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 이틀간 큰 시누집에서 작은시누 김장까지 담가주고 금요일 저녁부터 조금전인 오후 11시 45분까지 큰 시누 아이 둘(참고로 중학교1학년인 머슴아, 초등학교5학년인 지집아) 돌봐 주다가 지금은 이렇게 컴앞에 앉아 신세한탄하고 있네요.. 우리 큰 시누 아이가 셋입 니다.(막내 5살) 그런데 저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지금까지 일년에 한 두차례씩 꼭 일을 이렇게 벌이는 겁니다.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는데 주말을 껴서 2박3일 혹은 1박2일은 항상 나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모임 에서 놀러를 가는겁니다. 맞벌이 하는 저로서는 힘에 부치는 일이기 도 하지만 아이 셋 데리고 사회생활하는 시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시간에 쫓기고 아이들에게 치이고 백수 신랑한테 큰소리 한번 내기에도 지쳐버린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 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참아 왔는데 이번만큼은 왜 이리 밉고 싫은지요 사실 저희는 신랑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저희가 친정이걸 랑요. 작는 시누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가끔 보지만 큰 시누는 차로 10분 거리에 살고 있고 저의 아이와 초등학교5학년이 지집아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관계료 거절하기도 그렇고 친정엄마가 살아계셨 다면 저한테 아쉬운 소리도 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있어서 봐줬 는데 새삼 생각하니 무지하게 화가나네요. 신랑한테는 말할것도 없구 요. 좀 늦게 도착할것 같다고 하니까 오늘도 저희 집에서 재우고 내 일 아침 일찍 데려다 주자는 겁니다. 아침에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밤 12시쯤 도착 한다니까 재우고 내일아침에나 보내자구요? 터진 입이라고 말은 잘 합디다. 자기가 아이들 여기 있는 2박3일;동안 밥 한끼를 제대로 챙기 기를 했습니까? 그렇다고 중뿔나게 놀아 줄기를 했습니까?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누워서 받아먹기만 하는 주제에 나원 참 기각막혀서리. 어찌 됐든 이제는 안할랍니다. 해주면서 이렇게 마음이 편치 않을거면 처음부터 거절할랍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부입니다. 제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할곳도 없어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그래도 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미쳐 미쳐 내가 미쳐.....
금요일 저녁부터 조금전인 오후 11시 45분까지 큰 시누 아이 둘(참고로
중학교1학년인 머슴아, 초등학교5학년인 지집아) 돌봐 주다가 지금은
이렇게 컴앞에 앉아 신세한탄하고 있네요.. 우리 큰 시누 아이가 셋입
니다.(막내 5살) 그런데 저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지금까지 일년에 한
두차례씩 꼭 일을 이렇게 벌이는 겁니다.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있는데
주말을 껴서 2박3일 혹은 1박2일은 항상 나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모임
에서 놀러를 가는겁니다. 맞벌이 하는 저로서는 힘에 부치는 일이기
도 하지만 아이 셋 데리고 사회생활하는 시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시간에 쫓기고 아이들에게 치이고 백수 신랑한테 큰소리
한번 내기에도 지쳐버린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
는 심정으로 지금까지 참아 왔는데 이번만큼은 왜 이리 밉고 싫은지요
사실 저희는 신랑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저희가 친정이걸
랑요. 작는 시누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가끔 보지만 큰 시누는
차로 10분 거리에 살고 있고 저의 아이와 초등학교5학년이 지집아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관계료 거절하기도 그렇고 친정엄마가 살아계셨
다면 저한테 아쉬운 소리도 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있어서 봐줬
는데 새삼 생각하니 무지하게 화가나네요. 신랑한테는 말할것도 없구
요. 좀 늦게 도착할것 같다고 하니까 오늘도 저희 집에서 재우고 내
일 아침 일찍 데려다 주자는 겁니다. 아침에 누구 죽일일 있습니까?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새벽에 도착하는 것도 아니고 밤 12시쯤 도착
한다니까 재우고 내일아침에나 보내자구요? 터진 입이라고 말은 잘
합디다. 자기가 아이들 여기 있는 2박3일;동안 밥 한끼를 제대로 챙기
기를 했습니까? 그렇다고 중뿔나게 놀아 줄기를 했습니까?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누워서 받아먹기만 하는 주제에 나원 참 기각막혀서리.
어찌 됐든 이제는 안할랍니다. 해주면서 이렇게 마음이 편치 않을거면
처음부터 거절할랍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부입니다. 제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할곳도 없어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그래도 맘이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