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까지 공감 할 수 있는 추억...

빗속에태양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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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형의 체육대회 청군 백군으로 체육대회를 하던 국민학교  박터뜨리기 , 굴렁쇠 굴리기,줄다리기

 

응원전 [ 3, 3, 7 박수 , 따르릉 전화왔어요 , 비내리는 호남선 등등 ] 선생님 찾아와서 같이 하기?

 

언제나 체육대회나, 소풍등을 하면 찾아오던 아이스크림, 솜사탕, 그리고 장난감들...

 

동네에서 자주했던 놀이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 오제미(?) , 술래잡기 , 말뚝박기,

 

가끔씩 딱지를 접어서 딱지치기도 했다 [ 몇달전 조카의 운동회 대회에서 딱지왕을 먹었다는;;]

 

대보름이 되면 쥐불놀이를 논두렁에서 했고 전날은 나무와 쥐불놀이 통을 만든다고 분주했다.

 

모닥불도 피워놓고 가끔씩 통을 돌리면서 놀다가 던지면서 떨어지는 불씨들을 보면서 좋아했었다.

 

그러다가 어떤 형아는 난 더 멋있게 할수 있다면서 던졌는데 그만 불이나서 온동네 사람들이

 

힘을 합쳐 불을 꺼야만 했다는;; 그 당시 구판장[조그만한 구멍가게]에서 팔던 놀잇감으로는

 

만화책, 뽑기[상품을 탈 수 있었던] , 구슬[ 구슬치기도 참 재밌게 했었다는] 그 외에도 많았지만

 

기억이.ㅡㅡ; 아 고학년때 미니농구대를 사서 동네 담장에 걸어놓고 미니게임을 했던 기억도 있다.

 

그리고 중학교 형들이 실제 크기의 농구대를 세워서 저녁만 되면 하프코스 농구게임을 했었다

 

올림픽, 투샷이 중요 놀이를 차지했었지 아마...

 

7살때 병설유치원 놀이터에서 회전하는 것? 타고 빙빙빙 돌리기가 유행이었고, 시소도 동그란것

 

그네타기도 서로 누가 높이 올라가나 시합을 했었고, 싸우기 일쑤 였던 유치원시절

 

그리고 유치원 졸업 사진을 찍을 때 남들은 유치원졸업용 모자를 쓰는 반면에...

 

머리가 대두인 나는 대학 졸업때 쓰이는 학사모와 옷을 입었다;;

 

국민학교때 나는 1학년 , 작은 누나는 6학년이었기에 무서울 것이 없었으며,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서

 

마냥 좋았던 초등학교 입문,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서 더 좋았던,

 

내 친구 소밥[별명]은 항상 올백을 맞아 선생님들께 칭찬 받기만 하고, 실험실에는 갖가지

 

이상하고 징그럽기까지한 해부물이 있었으며 화장실은 또 왜 그땐 그렇게 구렸는지 노란 오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고 역했던 화장실, 가끔씩 오줌을 싸서 엄마가 옷을 새로 가져와 옷을 갈아 입던

 

여자 아이, 실내화는 지금처럼 세련 된것이 아니였으며 여름에는 하얀색의 실내화 겨울에는

 

있던 애들은 털실내화 교실 뒤에는 항상 그림이나 여러가지 색종이들로 꾸며졌었으며

 

철로된 사물함의 문짝은 고장나기 일쑤였고 추억의 쪼마난 의자와 책상[본인은 초등학교 1학년때만

 

해도 145cm 였던 차라, 가장 큰 책상과 의자를 6학년 교실에서 빌려와야 했었던;;] 교실의 뒷편에

 

오른쪽에는 싱크대(?)와 어항이 있었으며 가끔 씩 점프를 해서 운명을 달리했던 붕어들이 있었다.

 

칠판은 가끔씩 검은색도 있었고, 녹색으로 되있고 칠판지우개도 지금처럼 플라스틱이 아니라

 

그냥 두꺼운 하드보드지에 달려있던 지우개였으며 수업시간이 끝나면 창문틈 넘어로

 

벽에 탁탁탁 뚜드리며 칠판 가루를 털었던...4~5학년때 지우개흡입기(?)가 도입되어 아주 편했던;

 

그때는 선생님 자리가 단상이라고 해서 아주 높았고 오르간도 있었으며 앞쪽의 왼켠에는

 

선생님 테이블도 따로 있었다. 가끔씩 선생님 생일이 되거나 하면 큰 축제 분위기 였고...

 

심심하다 싶으면 여닫이 식으로 되있던 문틈에다가 칠판지우개를 껴놓거나 양동이로 물을 올려

 

놓았다가 선생님이 들어오면 눈치 좋은 선생님은 다 알아차리고 뒷문으로 들어오거나...

 

눈치가 나쁜 선생님은 그대로 당하셨다, 어린 나이에 조숙했던 아이들 혹시나 여름이 되면

 

가끔 씩 젊은 선생님들이 와서는 미니스컷트를 입고 오신다, 이때를 놓치지 않는 아이들

 

쪼마난 거울을 이용하거나 선생님이 가끔 졸으실때 V넥 같은 옷 등을 입고 왔던 날이면

 

몰래 훔쳐보며 좋아했던 기억도 있었던 듯, 학교가 끝나고 나면 매우 쌌던 불량 식품들과 장난감들

 

쫄쫄이, 아폴로, 쫀득이, 눈깔사탕등을 먹으며 좋아했고, 물풍선 , 콩알탄등을 이용해 던지며 놀기도

 

했다, 매주 수요일이 되면 병아리 장사하는 사람이 와서 병아리를 사가던 아이들, 대부분 죽는데

 

어떤 아이들은 영계가 될때까지 키워서 좋아했는데 어느 날 사라졌다고 울구 불구 난리가 난 아이...

 

알고 보니 엄마가 삼계탕을 끓여 먹었다는;; 그때는 크레파스도 색이 많으면 잘 사는 집이 였고

 

물감도 색수가 많거나 철로된 물감을 사는 애들은 정말 부자였었다. 그리고 가끔 씩 찾아오는

 

학습지 판매원들의 입담에 아이들은 넘어가 비싸보이는 장난감과 실로폰, 게임기[테트리스]등을

 

선물로 줘서 학습지를 많이했던 애들도 있었고, 가끔 씩 도난 사건이 있으면 모두 책상위로 올라가

 

벌을 서던 기억이 있다 근데 중요한건 도둑놈은 가만히 있고 항상 착한척 하는 놈이 제가 그랬습니다.

 

하고 단체벌이 끝났던 기억도 있다. 벌의 종류 "오토바이, 통닭, 엎드려뻣쳐 등등"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286 혹은 386 컴퓨터가 등장했다. 이때부터 칼라로 된 도스게임[킹

 

오브파이터, 마리오 , 레이싱 게임, rpg 게임]을

 

많이 했었고 저학년때 했었던 게임은 페르시안의 왕자, 그리고 땅따먹기, 등등

 

그리고 체육시간때는 발야구, 축구등을 많이했으며 간혹 농구도 했고 배구도 했었다,

 

여자들은 고무줄 넘기도 했었는데 보통 고무줄 끊고 도망가기등을 했었고 조숙한 여자애들이

 

있다 싶으면 브라끈을 뒤에서 잡아 댕겨서 브래지어가 바닥에 딩구는 사건도 있었다.

 

심지어 과감한 애들은 아예 가슴을 만지고 토끼는 애들도 있었던;;; 

 

체육시간만 되면 항상 남자애와 여자애가 싸우는 일이 일어났었다,

 

남자와 여자가 싸우면 항상 남자가 이기는 편이었지만 가끔씩 여자가 이겨서

 

남자가 쪽팔려서 담날 학교를 안나온 경우도 있었다--;

 

여자들의 축구 같은 경우에는 공 개로 하는 축구가 유행했었으며

 

키퍼는 남자가 했었다.

 

우리가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공[ 고무로 되었고 골프공처럼 페인 부분이 있었던 공, 고무공,

 축구공 : 낫소 제품이었으면 잘 사는 애가 사오는 거였고 , 배구공 ,농구공]

 

운동장 앞에 심겨진 나무는 대부분 플라타너스 , 식물원도 있었고, 토끼나 동물을 키우는

 

사육장도 있었다. 꽃을 키우는 유리로 된 곳도 있었으며, 소각장도 있었다.

 

보이스카웃, 걸스카웃이 고학년때부터 등장했으며 유니폼을 입고 무쟈게 좋아했던 기억도 있다.

 

본인은 등치가 커서 모자는 따로 주문했던 기억이;;

 

 

 

여름때는 선풍기도 없어서 창문을 활딱 열어 놓고 수업을 해야만 했고...

 

              가끔 선생님들 중에 암내가 심한 선생님도 계셨었다.

 

겨울에는 구형난로 [나무모양으로 생긴 나무를 때워서 했고] , 이때 쫄쫄이 쫀득이, 간혹 지포 오징어

 

문어등을 난로 위에 올려놓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양은으로 된 네모난 도시락을 난로 위나 옆에 놓으면 점심때가 되어서 따듯한 도시락이 되기도 했었고

 

간식으로는 우유와 초코파이가 나오기도 했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우유가 얼어서 참 시원했다는

 

눈싸움 눈사람만들기, 그리고 썰매타기 썰매는 지금처럼 눈썰매장에서 하는 썰매가 아니라

 

비료포대에다가 짚을 넣어서 만들었었고 고학년때는 공장에서 나왔던 조립식 집에 쓰이는

 

철로된 단열재를 이용하기도 했었다. 본인의 추억은 여기까지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