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상담을 받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의부증쟁이2006.04.27
조회10,813

안녕하세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23살이구 여자에요 .. 회사원입니다-

 

저 정신과 진단을 받아 봐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모자랄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그런 애 입니다. 부모님 좋으신 분들이구 . 착한남동생 하나 있구

 

제 나이보다 많은 연봉에 좋은직장에 다니고 ..열심히 살구 있어요..

 

근데 제가 의부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봐도 너무 심하고 힘들 다는거 아는데요

고치기가 너무 어렵다는겁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

2년 거의 다 되어 가게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오빠는 저보다 6살 이나 많아요 .. 이제 직장 자리 잡을려고 알아보다

교육같은거 받고 일하는 그런게 있는데요 .. 요새 그거 교육 받으러 다니는데

그걸 못참는거에요..

 

첨엔 1년여동안 오빠가 공부하느라 일을 안했어요

저도 혼자 살고 있구 그래서 오빠네 부모님 우리 부모님 양가 허락 받고 동거중이거든요..

그동안 매일 매일 보고.. 같이 있구 그래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퇴근하고 오면 늘 집에 있었고 나랑 같이 놀아 줬구 마중나와주고

오빠가 공부 하는거외에 따른 친구들 만남도 안했었구 .. 여자 친구 이런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게 좋았어요 - 전 남자친구는 바람기도 많구 너무 왕성한 활동의 소유자 였거든요

지금 남친은 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았고 .. 연락하는 여자는 나밖에 없었고

제가 원하던 남자 였거든요 -.. 그게 너무 익숙 하고 습관이 들어 버렸나봐요

오빠가 이제 교육 받느라 늦게 들어오고 전화통화도 자주 못하고 그사람들과 술자리도 하고

이러는게 전 너무 너무 서운 한 거에요..

물론 저도 친구들 만나고 그러지만 거의 대부분 저와 오빠 둘이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어제도 크게 다퉜어요..

오빠가 밤 11시 까지 안오는 거에요

그전에 좀 다퉈서 저도 전화도 안하고 언제 오나 보쟈 하구 기달렸는데 걱정두 대구 .. 언제오나 싶구

그래서 전화를 했죠 원래 어제 남아서 공부하구 9시쯤 끝날 꺼라구 했기에..

아직도 교육원이래는 거에요 .. 너무 속상해서 막 화를 냈죠 지금 몇시냐구  .. 9시에 온다 그러지 안았냐구..막 싸우다가 오빠가 이해해 달라구 자긴 울엄마하구 내동생한테 돈 벌어서 용돈도 주고 싶구

맛잇는 것도 사주구 싶다구.. 그말에 또 감동 받아서 택시비 줄테니까 택시 타구 언능 오라구 했죠.

12시가 넘어서 왔는데 술에 완젼 취한거에요..만취는 아니지만 알딸딸 취한상태..

또 화가 나더라구요 술 마셨냐구 ..그랬더니 8시 에 끝나서 팀원 들하구 술 먹었다구

왜 거짓말 했냐구 아까는 모르는거 많아서 오버해서 남아서 했다고 그러지 않았냐고..

 오빠가 저한테 질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날 좀,..심하게 의부증을 부렸거든요

여자도 같이 있냐..오빠네 조에 여자가 한명 있거든요..

밥 같이 먹었냐.. 막 밥먹을때 전화해서 사랑해 하라고 시키구 그랬어요..

저도 제가 왜그런줄 몰르겠어요..

그냥 너무 불안하구.. 오빠 믿으면서도 알면서도 말은 자꾸 그런식으로 틀어져 나와요

사귀던 초에 오빠가 한번 바람아닌 바람을 피워서 걸렸어요..

싸이에다가 그여자는 오빠 대학교때 오빠가 좋아 하던 여잔데..

보고싶다 ..전주 놀러갈게.. 옷사달라구 하니까 돈 부쳐 준다구 하구..

 

그거 걸리구 그 이후로 연락두 안하구.. 미안하다고 하구..

그랬는데.. 전..자꾸만 .......의심이 되구..

여자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요..

사회생활 하는데 여자랑 같이 있는거 그거 업앨수 없는거 알면서..

 

그냥 그자체가 너무 싫어요... 자체가... 오빠에 대한 소유욕이 너무 커서 그런건가요

 

방금도 전화하면서 싸웠어요.. 팀원 끼리 늘 점심을 가치 먹는데

 

여자랑 밥 같이 안먹으면 안대냐고.. 교육원에서 하는 회식이며 워크샵이며 다 못가게하구

 

정말.. 오빠라 위해서라두 ..헤어져 줘야 하는건 아닌지..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요

바보 같이 헤어 지자고 하구 바지자락 붙잡고 매달리는 난데..

치료를 한번 받아 볼까요... 저 정말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