 약하지 않습니다.. 센편에 속하는데...

그사람은 운동을 해서..;;; (뭐 아무리 제가 쎄다 하더라도 남자보다 쎄겠습니까..)

혹시나...따라올까 조금 걱정이 되서 뒤를 돌아봤는데

쫄래쫄래 따라오지 않습니까 -ㅁ-;;;;;;;;;;;;;;;;;;;;;

아무튼 막 버스타는곳에서 싸우다가그냥 버스타고 친구들 만나러 갔습니다

그다음날 일어나서 폰을확인해보니...

"어젠 미안 내가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 보다 미안하다"

그러는겁니다 -ㅁ-;;;

졸 어이없다 싶어서 쌩깠더니..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왜 문자 씹냐느니 일 바쁘냐는둥..쉴세없이 문자가 옵니다....

제가 경리일 하기 때문에

그 조용한 사무실에서 진동소리 쉴세없이 들리니.....

차장님이랑 대리님께 혼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바쁘니까 쫌있다 연락할께 연락 하지마라"

그러니까"회사 나와서 나랑 놀자"그럽니다....

어이가 없어서그대로 씹었죠...

아무튼 이래저래 회사 마칠때까지 그럽니다...

회사마쳐서 문자로...

미쳤냐면서 정신나갔냐고 하지말라는짓꺼리쫌 하지말라니까

또 미안하다 그러고....

맨날 맨날 만나자고 하고....

더 무서운거는

저희 집이랑 제가 일 하는 곳 까지 다 압니다..

제가 맨날 피하니까

찾아 간다고 그러고...

재발......

맨날 홧병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미친놈 때는방법쫌 도와주세요.....

장난이나 농담... 절대 뒤로버튼 눌러주시구요...

진지한 상담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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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습니다...

무관심이라고 말씀하신분....

무관심 하게 하면... 찾아온다고... 그럽니다....

이 미친놈이....

어제부터 뭐라는지 아세요?

나 원룸 잡을 테니까

넌 일하는거도 힘들고 그러니까

내 사는데 와서 천소하고 빨리해주고 밥만해주면 내가 돈도주고

재워줄께 그럽니다

그래서 전 당연하다는듯이 또 욕하면서 지랄지랄했죠......

사람 잠도 못자게 미친듯이 문자질 합니다....

지금 다크써틀에서... 도가지나처..

레드써클로...........

어젠 친구 만났는데 친구는 저 눈병 걸린줄 압니다...

피곤해서 눈 충열되서.......

재발... 진짜 그만하라고 그렇게 해도 제가 하는말 콧방귀도 않뀝니다.........

진짜.... 죽고싶을만큼.... 사람 미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