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톡톡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오늘의 톡 이런건 매일매일읽는데;;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글을 올리는건..! 톡톡보시는분들중에 강아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계실꺼라 생각하고 조언을얻고자..; 어제 남친이 엠티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청량리에 마중을 갔었어여 깜짝 놀래켜주려고 간다는 말도 안하구 몰래 간거였는데 5번출구인가? 정확히 기억이; 청량리 광장쪽으로 나가는 출구에 나가는데.. 왠아저씨가 강아지를 팔고 있는거에여 마침 남친한테 전화왔었어가지구 전화받으면서 강아지를 구경했어여 남친이 마중나온거 그때 알아갖구 ㅋㅋ 엄청 좋아하면서 왜 나왔냐고 걱정하는척(? 조으면셔! 캬캬) 하는거였어요 음흐흐 하튼 그렇게 통화를 하며 이쁜강아지들을 구경하는데 아저씨가 만져보라면서 제가 쓰다듬는 강아지를 제 무릎위에 올려놓는거였어여 (쭈그리고앉아있었거든여 ㅋㅋ;) 제가 여자손으로 좀 작은편인데 제 손바닥의 한 1.5배정도 되겠더군여 무지 작았구 다른 빨빨 거리는 강아지들에 비해 얘는 가만히 엎드려만 있는거에여.. 여튼 계속 전화중이었구여 제무릎에 있는 강아지 그렇게 쓰다듬는데 (남친한테 강아지이쁘다..이케말하는순간!) 옆에 왠 남자가 "이쁜건 이쁜건데 이거 키우실수있어요?' 이러는거에요 뜬금없이 전 낯선사람 무지 좀 특히나!! 무서워 하는 편이라 되게 어벙한 표정을 지으며 -ㅅ-; 강아지를 내려놓고 올라가버렸어요 너무오랜만에 와본 청량리라 출구로 나와서 멍..해갖구 휙 둘러보는데 그때.. 방금본 그남자분이 제가 봤던 강아지를 주는거에요 헉.. 저 이거 못받아요 안받아요 안되요 막 이러면서 거절하는데 막무가내로 주는거엿어요 하튼..; 얼떨결에 받고.. 계속 가져가세요 ㅠ_ㅠ 이랬는데 이분이 가는것이었습니다! 나한테 그강아지 냅두고!!!!!!! 저랑 같이 강아지 구경했던 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여 바로 앞에 지나가시면서 "그총각이 아가씨 올라가고나서 그 강아지 사든데" 이러시면서 "강아지 귀엽네^^"요러고 지나가시구요.. -_-* 하튼.. 이 강아지;; 윽.. 좋아하지만 난감했습니다. 어쨋든 일단 쌀쌀했으므로 나름대로 강아지를 생각한다고 입고있떤 청자켓 벗어서 둘둘 싸가지고 청량리를 배회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기차타는데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ㅅ-; 남친이 올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다시 그 출구 계단쪽으로 가서 아저씨한테 강아지종을 물어보고 사료좀 달라고했습니다. (그땐 돌려주고 머시기 그런걸 생각못했습니다 -ㅅ-;; ) 강아지종은 무슨 빠삐용 이라던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비싸더라구여! 이건 잡종인가봐여 ㅠ_ㅠ 55일됐데여; 글구..음.. 그외 특이사항은 안가르쳐주셨어여 -- 아맞다 밥은 언제주냐니까 아침저녁으로주래여 근데 인터넷으로 이것도 알아보니까 4~5번 나눠서 조금씩 줘야한데여(아저씨 나뻐여) 남친을 만나구 나서 이거 받았다고 징징대니까 그 장사하는아저씨한테 돌려주래여.. 어떻게 키울거냐구 그래서 거기 다시갔는데 아저씨가 가버리신거에요-ㅅ-; 강아지 지금 제 무릎에 있는데여 애기라 그런지 제옆에 안붙여놓으면 계속 낑낑대여 (진짜 애기소리같더군여) 이게 어제 일어난일인데.. 밤세 자다 일어나서 낑낑대고 또자다 일어나서낑낑대고.. 얘 재우느라 아주 밤을 설쳤네여 -ㅅ-; 새벽에 밥먹이고 -ㅅ-; (식욕이왕성하다던데 얘는 안그래여;; 아픈건가 ㅠㅠ) 잠만자여 -ㅅ- 진짜걱정인건 전 이거 못키우는데;; 자취생에 휴학하고 회사다니는중이라 ㅡㅡ; 저 회사갈동안 누가 얘 밥주고.. 돌봐줘여 애긴데; 1년전쯤에도 키웠엇거든여 근데.. 그때도 너무 애기라 혼자 놔두니까 불쌍해서 다른분 드렸는데.. 잘키워달라고.. 더걱정인건여 얘가 귀가 안들리는거가테여 정확한진단이야 병원가봐야아는거지만 ;(수중에 2처넌있어여 ㅡㅡ; 저도아픈데 병원못가고있음;) 제가 계속 위에서 옆에서 박수를 크게 짝짝 쳐도 전혀 반응없어여 움찔거림조차 얼굴도 안움직이구여 뒤에서서 애기야애기야~ 이러면서 박수 쳐도 계속낑낑대면서 저 찾더라구요 게다가 ㅡㅡ; 눈도안보이는것같다는;; (이건 진짜 잘 모르겐네여) 애가 앞만봐여 ㅡㅡ; 제가 이렇게 가까이 대놓고 -_-* 얼굴을 마주보고나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서서히 움직여봤는데 안따라오고 계속 앞만 멍히보자나여 걸을때도 계속 휘청대고 절대 절 못찾아오더군여 앞에있어도 .. 안보여서 그런지 안들려서 그런지 여튼 어디가 아픈지.. 좀만떨어져있어도 낑낑대며 우는소리 내더라구여.. 맘아프네여 얠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주변에 키워달라고 부탁할데고 마땅치않구 그아저씨 다시 갖다 드리는게 현명한건지;; 혹시 강아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 얘가 왜이러는지 아세여 ㅠ_ㅠ 맘아파여 옛날 강아지생각나구.. 우씨;; 건강하지 왜케 아파보이는지;; 쥘쥘..ㅠ_ㅠ
청량리에서 길에서 강아지를 선물받았는데영..;;
안녕하세요
전 톡톡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오늘의 톡 이런건 매일매일읽는데;;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글을 올리는건..!
톡톡보시는분들중에 강아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계실꺼라 생각하고 조언을얻고자..;
어제 남친이 엠티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청량리에 마중을 갔었어여
깜짝 놀래켜주려고 간다는 말도 안하구 몰래 간거였는데
5번출구인가? 정확히 기억이; 청량리 광장쪽으로 나가는 출구에 나가는데..
왠아저씨가 강아지를 팔고 있는거에여
마침 남친한테 전화왔었어가지구 전화받으면서 강아지를 구경했어여
남친이 마중나온거 그때 알아갖구 ㅋㅋ 엄청 좋아하면서 왜 나왔냐고 걱정하는척(? 조으면셔! 캬캬)
하는거였어요 음흐흐 하튼 그렇게 통화를 하며 이쁜강아지들을 구경하는데
아저씨가 만져보라면서 제가 쓰다듬는 강아지를 제 무릎위에 올려놓는거였어여
(쭈그리고앉아있었거든여 ㅋㅋ;)
제가 여자손으로 좀 작은편인데 제 손바닥의 한 1.5배정도 되겠더군여
무지 작았구 다른 빨빨 거리는 강아지들에 비해 얘는 가만히 엎드려만 있는거에여..
여튼 계속 전화중이었구여 제무릎에 있는 강아지 그렇게 쓰다듬는데 (남친한테 강아지이쁘다..이케말하는순간!)
옆에 왠 남자가
"이쁜건 이쁜건데 이거 키우실수있어요?'
이러는거에요 뜬금없이
전 낯선사람 무지 좀 특히나!! 무서워 하는 편이라 되게 어벙한 표정을 지으며 -ㅅ-;
강아지를 내려놓고 올라가버렸어요
너무오랜만에 와본 청량리라 출구로 나와서 멍..해갖구 휙 둘러보는데
그때..
방금본 그남자분이 제가 봤던 강아지를 주는거에요
헉.. 저 이거 못받아요 안받아요 안되요 막 이러면서 거절하는데
막무가내로 주는거엿어요 하튼..; 얼떨결에 받고.. 계속 가져가세요 ㅠ_ㅠ 이랬는데
이분이 가는것이었습니다! 나한테 그강아지 냅두고!!!!!!!
저랑 같이 강아지 구경했던 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여
바로 앞에 지나가시면서
"그총각이 아가씨 올라가고나서 그 강아지 사든데" 이러시면서
"강아지 귀엽네^^"요러고 지나가시구요.. -_-* 하튼.. 이 강아지;;
윽..
좋아하지만 난감했습니다. 어쨋든 일단 쌀쌀했으므로 나름대로 강아지를 생각한다고
입고있떤 청자켓 벗어서 둘둘 싸가지고 청량리를 배회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기차타는데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ㅅ-;
남친이 올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다시 그 출구 계단쪽으로 가서
아저씨한테 강아지종을 물어보고 사료좀 달라고했습니다. (그땐 돌려주고 머시기 그런걸 생각못했습니다 -ㅅ-;; )
강아지종은 무슨 빠삐용 이라던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비싸더라구여! 이건 잡종인가봐여 ㅠ_ㅠ
55일됐데여;
글구..음.. 그외 특이사항은 안가르쳐주셨어여 -- 아맞다 밥은 언제주냐니까 아침저녁으로주래여
근데 인터넷으로 이것도 알아보니까 4~5번 나눠서 조금씩 줘야한데여(아저씨 나뻐여)
남친을 만나구 나서 이거 받았다고 징징대니까
그 장사하는아저씨한테 돌려주래여.. 어떻게 키울거냐구
그래서 거기 다시갔는데 아저씨가 가버리신거에요-ㅅ-;
강아지 지금 제 무릎에 있는데여
애기라 그런지 제옆에 안붙여놓으면 계속 낑낑대여 (진짜 애기소리같더군여)
이게 어제 일어난일인데..
밤세 자다 일어나서 낑낑대고 또자다 일어나서낑낑대고..
얘 재우느라 아주 밤을 설쳤네여 -ㅅ-;
새벽에 밥먹이고 -ㅅ-; (식욕이왕성하다던데 얘는 안그래여;; 아픈건가 ㅠㅠ)
잠만자여 -ㅅ-
진짜걱정인건 전 이거 못키우는데;;
자취생에 휴학하고 회사다니는중이라 ㅡㅡ;
저 회사갈동안 누가 얘 밥주고.. 돌봐줘여 애긴데;
1년전쯤에도 키웠엇거든여 근데.. 그때도 너무 애기라 혼자 놔두니까 불쌍해서
다른분 드렸는데.. 잘키워달라고..
더걱정인건여
얘가 귀가 안들리는거가테여
정확한진단이야 병원가봐야아는거지만 ;(수중에 2처넌있어여 ㅡㅡ; 저도아픈데 병원못가고있음;)
제가 계속 위에서 옆에서
박수를 크게 짝짝 쳐도 전혀 반응없어여 움찔거림조차 얼굴도 안움직이구여
뒤에서서 애기야애기야~ 이러면서 박수 쳐도 계속낑낑대면서 저 찾더라구요
게다가 ㅡㅡ; 눈도안보이는것같다는;; (이건 진짜 잘 모르겐네여)
애가 앞만봐여 ㅡㅡ; 제가 이렇게 가까이 대놓고 -_-* 얼굴을 마주보고나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서서히 움직여봤는데 안따라오고 계속 앞만 멍히보자나여
걸을때도 계속 휘청대고
절대 절 못찾아오더군여 앞에있어도 ..
안보여서 그런지 안들려서 그런지 여튼 어디가 아픈지..
좀만떨어져있어도 낑낑대며 우는소리 내더라구여..
맘아프네여 얠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주변에 키워달라고 부탁할데고 마땅치않구
그아저씨 다시 갖다 드리는게 현명한건지;;
혹시 강아지에 대해 잘 아시는분 얘가 왜이러는지 아세여 ㅠ_ㅠ
맘아파여 옛날 강아지생각나구.. 우씨;; 건강하지 왜케 아파보이는지;;
쥘쥘..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