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선택한게 옳은걸까여 ?

휴..2006.04.26
조회131

저랑 제남친은 연상연하 커플예여 2살차 +_+

온라인겜을 하다가 알게됏거든여

첨엔 걍 아눈 누나 동생사이였져

근데 어느날 제가 아는 여동생이랑 스캔들이 났더라그여 ㅎㅎ;;

그래서 둘이 좋아하는갑다 했져

근데 여동생이 저한테 고민이 이따구 말을 하더라구여

오빠가 이상해졌다구 들와두 인사두 안한다는둥...

글애서 전 둘다 친한 사이였기때문에 가운데서

문제해결을 해주고자 오지랖넓게 끼여들었쪄

근데 그때 짐 내 현제 남친왈...

왜 자꾸 자기네 둘을 이어줄라고 하냐고

저땜에 걔한테 못간다구 하대여

전첨에 농담하는줄 알았져 장난치지 말구 모가 문제냐고

다그쳤더늬 사람말 못알아듣냐고 누나땜에 못간다고

쪽팔리게 일일히 다 설명해야 알아듣냐고 ;;;

그러다보니 어케 본의아니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엔

제 맘이 흔들려서 저랑 사귀게 됏어여 ㅡㅡ

그 여동생은 현재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고여 -0-

암턴 저희가 사귄지는 한 3달정도 되꾸여 사는곳이 좀 멀어서

자주 만나진 못해여

아직 남친은 학교를 댕기고 이꼬 전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보통 밤이나 새벽엔 보이스로 목소리들으면서 겜하거등여

근데 보이스로 하면서도 많이 싸웠어여 중간에 졸거등여 제 남친이

전 저랑 보이스 하다가 조는게 싫어서 화두 마니내꾸

이런 저런일로 감정이 조금씩 쌓여 있었져

근데 그후로는 보이스도 잘 안들어오드라구여 겜에서 같이 챗팅할뿐

저두 먼저 얘기 끄내기 자존심 상해서 걍 들오면 하고 안들오면

챗팅으로만 했었구여

사소한걸루 쌓이다 쌓이다 결국 몇일전 터졌져 -0-

둘이 같이 공유하는게 거의 겜이기 때문에 친구삭제 해버리구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그랬어여 남친은 절 이해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여

자기가 몰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다면서

한동안 제가 제 남친을 더 조아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말을 해주면서 내가 너무 힘이 들어서 안되겠다고 햇더늬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긴 할말이 없대여

한2틀 서로 연락안하다 문자한통이 오대여 오늘까지만 방황해라 하구

전 아직 제 남친을 좋아하기 떄문에 그담날 저를 확~잡아줄줄 알았거등여

근데 아무런말이 없는거예여 -_- 하루또 꾹 참아쪄...글다 그담날 너무 답답해서

제가 먼저 연락했져 서로 오해하고 잇던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은 얘기로 풀엇구요

근데 제 남친은 제가 화가나 있으면 그냥 절 냅두는 편이예여

저번에두 함 싸웠을때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러대여 먼저 연락도 안하고

그래서 물어봣져 왜 내가 화가 나 있는걸 알면서두 걍 내비두고

내가 먼저 연락안하면 연락도 읍다고 내가 연락하면 그때서야 붙잡는척하냐고

미안하다구 하대여...전 미안하단말보단 변명같은거라두 듣고 싶엇거등여

제가 먼저 연락해서 붙잡는거 아니라는등의 말같은 ;;;

그걸 갖구 제가 쫌 늘어져서 얘기했더늬 자기가 오늘 몇번을 미안하다구 해야

풀릴꺼냐고...미안하단 말안에 다 내포되있는걸 모르겟냐고

글케 또 아옹다옹 싸우는데 또 딴짓하길래 너란 애한테 나란사람은 안중에도 없구나

너한테 실망해따 그랬더늬 실망이란 말에 불끈 하드라그여

또 막 싸웠져 -_- 그러더늬 결국 오늘 저랑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자기랑 만나면 계속 상처받고 신경쓰일꺼라구 짐 실망했눈데 또 앞으론 얼마나

실망하겠냐고 그냥 헤어지자고...

맘을 가라앉히고 서로 메신져를 했어여...채팅으루;

이건 아닌거 같다란 말한거 변함없냐니깐 없다구 하대여

그래서 조금이따 다시 물었져

정말 이건 아닌거 같구 너랑 나랑은 아닌거 같냐고

다시 어 아닌거 같어 하더니 바로 아니 같은거 같어 이러대여

그래서 무슨 말이냐니깐 앞으로 잘할께 이러대여;;

그리곤 앞으로 화난다고 서로 상처줄만할 말은 하지말자고

자기도 노력할테니깐 근데 제가 또 이러면 감당할 자신 없다고

글구 전 쫌더 남친한테 할얘기가 남아있었는데 하지 말라대여 ;;;

그러더니 전날 셤땜에 밤새서 졸립다구 자러가드라구여

짐 결론은 다시 서로 붙긴 한거 같거등여 ;;;

근데 제맘이 편하지가 않네여...

한 4일을 싸우면서 전 밥도 못먹구 잠두 못자서 수면제 먹구 자구

솔찍히 흡연하는데 전보다 훨많은 흡연을 해꾸 그래서 막 토하구 그랬는데

제 남친은 절 신경이나 썼는지 모르겠네여

그리구 젤 중요한건 절 먼저 붙잡아 주지 않았단 거예여

글구 잡아주는듯한 말투를 건내따 또 아닌척해따

저두 여잔데...자존심두 있는데...미안해 한마디 했다고

좋다구 웃으면서 바루 헤~~하구 갈수는 읍자나여 ㅠㅠ

헤어지자고 한쪽두 나였는데...

제가 젤 서운하고 듣고 싶엇던건 사랑한다구 그래서 강하게

절 잡아주길 바란거엿는데 이남자...이랫다 저랫다 하는통에

과연 절 사랑하는건지 걍 제가 연락하니깐 받아주는건지 그걸

잘 모르겠네여 ㅠ0-남친이 오늘 싸우면서 걍 자기 잊으라 할때

제가 정말 이기적인 제안을 했었거등여

내가 넌테 실망하구 신경쓰구 상처만 받을꺼라면 언젠가 넌테

질릴텐데 그럼 그때까지만 옆에 잇으라구여 지금처럼.. 내가 넌테 질려서

잊을수 있으면 헤어지자고 말할테니깐...들어줄수 있냐니깐

그래...하더니 웃음뿐이 안나온다구 하대여

저두 모 그럴맘은 없엇어여 걍 속상해서 한말이니깐 ㅠㅠ

전 제 남친이 절 사랑하는건지 걍 제가 좋다하니깐 받아주는건지

잘 모르겠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