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심지?의 나~~~

음...2006.05.01
조회104

ㅋㅋ 근데 어째 저만 남발을??

모 심심하니~~~ 올려요!!

 

저의 굳은 심지??를 보여주는 일화죠~~ 하하

고딩때...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죠.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이열치열~이 막 하고 싶더라구요--;

평소 제 친구들은 모 하나 먹는데도... 결정을 못내리고 우왕좌왕을 잘 하거든요.

그래서 결국 열심히 의논하다 결론 안나서...

짜증난 제 말 한마디에 그냥~ 그래 그럼 그거 먹자.

 

누가 총대 안매면...매번 의논만 하고 끝이나는--;

 

암튼 그  무더운 여름날... 전 갑자기...심하게 짬뽕이 먹고 싶었죠.

그래서 애들이 의논하는 틈을 타 좀 기다렸다가...

야~ 그냥 쫌뽕이나 먹자! 그랬죠.

 

그랬더니 친구들이 절...쟨 모야? 이럼서 보더군요.

진짜 의견 일치 안되는 친구들인데...

제 말 한마디에...야! 냉면먹으러 가자!

헉--; 순간 의견 통일!

 

저... 조금 비겁하게... 내가 계속 우기면 혹시 짬뽕을 먹으러 갈까? 하는 생각에...

좀 우겨봤죠...

다들 냉정하더군요--;

 

좀 더 강하게 나갔죠.

그럼 나혼자 먹고 올께. 1시간 뒤에 봐.

이렇게 까지 나오면...아냐 같이 먹자~~~ 이럴줄 알았으나...

그래! 이런것이 아니겠어요?

 

ㅋㅋ --; 뭐 결국 혼자 짬뽕 먹구 1시간뒤에 친구들이랑 다시 만나서 빙수 먹었죠.

하하하...

전 제가 고집피운건... 누가 같이 안해줘도 결국 혼자라도 합니다.

저의 굳은 심지? ㅋㅋ

아직도 전 짬뽕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