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유학온지 어언 일년이 지납니다. 밖에 자주 돌아다니다보면 ...이동네 참 장애우들이 살기 좋은 동네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도 코너마다 슬라이드만들어서 바퀴달린건 어떤것이든 올라올수있고, 버스는 장애우들이 아닌 노인들이 타더라도 바닥까지 가라앉아 쉽게 탈수있게하고, 휠체어를 탄사람도 입구에서 기중기가 들어 태우는 시설...시간이걸려도 태울때까지 기다리는 승객 무엇보다도 편견이 없다는거.... 제가 제일 인상깊게 본 광경은 학교입학 오리엔테이션때였습니다. 제앞에 여학생이 한명 앉아잇었는데 수화를 하는걸 보니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사람도 별루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장애인은 그 학생하나더군요.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자 한사람이 그 여학생쪽 나와 스더니 수화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는 그 한명의 학생을 위해 수화를 할수있는 사람을 섭외했다더군요. 그학생 tda인지 무슨기계로 타자를 쳐서 옆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계속 미소를 띄고 있는데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요즘 신문을 보니 한국 장애인 현실에 대한 얘기가 자주나오더군요. 봄만되면 갈아엎는 보도불럭대신 그런 시설에 신경쓰는게 어떨런지... 선진국으로 가는 길....알고보면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요.
보도블럭의 의미
미국에 유학온지 어언 일년이 지납니다.
밖에 자주 돌아다니다보면 ...이동네 참 장애우들이 살기 좋은 동네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도 코너마다 슬라이드만들어서 바퀴달린건 어떤것이든 올라올수있고,
버스는 장애우들이 아닌 노인들이 타더라도 바닥까지 가라앉아 쉽게 탈수있게하고,
휠체어를 탄사람도 입구에서 기중기가 들어 태우는 시설...시간이걸려도 태울때까지 기다리는 승객
무엇보다도 편견이 없다는거....
제가 제일 인상깊게 본 광경은 학교입학 오리엔테이션때였습니다.
제앞에 여학생이 한명 앉아잇었는데 수화를 하는걸 보니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사람도 별루 없어 주위를 둘러보니 장애인은 그 학생하나더군요.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자 한사람이 그 여학생쪽 나와 스더니 수화를 시작했습니다.
학교는 그 한명의 학생을 위해 수화를 할수있는 사람을 섭외했다더군요.
그학생 tda인지 무슨기계로 타자를 쳐서 옆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계속 미소를 띄고 있는데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요즘 신문을 보니 한국 장애인 현실에 대한 얘기가 자주나오더군요.
봄만되면 갈아엎는 보도불럭대신 그런 시설에 신경쓰는게 어떨런지...
선진국으로 가는 길....알고보면 작은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