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임신 축하해달라고.
근데 전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넘 서러워서.
전 결혼 3년 차에 아이가 둘이지요.
근데 제 남편은 제 임신소식에 기뻐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답니다.
가장으로서 또 남편으로서의 책임은 잔소리가 없게 잘 하지만..
단 한번도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적이 없는 너무도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편.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한번 제대로 들어 본적도 다정하게 말을
걸어온적도 없고.
내가 손이라도 잡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뿌리치기 일수고.
혼자 지낸 버릇땜에 옆에 누가있으면 잠을 못잔다나..
전 결혼하면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란 가사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그냥 그 모습그대로를 사랑하는. 부시시하게 일어나도 왠지 사랑스
럽고. 알콩달콩 아기자기하게 살고 싶었는데.
남편과 전 껍대기끼리 사는것 같습니다.
자꾸만 다정하게 대해줬던 옛사람만 생각나고.
만일 누군가가 제게 다정하게 다가온다면 전 양심의 가책같은건
느끼지도 않고 그사람과 만날것 같습니다.
부부사이에 마음의 연결고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친구를 보면 서러워집니다.
정말 나보다 예쁜것도 애교가 있는것도 아닌데 겐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하루 종일 어린애들(25개월, 3개월)한테 치여 점점 사회와
멀어져 바보가 되가는 자신을 보면서. 탈출하고 싶지만 탈출구도
없고. 남편 역시 목석이고.
무기력해져 가는 제 자신이 싫고 나란 존재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의무로 살아갈뿐 사는 재미가 없네요.
다들 그렇게 사는건지 아님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산다는게 뭔지
근데 전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넘 서러워서.
전 결혼 3년 차에 아이가 둘이지요.
근데 제 남편은 제 임신소식에 기뻐하거나 좋아해본적이 없답니다.
가장으로서 또 남편으로서의 책임은 잔소리가 없게 잘 하지만..
단 한번도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적이 없는 너무도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편.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한번 제대로 들어 본적도 다정하게 말을
걸어온적도 없고.
내가 손이라도 잡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뿌리치기 일수고.
혼자 지낸 버릇땜에 옆에 누가있으면 잠을 못잔다나..
전 결혼하면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란 가사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그냥 그 모습그대로를 사랑하는. 부시시하게 일어나도 왠지 사랑스
럽고. 알콩달콩 아기자기하게 살고 싶었는데.
남편과 전 껍대기끼리 사는것 같습니다.
자꾸만 다정하게 대해줬던 옛사람만 생각나고.
만일 누군가가 제게 다정하게 다가온다면 전 양심의 가책같은건
느끼지도 않고 그사람과 만날것 같습니다.
부부사이에 마음의 연결고리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 친구를 보면 서러워집니다.
정말 나보다 예쁜것도 애교가 있는것도 아닌데 겐 너무 행복하게
살아요.
하루 종일 어린애들(25개월, 3개월)한테 치여 점점 사회와
멀어져 바보가 되가는 자신을 보면서. 탈출하고 싶지만 탈출구도
없고. 남편 역시 목석이고.
무기력해져 가는 제 자신이 싫고 나란 존재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의무로 살아갈뿐 사는 재미가 없네요.
다들 그렇게 사는건지 아님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