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다림^^

기쁨샘2006.04.30
조회559

행복한 기다림

 

행복합니다.당신때문에

자그맣게 던져 주고 간 마음이 소녀처럼 떨려옵니다.

"내 가슴이 뛰나요?"

 

가슴이 뜁니다.당신때문에

여린 심장소린 봄바람 처럼 파고 들어옵니다.

"열이 나는 것 같아요."

 

이마에 열이 납니다.당신때문에

장작더미 속 은은한 열기처럼 천천히 녹아내립니다.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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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비를 태중에서 꺼냈을 때..난 오늘 밤이 고비라고 모두들 긴장하고 있었다.

요세비 아빠는 엄마따라 집으로...

눈물이 흘렀다.

살아야 겠다는 생각 밖 에는...

피가 나온다..콸콸..

먹피~~가 내 온몸에서 콸콸~~

난산이었다.

요세비 때문에 난 살아야 했다.

눈이 까박까박 감길 때 마다 다시 태동을 느끼려 안간힘을 썻다.

"기쁨이 엄마야..넌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이야."

스스로 나를 위로하면서..

난 살아있고 요세비도 살아있다.

요세바..널 안았을때 ....엄만 이랬었어..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