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도 같이했고, 같은 부대는 아니였지만 같은 지역에서 서로 군복무도 했었고 그렇게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군 제대후에 그친구와 저는 학교가 달라 각각 학교로 복학을 했습니다. 제대해서 간만에 만나서 술을 먹는데
평소 제가 맘에 두고잇던 후배가 알바하는 호프집에서 술을 먹게되었습니다. 제 후배도 같이 어울려서 술마시고 그러다가 어찌어찌 하여 반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여. 당시 그 후배에겐 남자친구가 있어 감히 대쉬해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속 태우면서 나쁜건 알지만 그 후배가 그 남자친구와 헤어지길 바랬어여..
그러다가 어찌해서 한학기가 지나고, 방학중에 그 후배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릴 듣게되었죠. 그래서 이제는 용기내어 다가가보려고 기회를 찾고잇었는데 제 친구가 전에 술 같이먹던 그 후배 근황을 묻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친구이기에 아무주저함없이 알려주었지요. 그러더니 어느새 그 친구녀석하고 그 후배는 애인이 되어있었어요. 전 물론 그 친구에게 제가 그 후배를 좋아한다는 말을 안했었지만 그렇게 그 친구하구 후배가 연인이 되었다는 소릴듣고 맘이 많이 아팠죠. 친구란녀석에게 실망도 많이하고.. 그렇게 지냈었죠. 그러다 후배와 저와 그 친구 이렇게 셋이서 술을 먹게된 날이 있었어요. 제 눈앞에 제가 좋아하던 여자와 가장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있는데. 제가 무슨기분으로 술을먹겠습니까. 그래서 좀 폭음을 했었죠. 폭음을 한후에 잠시 친구를 불러서 제가 그 후배를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여 그래서 그녀석한테 잠깐 할말있으니 나와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녀석이 그냥 씹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서로 사이가 서먹해졌고. 연락도 뜸해지고. 그랬다가..
요번달 초에 그 친구라는 녀석이 그 후배와 헤어졌더군요. 물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그 후배에게 이제는 대쉬할 용기같은것도 안들었거든요. 그래두 명색히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사람이니..
그렇게 이주 삼주 지나다가 얼마전에 제가 알고지낸 한 동생 (제가 그 후배를 잊고 호감을 갖고있던 동생)을 셋이서 또 만나게 되었어요. 그 친구는 그냥 처음보자마자 대쉬를 해서 지금은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제가 바보인거겠져? 용기없어 대쉬못한 제가 바보겠죠.. 그리고 친구란녀석은 어쩌면 제맘을 알면서도 저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도 가끔씩은 들더군요..
제가 바보인가여? 아님 제 친구가 나쁜놈인가여?
우연히 이곳에 와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와 가장 친구였던 녀석. 20살 즈음에서 만난 그녀석과 무척 친하게 지냈었는데.
군입대도 같이했고, 같은 부대는 아니였지만 같은 지역에서 서로 군복무도 했었고 그렇게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었는데.
군 제대후에 그친구와 저는 학교가 달라 각각 학교로 복학을 했습니다. 제대해서 간만에 만나서 술을 먹는데
평소 제가 맘에 두고잇던 후배가 알바하는 호프집에서 술을 먹게되었습니다. 제 후배도 같이 어울려서 술마시고 그러다가 어찌어찌 하여 반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여. 당시 그 후배에겐 남자친구가 있어 감히 대쉬해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속 태우면서 나쁜건 알지만 그 후배가 그 남자친구와 헤어지길 바랬어여..
그러다가 어찌해서 한학기가 지나고, 방학중에 그 후배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릴 듣게되었죠. 그래서 이제는 용기내어 다가가보려고 기회를 찾고잇었는데 제 친구가 전에 술 같이먹던 그 후배 근황을 묻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친구이기에 아무주저함없이 알려주었지요. 그러더니 어느새 그 친구녀석하고 그 후배는 애인이 되어있었어요. 전 물론 그 친구에게 제가 그 후배를 좋아한다는 말을 안했었지만 그렇게 그 친구하구 후배가 연인이 되었다는 소릴듣고 맘이 많이 아팠죠. 친구란녀석에게 실망도 많이하고.. 그렇게 지냈었죠. 그러다 후배와 저와 그 친구 이렇게 셋이서 술을 먹게된 날이 있었어요. 제 눈앞에 제가 좋아하던 여자와 가장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녀석이 있는데. 제가 무슨기분으로 술을먹겠습니까. 그래서 좀 폭음을 했었죠. 폭음을 한후에 잠시 친구를 불러서 제가 그 후배를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여 그래서 그녀석한테 잠깐 할말있으니 나와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녀석이 그냥 씹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서로 사이가 서먹해졌고. 연락도 뜸해지고. 그랬다가..
요번달 초에 그 친구라는 녀석이 그 후배와 헤어졌더군요. 물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그 후배에게 이제는 대쉬할 용기같은것도 안들었거든요. 그래두 명색히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사람이니..
그렇게 이주 삼주 지나다가 얼마전에 제가 알고지낸 한 동생 (제가 그 후배를 잊고 호감을 갖고있던 동생)을 셋이서 또 만나게 되었어요. 그 친구는 그냥 처음보자마자 대쉬를 해서 지금은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제가 바보인거겠져? 용기없어 대쉬못한 제가 바보겠죠.. 그리고 친구란녀석은 어쩌면 제맘을 알면서도 저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도 가끔씩은 들더군요..
그렇기에 이제는 그 친구라는녀석하고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