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 가져간 나쁜개님아 보세요^-^

헙'''2006.05.01
조회94

 

 

어제 저녁, 기분좋게 저녁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택시 기사가 제 휴대폰을 보고서 침을 질질 흘리더이다..

아가씨, 이건 얼마요? 한번 만져봅시다~와~진짜 비싼 건가보네~

 

이런 얘길 주고 받는 사이_분명 **아파트 앞이라고 했는데,

기사개님이 지나쳐 버리더군요~

그래놓고는 제가 지나쳤다고 하니까, 후진 기어를 넣는 겁니다...이런 잭슨...

뒤에 차 여러대가 오고 있는데 말입니다...결국 유턴.. 추가요금 500원,,,

 

기사개님한테 한마디 쏴 붙이고 싶은걸 꾹 참고 뒤도 안돌아보고 문꽝 닫고 내렸답니다..

 

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항상 택시타고 내릴 때는 확인을 하고 내렸는데, 어제만큼은 일도 바쁘고 기분도 나빠서 그냥내렸습니다. 잠시후 휴대폰을 두고 내린것을 깨닫고서,  전화를 걸었더니 30초간 신호가다가 안내멘트로 바뀌는..이개자식,,

 

그래도 찾고픈 마음에..(제 휴대폰 가로본능3..티비나오는..ㅠ_ㅠ크흑..)

정중하게 사례하겠다고 하고 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해도 ..

오늘까지 절대 휴대폰 안켜더이다..친구찾기에 통화내역뽑아봐도 이개늠이 전원을 안켜니

무용지물..

 

요즘 쁘릿지라는거 하기도 힘들다던데,,

이개늠아..

10만원 줄테니 어서 전원을 키거라..

 

님들아,,사례금 10만원 준다는 문자를 보면, 휴대폰 돌려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