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그들을 만났다...!!

프린켑스2006.05.01
조회69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무지 좋았죠? 저는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헐.. 거두절미 하고

오늘 새차를 하려고 기분좋게 길을 나섰습니다. 황사여파때문인지

차들이 줄을 많이 서있더군요. 오늘 낮 날씨 무지덥던데 차안에서 15분 기다리려니

슬슬 짜증이 나려던 찰나에.. 제차가 세차장 입구에 진입하려는 순간

흰색 스포티지가 새치기를 합디다.. 님들 어떤 기분인줄 아시죠.. 땡볕에서 15분...그리고 새치기..

화나지 않겠습니까?

본좌 26살 열혈청년..참을수가 없어서 창문열고 말했습니다. "왜 새치기하세요! 여기 줄서있는차량들 안보이세요! 안보이냐구요~"

이런 아뿔사...

덩치큰 두녀석이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내차에 다가 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쌍욕을 하면서 저한테 오더니 얼굴을 잡고 흔들더군요.. -_-;

아..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차에서 내렸더니.. ㅆㅂ.. 조폭이었습니다..

그것도 일반인 혼자와 조폭 둘... 하지만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죠 하지만 멱살잡히고 있는데

제가 고작 내뱉은 말은..."화내서 죄송해요..." 화내서 죄송해요..." 화내서 죄송해요..."

정말 얼마나 굴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내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무 거리낌없이 또 행패를 부릴거란 생각에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조폭들한테서  결국 경찰서에서 사과를 받아냈습니다..-_-;

 낮에 조폭들하고 만나서 그리고 또 시내 세차장에서 조폭을 만나 행패를 당할

확률이 얼마며.. 또 불의를 보고 참고 있던 제뒤에 있던 차주분들이 너무 미웠던

하루였습니다. 조폭...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고  직접 만나보니 난감하던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