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지않는 결혼생활

주저리..2006.05.03
조회1,570

여자가 결혼을하고 출가를하면 친정보다는 시댁을 우선시해야한다는게

이해가되나요?  

 누구는 아내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보고도 절한다는데...

비교하는건 안조은거지만 저희신랑 친정쪽 무관심한거보면 저도 시댁쪽일에 신경쓰기싫더라구요.

어제 신랑과 싸우면서 그런말이 나오게 되었는데, 생각만해도 기막히고

어이없습니다. 솔직히 내가 시댁쪽에 하는거에 비해 신랑,  우리친정에 안부전화잘 안합니다.

저도 요즘은 잘안하구요, 아니 하기싫습니다. 할말도 없거니와 시엄니 목소리도 듣기싫거든요.

그냥 그럭저럭 살고있죠. 서로 신경건드리지않는 한도내에서요.

갑갑합니다. 겉으로 표현하면 싸움밖에 안나오고,

참  결혼생활이   생각처럼 만만하질 않네요.

남남끼리 살다가 같이 살아나갈려니.....

서로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도  한순간에 웬수가되고

뒷날 나혼자 생각해보면 내자신을  더 돌아보게되네요.

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