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옮기려구 하는데요..조언좀 해주세요

미치겠다2006.04.26
조회288

지금은 조그만한 사무실서 총무로 근무하고있는데요..개인사업자 설립한다고 작년부터 그랬는데

아직까지 등록을안해 말만 회사지 사실 보험이나 이런건 안되고있습니다.

월 120만원받구요..보너스는 4달에 한번씩 맘대로 주십니다.

명절때는 30만원정도 주시구요.. 월차,생휴, 격주휴무 절대없습니다.

업무상 일이 바쁜건아니구요..요즘은 일이없어 맨날 인터넷만 합니다.

5월 1일 근로자의날..쉬는날이라고 말했다간 진짜 싸대기날라올지 모릅니다.(사장이 성격 지랄같음)

점심은 사무실이 오피스텔인지라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당근 밥준비며 설거지 다합니다..요즘은 음식은  직원분(남자분ㅋㅋ)이 하시고 전 옆에서 거드는정도??

직원 열댓명 대서 10인분가까이 밥다뜨고 국끓이면 설겆이 이빠이 늘어납니다.

매일매일 내가 무슨 식당에서 일하나 싶을정도로 스트레스엄청받아요.. ㅠ.ㅠ

더중요한건 저희 대빵(사장)이 성격이 정말 지랄같을정도로 이상하거든요..진짜 완죤 이상해요

대화하다가도 욕을 하시고 자기보다 나이많은 거래처사장등 따질거없이 막말을 잘하세요..

성격이 불같아서 직원하고 말다툼있을때면  욕이며 멱살잡고 사무실분위기 엄청 무서워집니다..

성격이 진짜 불같고 기가세시고 암튼 장난아녜요.. 이런분위기에서 거즘 10개월동안근무했는데요..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그래서 모기업회사에(대기업) 입사지원서를 넣게되었는데 떡하니 서류가 통과됐더라구요..당근 연봉은 여기보다 조금 더많구요..복리후생또한 대빵 좋지요..이래저래핑계되서

낼 면접보러가게 됬는데요 만약 면접 합격된다고 해도 걱정이더라구요

아직 그만둔다고 말도안했구 인수인계하고 가라고 할까봐요..모기업회사에 합격되면 아무래도

담주 정도에 바로 근무하게 될거같은데..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진않은데.. 이회사에 뭐라고 말하고

그만둬야될지 막막합니다..

아는사람 소개로 들어왔는데요..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이기회 놓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