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이야기!!-6

^^2002.12.22
조회134
연우의 전학사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 무지진장 표현력 없는 아이지만 맘 상했습니다.
개학입니다. 연우 전학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학년 마치고 간답니다. 기운 빠집니다.
친한 친구 한명이랑 긴급회의!!
연우한테 선물사주기로 했죠!! 흑흑
과외 끝나구 친구랑 만났습니다. 연우선물 골랐습니다.
표장까지 했죠 각자 편지 쓰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은 1학년 마치는날. 반 배정 받는날. 봄 방학 시작하는날.
연우 얼굴 마지막 보는날....................... 입니다.
가기전에 선물 건내줘야 합니다. 친구 저보구 연우랑 약속 잡으랍니다.
저 말걸기 두근두근 합니다. 역시 연우앞에선 제가 아닙니다.
겨우 말 건냅니다. "너 가기전에 영애랑 같이 보자 줄것두 있구"
"응" " 이따 금 거기서 보자!!" 대화 간단합니다.
연우 간다는 사실을 알고 울 반 한 아이 사진기 가져왔습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저 사진 찍는거 무지 싫어라 합니다.
울반 아이들 참 착합니다. 반 갈라지는게 아쉬운지
학교에 남았습니다. 다들 모여 사진 찍자구 합니다.
모이러 가는데 한친구 저 붙잡구 슬프다 합니다.
저두 맘 무지 찹찹합니다. 그 친구두 연우 좋아한 친구입니다.
눈물 흘립니다. 저 달래줍니다. 엉엉 소리냅니다.
저 감정조절 안됩니다. 이론 눈물 같이 흘립니다.
아이들 볼까 문닫습니다. 닫는 순간 누가 발견했습니다.
" 야 재네 우나봐!! 으-----------악 무지 챙피합니다.
윽---------- 아들 달려옵니다. 정말 싫습니다.
우는 모습보이는거 무지 싫어라 합니다.
친구들 연우 끌구와서 달래주라고 시킵니다.
그 수줍어 하는 아이 시키는대로 합니다. 미칩니다.
수줍어 하는 웃음으로 "울지마^^" 합니다.
사태수습하기 저 힘들어졌습니다.
"우리 괜찮으니까 나가서 사진 찍고 있어!!" 좀 이따 나갈께"
아들 나갑니다. 몇몇 여친들 옆에 있어줍니다.
울 모습 귀여웠는지 얼굴 스다드며 "이그-- 이젠 괜찮아?"
위로합니다. 뭘 잘했는지 고개 끄덕입니다.
친구들 이따 모여서 놀자 합니다. 갑자기 약속 생각 났습니다.
사랑:우정 앞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가시밭 같습니다.
영애랑 눈치보며 윽--- 맘 아파하며 약속있다고 했습니다.
으------악 무지 미안합니다.
가방메구 집에 가는길에 한 친구 입을 엽니다.
충격입니다. "사실 나도 연우 좋아했었어!!"
말 끝나는 순간 저 무지 놀랬습니다. 전혀 몰랐습니다.
친한친구 뿐만 아니라 둘다 장난 좋아합니다. 내색한번 안했습니다.
놀래서...... 듣고만 있습니다.
그 친구 말합니다. " 연우 전학가지만 너랑 잘 됐음 좋겠다"
이런 뚱딴지 같은 소리... 그치만 저 감동했습니다.
맘 무지 무겁습니다, 영애랑 미리 만나기로 했습니다.
쇼핑센타 갔습니다. 무지 놀랬습니다. 울반 여학생들 얼굴입니다.
연우 선물산답니다. 푸하하 결국 울반 모이게 되었습니다.
약속없이....푸하하 연우 연예인 입니까??
저희들과 연우랑 만나는 장소 같이 갔습니다.
연우 나옵니다. 무슨 군단들 끌고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들 다 끌고 나옵니다. 헉---
그나마 화기애애한 분위깁다. 선물 줍니다. 또 수줍은 미소 지으며
머리 긁적긁적 합니다. 반친구이자 연우친구 민재네 집으로 몰려갑니다. 외아들이라 아주머니 친구들 좋아합니다. 초등학교때도 놀려 많이
가서 압니다. 아주머니 컵에 아이스크림 담아서 주십니다.
글구 연우주소 불러 주십니다. 전학가지만 서로 편지하라는
깊으신 말씀까지 남기십니다. 정말 좋은 친구 어머님이십니다.
연우 이제 간답니다. 별말없이 잘가라구 보냅니다.
역시 표현력 없습니다. 편지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