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길에 멋진 운전기사님을 뵈었길래 소개합니다. 전 잠실에서 안양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어제 퇴근길에 있었던 미담입니다. 잠실에서 오후 9시 30분쯤 안양가는 1650번 경기고속 시내버스를 타고 두어 정거장 지나 가락동에서 한 할머니 한 분이 타셨다. 난 솔직히 앗 자리가 있나...... 누가 양보하지 않음 내가 해야하나... 좀 비겁하게 누군가 양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내 뒤에 빈 자리가 있어 뭐 누가 양보하고 말 것도 없이 해결이 되었고 난 MP3에 저장해둔 음악들으며 기분 좋은 나른함을 즐기며 가수면상태로 돌입했다. 대충 버스가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느낌이 들때 "미안하지만 앞문으로 내리겠습니다. 차좀 세워주세요."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운전기사 아저씨께서 "자리에 앉아계세요."하셨고.... 이윽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를 했고 아무 생각없이 감고 있던 눈을 떴는데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 였다. 버스기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 할머니를 없어서 내려 드리려 하는 거 였다. 아니....이럴수가.... 뉴스를 통해서 노인들이 타려고 하면 시내버스가 도망간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없어서 내려드린다는 말은 못 들어본 거 같은데...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시자 운전기사께서 부축해서 내려드리고 다시 버스는 출발했는데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 좀 부끄럽기도 하고 슴 찡한 감동이 계속되며 기분좋은 퇴근길이 되었다. 내리며서 버스에 부착된 표시를 보니 그 기사분 성함이 보이길래 핸드폰에 메모하였는데 여기 실명 밝혀도 되겠죠? 고석희 기사님이셨습니다. 고기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전운전 하시고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님들! 멋지게 행동하시면 보는 사람도 그리고 본인도 모두 행복하답니다.
멋진 운전기사님을 보았습니다.
어제 퇴근 길에 멋진 운전기사님을 뵈었길래 소개합니다.
전 잠실에서 안양까지 출퇴근을 하는데 어제 퇴근길에 있었던 미담입니다.
잠실에서 오후 9시 30분쯤 안양가는 1650번 경기고속 시내버스를 타고
두어 정거장 지나 가락동에서 한 할머니 한 분이 타셨다.
난 솔직히 앗 자리가 있나......
누가 양보하지 않음 내가 해야하나...
좀 비겁하게 누군가 양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내 뒤에 빈 자리가 있어 뭐 누가 양보하고 말 것도 없이 해결이 되었고
난 MP3에 저장해둔 음악들으며 기분 좋은 나른함을 즐기며 가수면상태로 돌입했다.
대충 버스가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느낌이 들때
"미안하지만 앞문으로 내리겠습니다. 차좀 세워주세요."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운전기사 아저씨께서
"자리에 앉아계세요."하셨고....
이윽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를 했고
아무 생각없이 감고 있던 눈을 떴는데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 였다.
버스기사님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 할머니를 없어서 내려 드리려 하는 거 였다.
아니....이럴수가....
뉴스를 통해서 노인들이 타려고 하면 시내버스가 도망간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없어서 내려드린다는 말은 못 들어본 거 같은데...
할머니가 괜찮다고 하시자 운전기사께서 부축해서 내려드리고 다시 버스는 출발했는데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 좀 부끄럽기도 하고 슴 찡한 감동이 계속되며 기분좋은 퇴근길이 되었다.
내리며서 버스에 부착된 표시를 보니 그 기사분 성함이 보이길래 핸드폰에 메모하였는데
여기 실명 밝혀도 되겠죠?
고석희 기사님이셨습니다.
고기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전운전 하시고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님들!
멋지게 행동하시면 보는 사람도 그리고 본인도 모두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