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여러분 -_-; 대략 한달 반만에 돌아온 그녀 입니다. ㅎㅎㅎ 1편 재밌게 보셨던 분들은 2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기대에 비례해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충 휘갈겨보겠습니다.ㅠ 그리고 1편 보시구 재미 없으셨거나 , 기분이 불쾌하셨던 분들은 괜히 바쁜 시간 쪼개서 장시간 모니터를 주목하시느라 피곤한 안구 비비면서 수정체가 썩고 있다고 욕하지 마시고 지긋이 (뒤로)를 눌러주세요 ^~^; 그리고 저번에.. 20대가 어떻게 소녀 냐고 항의 하시는분들 때문에 소심한 저로선 이번편에선 아가씨-_-; 로 바꿨습니다... 이정도로 쇼부 봅시다;;; ㅠ 아줌마라 하지 마시고.. ☆주의: 스크롤의 압박 역시 심합니다.글 무지 깁니다.... -_- 긴글에 집중을 못하시거나 이해력이 결여되어 있으신분은 역시 (뒤로) 부탁드립니다...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아시는 분들도 소수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테니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하게 저의 일을 말씀 드리자면.. 전 공부하면서 DVD상영관 아르바이트생을 겸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_- 업무의 내용은 손님 안내 , DVD상영 , 방청소 입니다만.. 전편에서도 강조했지만 전 청결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_- 소파도 기름걸레로 박박 닦고(특이한 케이스 아니면..-0-가끔 마대+손걸레도 씁니다..) 바닥도 마대질 하고.. 쓰레기통은 비닐째로 홀랑 비우기 때문에 방은 깨끗합니다 -_-(나름..;;)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1편에서 말씀 드렸던 그.. 좌뇌우뇌가 사이좋게 균형맞춰 미치신 아름다운 분때문입니다. -_- 하하하. 그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때문에 잠시 뇌에 혼동이 와서 어지럼증을 느꼈던 저.. 한동안 그 후유증때문에 남자손님 혼자 오시면 속으로 움찔 했던 ..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사람이란게 자연치유능력이 있는지라 슬슬 그 기억은 저 멀리 뇌의 한구석으로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지 대략 한달쯤 지난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출근해서는 스쿠더 게임을 하고 있었죠-_-(일종의 숫자놀이..) 그런데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시는 손님... 방긋 웃으면서 " 어서오세요~" 라고 하던 저의 얼굴에서 미소를 사라지게 한분 -_-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여린 아가씨의 감수성에 아픈 자극을 주고 떠나셨던 그분....ㄱ- 아무리 친절을 원칙으로 하는 저지만 이성으로 억누를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바로 썩은미소가 안면을 장악했습니다. -_- (속으론 욕했죠,..아~ 씨8..) 그분.. 역시 정체가 불분명한 등산가방을 메고 오셔서 에로물을 고르시더군요.. ㄱ- ... 대충 말하고 방 가르쳐드리고 영화를 재생했죠.. 이번엔 50분이나 남기고 가시는겁니다. -_- 허걱. 그렇게 그분이 가시고 나서 저와 그 방문은 쫄깃쫄깃한 긴장감으로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문고리를 잡은 저의 손이 수전증으로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행태로 절 놀라게 할지.. 눈을 질끈 감고 문을 팍! 연후 잽싸게 불을 켜고 방향제를 마구 뿌린 후 -_-; 박력있는 손짓으로 소파의 쿠션을 확 들췄습니다! (액션영화의 한장면 같았음..-_-;) 그런데.. ㄱ- 아무것도 없는것입니다. " 오옷!! ㅠ.ㅠ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단군할아버지!! 감사합니다ㅠ 나무아미타불 옴마니밤베홈 .." 평소에 종교가 없는 저로선 세상에 있는 모든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감사를 드렸죠 -_- 그리고 소파를 치운 후 휴지통을 치우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휴지나.. 다른 물체는 아무것도 없고.. 콘돔만 두개 덩그러니 들어있더군요. 0.3초간 그 자세 그대로 멈춰있었습니다. 혼자와서.. 딸치는데..콘돔을 사용하고........휴지로 닦지도 않고 나갔다.. 잠깐 비위가 엄청 상해서 다시 한번 안면 가득 메주 둥둥 띄운 누런 미소를....ㄱ- 그 후 보름이 지났을 무렵 그분이 다시 한번 오셨습니다. -_- 그런데 이번엔.. 처음의 그 1편의 악행을 저질렀던 그 문제의 에로물을 다시 고르셨습니다. 어지간히 감명깊게 보신건지.. 마음에 남았나봅니다.. -_- 또 보고 싶었던 그 작품 ㄱ- 그렇게 또 보시고 가셨습니다만.. 그때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방이 깨끗하더군요. 소파까지 다 들춰서 청소했는데. -_- 뭘까요.. 그분도 혹시 톡을 읽으시는걸까요?. ;ㅅ; 부끄럽게..ㅎㅎㅎ 그렇게 우선 그분 얘기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ㅎ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우선 이정도로.. 그분의 일화는 마무리 짓습니다. 그렇게 제가 열심히 일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ㅅ- 어느날 어떤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그때까진 평범한 선남선녀커플이었죠.ㅎ 그렇게 그분들이 즐겁게 영화를 보시고 나간 후 방에 청소하러 들어간 전 -_- 휴지통을 연 순간 다시금 혼란스러워져 오는 저의 뇌를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ㄱ- 휴지통엔 피묻은 면봉 한웅큼이 들어있더군요. ...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두분이 공포영화라도 찍으신건지.. -_- 만약에 코피가 나거나 하셨으면.. 휴지를 달라고 하셨거나.. 화장실에도 남는게 티슈인데.. 어째서 굳이 면봉을... 귀라도 팠던걸까요.. 코라도 팠던걸까요.. 왜 피가 난걸까요.. 그리고 왜 한웅큼일까요. -_- 한두개도 아니고.. 신체의 어느 구멍을 그리 후벼파신건지..-_-;;;;; 대체 어느곳에 어느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신건지 정말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_- )( -_-) 어느날은 아침에 제가 출근했을때 , 야간알바 분께서 난감해하고 계시더군요. 어떤 분이 주무시느라 영화가 끝났는데도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 " 내보내세요 -_- 86~!;;" 그 손님분을 정중히 보내드리고-_- 야간알바분이 방을 청소하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라구요. 방안의 휴지통에 소변을 가득 봐놓으셨더군요. 술이 과하셨는지 아주 입빠이 싸놓으셨더라구요. 휴지통에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모습이 찰랑대네 -_- 야간엔 오바이트를 비롯해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과음 하셨다면 댁에 가셔서 주무실 것이지.. 하하 -_- 그런데 네이트 톡을 많이 보긴 많이 보시나봐요. 아직도 1편에서 쓴거 같은 대뇌보단 소뇌가 비약하게 발달되신듯한 분들도 간혹 오시지만 , 그런 횟수가 상당히 줄은거 같아요 . =_=; 이게 바로 네이트의 힘?. 그리고 , 여자분들.. 저도 같은 여자지만 정말 모르겠는것이 있어요.. 왜 화장실에서 날개달린 그 물건을(그것도 사용후..) 벽이나 변기에 붙여놓는것일까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기 전에도 간혹 공중화장실에서 목격한 기억이 있는데 , 그 분이 그분인건가요?. 대부분 여자분들은 상상도 못할 그 행동을 하시는 대범하신 분들 -_-; 혈액DNA검사 할꺼에욧. ㅎㅎ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차도 못밝혀낼거 같은 몇몇 여자분들의 행동.. 네이년 지식KIN에 물어봐야 하는걸까요?. -ㅅㅠ 아무리 제 어깨위의 물건이 걸어다닐때 균형 잡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라고 있는것이라지만... 돌돌돌 풀가동으로 굴려보아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_-; 그 외에도 영화 보시다가 중간에 커플분들이 나가시면 말이에요 , 그방이 어느 방인지 모를때 창문 아랫쪽이 젖빛유리 인지라.. 전 열심히 팔짝 팔짝 뛰어서 -_- 소파에 다리가 몇개인지 봐야한답니다..ㄱ- 다리가 없으면 그 방은 나가신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제가 팔짝 팔짝 뛰어도 다리 무릎 정도까지 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나름대로 작은키는 아닌데ㄱ- 그런데 그렇게 팔짝 팔짝 뛰다 보면 어떤 방은.. 다리 네개가 나란히 11자로 있는가 하면 어떤 방은 다리 두개는 옆으로 향하고 있고 ㅎㅎ (애정행각 하나봅니다. 이정도는 애굡니다ㅎ) 어떤 방은 -_- 다리가 아예 안보이고..(이방 문열뻔 했음;;. ㅠ.ㅠ 대체 뭘 하는거야..) 어떤 방은 다리가 보여야 할 위치에서 왜 여자의 뒤통수가 보이는건지 ㄱ-(얘넨 또 뭐야..) 또다시 수사는 원점으로.... 조사하면 다나와..-.- 그 외에.. 영화 나오는데 스크린 앞에 서서 부비고 쭉쭉 빠는 커플 -_- 서로 몸에 벼룩라도 잡아주는건지....왜 환한 스크린앞에 서서 그러는건지..ㅠ 저 지나가면서 무심결에 봤다가 식겁했습니다. -_-; 애정행각은 안보이게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이 있어야 할 곳에 머리를 두지 않는 한 잘 안보인답니다. 웬지 1편에 에피소드를 많이 써버려서 2편은 별로 쓸게 없네요. ㅎㅎ 일반적으로 낮에 남자분 혼자 오시는 분들은.. 외근 나오시거나 땡땡이 -_- 치시느라 오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런 분들은 방에서 자주 나와서 거래처와 통화를 하십니다.-_-;;) 여자분들은 약속했는데 친구가 너무 늦거나.. 아니면 혼자 그냥 심심해서 오시는 분들.. 외근 나온 남자분들의 경우 남자 두분이 오시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ㅎㅎ 같이 땡땡이-_-;;; 위의 상황 같은 분들은 거의 신프로나 유명한 액션-_- 명작 이런거 보십니다. 또 뭔가 일이 많았던거 같은데 지능이 떨어져서 별로 기억이 안나네요-_- 조기치매인가봅니다. -_-;; 저도 공부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구요 , 재미 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재밌게 알차게 즐겁게 화이팅 입니다. 그냥 제 글로 인해 한번이라도 피식하셨다면 반은 성공이네요 ^ㅅ^ 직장인 분들 화이팅 하세요 .. 먹고살기 드럽죠?. ㅡ.ㅡ 저도 그래요....
디비디방 알바하는 20대아가씨-_-의 뒷담화..두번째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여러분 -_-;
대략 한달 반만에 돌아온 그녀 입니다.
ㅎㅎㅎ 1편 재밌게 보셨던 분들은 2편도 재밌게 봐주세요..
기대에 비례해 실망하실지 모르겠지만.. 대충 휘갈겨보겠습니다.ㅠ
그리고 1편 보시구 재미 없으셨거나 , 기분이 불쾌하셨던 분들은
괜히 바쁜 시간 쪼개서 장시간 모니터를 주목하시느라
피곤한 안구 비비면서 수정체가 썩고 있다고 욕하지 마시고 지긋이 (뒤로)를 눌러주세요 ^~^;
그리고 저번에.. 20대가 어떻게 소녀 냐고 항의 하시는분들 때문에
소심한 저로선 이번편에선 아가씨-_-; 로 바꿨습니다...
이정도로 쇼부 봅시다;;; ㅠ 아줌마라 하지 마시고..
☆주의: 스크롤의 압박 역시 심합니다.글 무지 깁니다.... -_-
긴글에 집중을 못하시거나 이해력이 결여되어 있으신분은 역시 (뒤로) 부탁드립니다...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아시는 분들도 소수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테니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하게 저의 일을 말씀 드리자면..
전 공부하면서 DVD상영관 아르바이트생을 겸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_-
업무의 내용은 손님 안내 , DVD상영 , 방청소 입니다만..
전편에서도 강조했지만 전 청결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_-
소파도 기름걸레로 박박 닦고(특이한 케이스 아니면..-0-가끔 마대+손걸레도 씁니다..)
바닥도 마대질 하고..
쓰레기통은 비닐째로 홀랑 비우기 때문에 방은 깨끗합니다 -_-(나름..;;)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1편에서 말씀 드렸던 그.. 좌뇌우뇌가 사이좋게 균형맞춰 미치신 아름다운 분때문입니다.
-_- 하하하.
그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때문에 잠시 뇌에 혼동이 와서 어지럼증을 느꼈던 저..
한동안 그 후유증때문에 남자손님 혼자 오시면 속으로 움찔 했던 ..저....
시간도 많이 지나고 사람이란게 자연치유능력이 있는지라
슬슬 그 기억은 저 멀리 뇌의 한구석으로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그 사건이 있은지 대략 한달쯤 지난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아침에 출근해서는 스쿠더 게임을 하고 있었죠-_-(일종의 숫자놀이..)
그런데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시는 손님...
방긋 웃으면서 " 어서오세요~" 라고 하던 저의 얼굴에서 미소를 사라지게 한분 -_-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여린 아가씨의 감수성에 아픈 자극을 주고 떠나셨던 그분....ㄱ-
아무리 친절을 원칙으로 하는 저지만 이성으로 억누를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바로 썩은미소가 안면을 장악했습니다. -_- (속으론 욕했죠,..아~ 씨8..)
그분.. 역시 정체가 불분명한 등산가방을 메고 오셔서 에로물을 고르시더군요..
ㄱ- ... 대충 말하고 방 가르쳐드리고 영화를 재생했죠..
이번엔 50분이나 남기고 가시는겁니다. -_- 허걱.
그렇게 그분이 가시고 나서 저와 그 방문은 쫄깃쫄깃한 긴장감으로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문고리를 잡은 저의 손이 수전증으로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행태로 절 놀라게 할지..
눈을 질끈 감고 문을 팍! 연후 잽싸게 불을 켜고 방향제를 마구 뿌린 후 -_-;
박력있는 손짓으로 소파의 쿠션을 확 들췄습니다! (액션영화의 한장면 같았음..-_-;)
그런데.. ㄱ- 아무것도 없는것입니다.
" 오옷!! ㅠ.ㅠ 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단군할아버지!! 감사합니다ㅠ 나무아미타불 옴마니밤베홈 .."
평소에 종교가 없는 저로선 세상에 있는 모든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감사를 드렸죠 -_-
그리고 소파를 치운 후 휴지통을 치우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휴지나.. 다른 물체는 아무것도 없고.. 콘돔만 두개 덩그러니 들어있더군요.
0.3초간 그 자세 그대로 멈춰있었습니다.
혼자와서.. 딸치는데..콘돔을 사용하고........휴지로 닦지도 않고 나갔다..
잠깐 비위가 엄청 상해서 다시 한번 안면 가득 메주 둥둥 띄운 누런 미소를....ㄱ-
그 후 보름이 지났을 무렵 그분이 다시 한번 오셨습니다.
-_- 그런데 이번엔.. 처음의 그 1편의 악행을 저질렀던 그 문제의 에로물을 다시 고르셨습니다.
어지간히 감명깊게 보신건지.. 마음에 남았나봅니다.. -_-
또 보고 싶었던 그 작품 ㄱ- 그렇게 또 보시고 가셨습니다만..
그때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방이 깨끗하더군요.
소파까지 다 들춰서 청소했는데. -_- 뭘까요..
그분도 혹시 톡을 읽으시는걸까요?. ;ㅅ; 부끄럽게..ㅎㅎㅎ
그렇게 우선 그분 얘기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ㅎ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우선 이정도로.. 그분의 일화는 마무리 짓습니다.
그렇게 제가 열심히 일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ㅅ- 어느날 어떤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그때까진 평범한 선남선녀커플이었죠.ㅎ
그렇게 그분들이 즐겁게 영화를 보시고 나간 후 방에 청소하러 들어간 전 -_-
휴지통을 연 순간 다시금 혼란스러워져 오는 저의 뇌를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ㄱ- 휴지통엔 피묻은 면봉 한웅큼이 들어있더군요.
...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두분이 공포영화라도 찍으신건지.. -_-
만약에 코피가 나거나 하셨으면.. 휴지를 달라고 하셨거나..
화장실에도 남는게 티슈인데.. 어째서 굳이 면봉을...
귀라도 팠던걸까요.. 코라도 팠던걸까요.. 왜 피가 난걸까요..
그리고 왜 한웅큼일까요. -_- 한두개도 아니고..
신체의 어느 구멍을 그리 후벼파신건지..-_-;;;;;
대체 어느곳에 어느 용도로 어떻게 사용하신건지 정말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_- )( -_-)
어느날은 아침에 제가 출근했을때 ,
야간알바 분께서 난감해하고 계시더군요.
어떤 분이 주무시느라 영화가 끝났는데도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
" 내보내세요 -_- 86~!;;"
그 손님분을 정중히 보내드리고-_- 야간알바분이 방을 청소하는데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라구요.
방안의 휴지통에 소변을 가득 봐놓으셨더군요.
술이 과하셨는지 아주 입빠이 싸놓으셨더라구요.
휴지통에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모습이 찰랑대네 -_-
야간엔 오바이트를 비롯해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과음 하셨다면 댁에 가셔서 주무실 것이지.. 하하 -_-
그런데 네이트 톡을 많이 보긴 많이 보시나봐요.
아직도 1편에서 쓴거 같은 대뇌보단 소뇌가 비약하게 발달되신듯한 분들도 간혹 오시지만 ,
그런 횟수가 상당히 줄은거 같아요 . =_=; 이게 바로 네이트의 힘?.
그리고 , 여자분들.. 저도 같은 여자지만 정말 모르겠는것이 있어요..
왜 화장실에서 날개달린 그 물건을(그것도 사용후..) 벽이나 변기에 붙여놓는것일까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기 전에도 간혹 공중화장실에서 목격한 기억이 있는데 ,
그 분이 그분인건가요?.
대부분 여자분들은 상상도 못할 그 행동을 하시는 대범하신 분들 -_-;
혈액DNA검사 할꺼에욧. ㅎㅎ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차도 못밝혀낼거 같은 몇몇 여자분들의 행동..
네이년 지식KIN에 물어봐야 하는걸까요?. -ㅅㅠ
아무리 제 어깨위의 물건이
걸어다닐때 균형 잡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라고 있는것이라지만...
돌돌돌 풀가동으로 굴려보아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_-;
그 외에도 영화 보시다가 중간에 커플분들이 나가시면 말이에요 ,
그방이 어느 방인지 모를때
창문 아랫쪽이 젖빛유리 인지라.. 전 열심히 팔짝 팔짝 뛰어서 -_-
소파에 다리가 몇개인지 봐야한답니다..ㄱ-
다리가 없으면 그 방은 나가신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게 제가 팔짝 팔짝 뛰어도 다리 무릎 정도까지 밖에 안보입니다. ㅠ.ㅠ
나름대로 작은키는 아닌데ㄱ-
그런데 그렇게 팔짝 팔짝 뛰다 보면
어떤 방은.. 다리 네개가 나란히 11자로 있는가 하면
어떤 방은 다리 두개는 옆으로 향하고 있고 ㅎㅎ (애정행각 하나봅니다. 이정도는 애굡니다ㅎ)
어떤 방은 -_- 다리가 아예 안보이고..(이방 문열뻔 했음;;. ㅠ.ㅠ 대체 뭘 하는거야..)
어떤 방은 다리가 보여야 할 위치에서 왜 여자의 뒤통수가 보이는건지 ㄱ-(얘넨 또 뭐야..)
또다시 수사는 원점으로....
조사하면 다나와..-.-
그 외에.. 영화 나오는데 스크린 앞에 서서 부비고 쭉쭉 빠는 커플 -_-
서로 몸에 벼룩라도 잡아주는건지....왜 환한 스크린앞에 서서 그러는건지..ㅠ
저 지나가면서 무심결에 봤다가 식겁했습니다. -_-;
애정행각은 안보이게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발이 있어야 할 곳에 머리를 두지 않는 한 잘 안보인답니다.
웬지 1편에 에피소드를 많이 써버려서 2편은 별로 쓸게 없네요. ㅎㅎ
일반적으로 낮에 남자분 혼자 오시는 분들은..
외근 나오시거나 땡땡이 -_- 치시느라 오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런 분들은 방에서 자주 나와서 거래처와 통화를 하십니다.-_-;;)
여자분들은 약속했는데 친구가 너무 늦거나.. 아니면 혼자 그냥 심심해서 오시는 분들..
외근 나온 남자분들의 경우 남자 두분이 오시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ㅎㅎ
같이 땡땡이-_-;;;
위의 상황 같은 분들은 거의 신프로나 유명한 액션-_- 명작 이런거 보십니다.
또 뭔가 일이 많았던거 같은데 지능이 떨어져서 별로 기억이 안나네요-_-
조기치매인가봅니다. -_-;;
저도 공부 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구요 ,
재미 없고 길기만 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재밌게 알차게 즐겁게 화이팅 입니다.
그냥 제 글로 인해 한번이라도 피식하셨다면 반은 성공이네요 ^ㅅ^
직장인 분들 화이팅 하세요 .. 먹고살기 드럽죠?. ㅡ.ㅡ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