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을 1분 1초 쉬지 못 할정도로 뛰게 해주는 그녀

흰눈이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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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저보다 한 살 아래 입니다. 제 나이는 21살 이구요. 제가 재수를 하면서 같은 학원에서 알게 된 동생이었습니다. 저는 제 나이 19살 때 첫사랑을 하다가 가슴아프게 끝났답니다. 그 아픔을 1년이란 시간동안 치유하고 이제는 입시와 수능에 전념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재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 여자 경험도 없고 한 사람 좋아하면 그 사람만 오로지 일편단심 하는 그런 성격이라 함부로 누굴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입시를 시작하면서 제가 재수생이다보니 동생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입시가 끝나갈 무렵, 저와 그녀는 다른학교긴 하지만 수시로 합격돼 학원생활을 일찍 접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이 왔던 날이었죠. 전 운동도 할겸 등산을 자주 갔던 편이었습니다. 그 전날 제가 그녀에게 말했죠. "오빠랑 등산 가지 않을래??" 근데 그녀는 눈도오고 추웠던 날씬 줄도 알면서 흔쾌히 승낙해주었습니다. 전 그때까진 그녀가 호감가는 정도로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등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제 가슴속에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힘들고 추웠던 하루였지만 정말 의미깊은 날이었답니다. 하지만, 전 피부도 안좋고 그래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피부도 백옥같고 아주 이쁜 여신 같았죠.

 서로 다른 학교로 가게 되면서 처음 약간부터는 연락을 뜸하게 주고 받았습니다. 오빠 동생으로써..

하지만 이젠 제 마음을 속일 수 없을 것 같아 "남자가 배짱이 있지. 내가 좋아하니깐 내가 적극적으로 나가보자" 란 생각을 갖고 꾸준히 연락하였답니다. 정말 가끔가다 그녀한테 한 두번 오는 문자는 제게 기쁨을 선사해주곤 하였죠. 여자 경험이 전혀 없는 저와는 달리,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전까지 몇 번 사겼던 적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녀가 먼저 다 차버렸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 ㅎ; 아마 싫어서였겠죠? 이제는 본론으로 넘어가볼게요. ㅋ 요즘들어서 전 그녀에게 연락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살고 있답니다. ㅋ 아직은 그녀가 제 행동에 대해 "혹시.."하고 의심하고 있을 진 모르겠군요. ㅎ 제가 "데이트하자"라곤 말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과제도 도와줄겸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제가 선물도 사주고....정말 그 날은 제게 꿈만 같았던 날입니다. 제가 놀자라고 말했을때 흔쾌히 승낙해준 그녀가 정말 너무 고마었습니다. 아마 일주일 전쯤이었죠. 전 재밌게 놀았던 날 집에 가면서(그녀는 누가 집에 데려다 주는걸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ㅎ;) 말했답니다. "저기..오빠랑 다음주에 놀러가지 않을래?" 근데 제가 그때 확실하게 말하진 않고 어영부영말해서 잘 전달되지 않았나 봅니다. ㅋ 그 날이후로 지금까지 아직 본적은 없구요. 문자랑 전화는 자주 한답니다. ^^ 물론 제가 좋아서 먼저하지만요 ㅎㅎ. 제가 다시 말했거든요 용기를 내서. "꼭 놀러가자, 오빠랑 약속" 그런 그녀의 반응은 "맨날 어딜 놀러가요~ㅎ" 이렇게 말하면서 알았다고 해준 그녀 였습니다..전 많은 착각을 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얘도...나한테 호감이 있을가..하는 생각으로요. 같이 헬스 하기로 했는데 ^^: 하루종일 그녀는 자나봅니다 ㅜ 핸드폰도 꺼져있고..먼저 운동 꼭 같이하자. 같이해요 했는데 ㅋ 전 그녀를 기다리느라 그 약속 못지켰고 그녀를 피곤한 하루 버티느라 피곤했던지 곤히 자나봐요. ㅋ

제가 묻는 말에 좋은 답변 남겨주실 수 있죠 여러분??^^

 

전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아니면 안될 정도로 그녀만 바라보게 되었고..매일 저와 약속하고 놀고 그래준 그녀가 너무 고맙습니다. 저 남자답게 고백하면 잘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