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까 사귀고서 30일정도 지나고 나서 부터 자꾸 저의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걸 느끼기만 했지,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언니와 함께 원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자주 집에 놀러왔어드랬죠. 그랬는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여친아~ 나 엠피쓰리좀 빌려줘~ 그래서 전 말했죠. "그래 빌려줄게,.." 전 친절하게도 이랬죠, 엠피쓰리 빌려갈꺼면, 너 원하는 곡도 있을테니까 노래도 바꾸고 그럴려면, usb도 가져가고, 프로그램 까는 씨디도 가져 가야해.. 잠깐만, 내가 챙겨줄게 하면서 찾기시작했습니다.. 헐..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야야 내가 빌려 주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어쩌지... 남친이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요.. 괜찮아 내가 그럴줄 알고 이미 우리집에다 가져다 놓았어.. 전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남친의 집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작은 방이였지만, 정리정돈이 굉장히 잘되있는 방이였습니다. 뭐 오버를 하자면 먼지까지도 정리가 되어있는 그렇다고해서 깔끔한것이 아니라 물건이 굉장히 많은 방이였는데, 별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없어진 내물건들 까지도요... 제가 그냥 지나가면서 봤던것들.. 옷( 제가 그땐 좀 크게 입었음 싸이즈100~95) 책, 화장품, 씨디 등등 그렇지만 그건 제가 정말 좋아했으니까 넘어 가고 모르는척 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뒤.. 어라.. 제가 좋아했던 거울이 사라졌네요.. 그거울은 제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손거울이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예쁘길래.. 두개를 샀죠.. 제가 좀 털털한 성격이라.. 잊어버리면 잊어버린데로 잊고 사는 편이라서요.. ㅎㅎ 그랬는데, 그거울이 사라지고 또 얼마후 삼겹살을 신나게 함께 먹고나서.. 전 저도 모르게 거울을 찾았습니다.. 역시 잃어버린것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남친이 제 손거울을 보고 있는게 아닌가요 -_-;; 야! 너 그거 어디서 났어? 내꺼랑 똑같네.. 어.. 너 이거 두개여서 하나 가져왔지.. -_-;; 뭐 지금은 헤어졌지만, 헤어지고나니 도벽이 있었다는게 그것도 제 건을 훔쳐 가다는게 좀 그러네요... 지난 예기지만 씁쓸하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애인을 사귀게 되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냥 눈감아버렸습니다.
도벽있는 남자친구
문득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까 사귀고서 30일정도 지나고 나서 부터 자꾸 저의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걸 느꼈습니다
그걸 느끼기만 했지, 의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언니와 함께 원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자주 집에 놀러왔어드랬죠.
그랬는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여친아~ 나 엠피쓰리좀 빌려줘~
그래서 전 말했죠. "그래 빌려줄게,.."
전 친절하게도 이랬죠,
엠피쓰리 빌려갈꺼면, 너 원하는 곡도 있을테니까 노래도 바꾸고 그럴려면, usb도 가져가고, 프로그램 까는 씨디도 가져 가야해.. 잠깐만, 내가 챙겨줄게
하면서 찾기시작했습니다.. 헐..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야야 내가 빌려 주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어쩌지...
남친이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요.. 괜찮아 내가 그럴줄 알고 이미 우리집에다 가져다 놓았어..
전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남친의 집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작은 방이였지만, 정리정돈이 굉장히 잘되있는 방이였습니다. 뭐 오버를 하자면 먼지까지도 정리가 되어있는 그렇다고해서 깔끔한것이 아니라 물건이 굉장히 많은 방이였는데, 별것들이 다 정리가 되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없어진 내물건들 까지도요...
제가 그냥 지나가면서 봤던것들.. 옷( 제가 그땐 좀 크게 입었음 싸이즈100~95) 책, 화장품, 씨디 등등 그렇지만 그건 제가 정말 좋아했으니까 넘어 가고 모르는척 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뒤..
어라.. 제가 좋아했던 거울이 사라졌네요..
그거울은 제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은 손거울이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예쁘길래.. 두개를 샀죠..
제가 좀 털털한 성격이라.. 잊어버리면 잊어버린데로 잊고 사는 편이라서요.. ㅎㅎ
그랬는데, 그거울이 사라지고 또 얼마후
삼겹살을 신나게 함께 먹고나서.. 전 저도 모르게 거울을 찾았습니다..
역시 잃어버린것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남친이 제 손거울을 보고 있는게 아닌가요 -_-;;
야! 너 그거 어디서 났어? 내꺼랑 똑같네..
어.. 너 이거 두개여서 하나 가져왔지.. -_-;;
뭐 지금은 헤어졌지만, 헤어지고나니 도벽이 있었다는게 그것도 제 건을 훔쳐 가다는게 좀 그러네요... 지난 예기지만 씁쓸하네요
혹시 여러분들도 그런 애인을 사귀게 되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냥 눈감아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