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화점 주차장에서 아줌마가...

솥뚜껑 돌리기2006.04.27
조회2,251

어제 백화점에 갔다. (참고로 난 남자 )

엇 주중인데 사람이 많네? ㅡㅡ 운좋게 발견한 빈자리!

 

일단 비상등을 켜고 내뒤에 있는 차를 보내고 주차를 하자.

 

헉, 근데 역주행오던 한 30대 아주머니의 차..

설마...일단 내 영역임을 알리자 '경적 울림'

 

나와 눈마주친 아줌마. 나 다시 손가락질, 경적으로 내 영역이라 알림.

 

그 아줌마 그냥 주차..

 

순간 화가나서 ..차에 내려 다가가 아줌마에게 한마디

"거기 제가 먼저 와서 주차하려고 했어요. 근데 그냥 주차하시면 어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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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한마디...

 

"몰랐어요. ....몰랐어요....몰랐어요.." 그러면서 순진한 눈을 두어번 깜빡깜빡..

그러더니 내려 자기 갈길 가더이다.

 

후..답답... 저런 모르쇠 행동은 날 더 열받게 한다. 완전 나의 ko패!

 

순간 내머리를 스치는 생각...

 

담에 나도 택시랑 실랑이 붙으면 써먹어야지...

 

P.s>솔직히 성차별이고 뭐고..아줌마들 운전 못해요. 집에서 솥뚜껑이나 돌려주세요. 물론 잘하는 분도 있긴 있지만 대체적으로 못하는 건 못하는 거..제발 뒷 차 좀 신경써서 운전합시다.

참고로 서해고속도로에서 2차로만 차가 밀려 있던 적이 있는데, 이상하다 싶어 차선 변경해서 갔더니 100미터앞에 엔터프라이즈 한대가 떡 하니 서있더라. 50대 보이는 아줌마 전화하느냐 차 멈춘거고..상식이 있는 겁니까?

추가로 택시, 상업용 차량..아줌마 못지 않습니다.ㅡㅡ 작은 차량 무시하고 위협운전하고...

 

자신이 운전 잘한다는 사람은 택시, 양카, 트럭, 대낮 아줌마 차량은 피해 운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