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기 힘듭니닥(집안일)

가정부2006.05.01
조회80

저는 올해 스물다섯살 먹은 착실한 청년입니다.

 

저희가정은 별로 화목한편이 아닙니다.

 

저와 형과 아부지 이렇게 셋이 살고있는데

 

머 이런건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별 신경쓰진 않습니다.

 

다만 요즘 들어 힘든게...

 

일단 살림을 맏아 하다보니 저만에 스타일이 잡히더군요

 

그래서 빨래하든 청소하든 무조껀 제가 해야합니다..

 

근데 요즘들어 저한테 미안해서인지 아님 심심해서인지..

 

형아님과 아빠님이 계속 저의 영역에 침범?을 해서

 

본의아니게 거슬리는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빨래해놓구 피존않넣구 털지도않고 쭈글쭈글하게 널어놓기 (그래놓구 난중에 머라하지?)

 

설걷이를 하긴하는데..굳은밥풀 그대로 보존해놓기..(손에 감각이 어떻게 되었나봅니다..)

 

방청소하는데 창문 닫고 문 다닫아 놓고 빗자루질 하기..(코털이 많으신가 봅니다.. 강아지는 왜함께있는지..)

 

기타 여러가지가 있는지요...

 

그렇다구 제가 집안일을 그렇게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구 도와주는 사람들이 성의껏 하는것도 아니구말구요...

 

아..그냥 근로자의날 집에 남자 셋이 뭉처있으니 걸리적겨리구 답답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원래 오늘 혼자 대청소 할라했는데..거슬려서들원..

 

암튼 즐거운 휴일들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