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승질이나서.. 아무데도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 친구 A의 소개로 한달정도 만남을 가진 B군이 있습니다. 첨에 사귀기 전에는 남자답고.. 괜찮아보여서.. 호감이 갔습니다. 근데 사귀다보니.. 실망도 많이 하고.. 말만 앞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찍 접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편하게 지내려구 가끔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제가 사정상 고향에 내려와있는데.. 친구들은 다 외지에 있어서.. 심심하더라구요;;) 정말 후회합니다. B군이라는 사람을 알았던 것도.. 사귀었다는 것도.. 지금 기억 속에 있다는 것도.. 다 후회가 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A양 - 내 친구 B군 - A양과 4년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오빠이자 나와 한달동안 만남을 가졌던 사람 C군 - A양 남자친구 이 세사람은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 친구 A는 결혼할 사람이 있습니다. C군이죠.. 사귄지 2년이 다 되어가고.. 벌써 상견례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근데 친구 A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속도 위반을 한 것이었죠.. A양은 저를 믿고.. 저한테만 그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말이죠.... 그것 때문에 그 친구도.. 저도 맘 고생을 했답니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B군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갑자기 묻더군요.. B군 - " A말야.. 결혼하는거 임신해서 그런거지? 나 알아.." 나 - " 아냐~ 먼 소리야.. 말이 되?? " B군- " 괜찮아~ 형한테 다 들었어.(형 = A양 남자친구) 형이 그러더라.. 사고친 것 같다구.." 나 - " 그 오빠가 그런 소리를 너한테 왜 해~ 말두 안돼~ " B군 - " 전부터 그런 소리 나한테 했었어. 술 마시면서.. 형이 나한테 다 얘기했어.. " 나 - ".... 말두 안돼.." B군 - " 괜찮아.. 나두 알아.. " 설마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B군이 늘 그렇게 얘기하죠.. C군이 자기를 참 좋아한다고.. C군 얘기를 자기한테 많이 이야기한다고.. C군도 답답한 마음에.. C군이 B군한테 이야기했구나.. 그렇게...생각을 했죠.. 제가 너무 경솔했던거였죠...... 나 - ".. 맞어.. 근데.. C군도 참 이상하다.. 그 얘길 너한테 왜 한건지........." 갑자기 B군.. 웃으면서... B군 - "형이 나한테 그런 얘기한 적 없어~ 내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내가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어.." 헉;; 죽일놈;;; 하늘이 노랗게 변하는 것 같더군요... 정말 짜증이 갑자기 밀려왔습니다. 그렇게 사람 떠보는데 넘어간 것도 승질이 나지만.. 같은 여자로서 정말 숨기고 싶은 비밀일껀데... 제가 말한셈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친구 볼 면목도 없구.. B군이라는 인간한테 짜증도 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나 - "진짜 짜증난다. 너 머하는거냐? 다시는 연락하지마라.. " 하고는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그런 행동을 보이자 B군이 그러더군요.. 저보고 오버한데요.. 오버하는 제가 더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멀쩡하게 지내는 사람 바보 만들어놓고.. 친구 사이 완전 꼬이게 만들어놓고,, 화내는 저보고 오버한다는 겁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인간이 있나 싶었습니다. 곧바로 A양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요즘 A양이 회사일로 바빠서 계속 연락이 안되었는데.. 급한 마음에 마구마구 전화를 했죠.. 받더군요;; 자다 일어나서;; A양 - 자다 덜깬 목소리로.. "왜... 무슨 일 있어..?" 나 - "큰일났어.. 너 임신한거.. B군이 알았어.. 어떻게해;; ㅠ.ㅠ" 완전 울상이 된 나는 A양한테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A양 울더군요............ 정말 그 앞에 전 할말이 없었습니다... 다 제탓이니까요,.., 아니.. 그놈탓이니까요.. 진짜 새끼라는 욕이 그냥 나옵니다...... 그 놈이 저한테 그런 거짓말까지 보태가면서 안 물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일이니까요,.., A양 좀 마음을 추스르더니.. 말하더군요.. 임신 아니라고.... 자기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병원 가보니 아니였다고... 신경성 위염인데,,, 증상만 보고 저랑 같이 걱정했던거였는데..... 요즘 연락이 안되서 저한테 말 못하고 있었던거였답니다...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A양이 그러더군요,, A양 - " 어떻하냐고.. B군이 알면 회사 사람들 다 아는거라고... 그렇게 소문내고 다니면 어떻하냐고.. 나 회사 그만 둬야한다고.." 또 A양이 웁니다.. 망할 새끼..... 하늘이 더 노랗게 변합니다...... A양을 진정시키고 내일 B군을 만나보기로 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새벽 3시가 넘었으니까요,., 그 친구,,, 남자친구 붙들고 한잠도 못잤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미어집니다...... ㅠ.ㅠ 너무 승질나는 바람에 B군한테 문자를 보냅니다.. 아무것도 생각 안나고 악담만 해서 보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라고.,.. 널 만난게 정말 후회스럽다고,.. 겉포장만 하지말고 인간답게 살라고.... 아침에 그 인간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저보고 제가 유치하답니다.. 어이가 없답니다.. 재수가 없답니다.. 하긴.. 말이 통하는 사람 같았으면..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았겠죠.. 여자들한테 그런부분이 얼마나 민감한건지 생각이 있는 사람 같았으면.. 절대 그렇게 저한테 물어보지 않았겠죠... 다시는 너같은 인간 생각하기도 싫다 생각하면서.. 맘을 다스리고 있었죠.. 근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그 놈이... 악한 마음 먹고,.,. 제가 보낸 문자에 열받아서.,.. 괜히 소문내고 다니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했지만.. 정말 다시는 연락같은거 하기 싫었지만.,.. 사과 문자 보냈습니다 ... ㅠㅠ 말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거니까... 제발 친구 얘기 사람들한테 하지 말라고... 이렇게 사과한게.. 너무 속상하고 자존심 상해서,,, 혼자 놀이터에 앉아서 울었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요.. A양도 B군 만나서 자초지종 다 설명했답니다.. 근데 웃긴건.,. B군이 그러더랍니다.. 저랑 사귀면서 제가 A양 이야기를 다 흘리고 다녔다고... 그래서 임신했다는걸 눈치챘답니다..... 진짜 웃기지도 않습니다.. 완전 어이가 없습니다.... 저한테는 C군이 이야기했다고 말하고,, A양 한테 가서는 제가 다 흘리고 다녔다고 그러고,.,. 정말이지.. 인간 말종이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다행히 친구가 그런일이 없어서,, 별일 없었지만,, 일이 더 커질 뻔 했습니다.. 제 친구.. 11월달에 결혼합니다... 속도위반을 해서 결혼을 하든 결혼해서 이쁜 애기를 낳든 상관없습니다.. 둘이 알콩달콩 이쁘게 살면 되니까요.. 그래도 친구로써... A양이 저 믿고 저한테만 한 이야기..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알아서 자기한테 머가 도움이 된다고..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하가 안됩니다.. B군 아주 쉽게 생각하겠죠.. 임신했으면 나중에 다 알게될 사실인데.. 왜 흥분하는지... 그렇게 생각했겠죠.. 임신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전 친구의 비밀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든 모르든 상관없이.... 남들이 결혼 전에 알아서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것도 보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 다니기 때문에.. 먼저 소문나도 분명 안 좋을거구요... 그래서 그렇게 B군한테 화를 냈던거구요.. 근데 지금은 B군 태도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자기가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정말 당당합니다. 지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완전 또라이 같습니다.. 아~ 정말 어제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루 종일 초조하게.. 핸드폰만 바라본 것 같군요..... 그 인간하고 잠깐이지만 만남을 가졌던게,, 사람을 만나면서.. 정말 지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그 인간 만나서 알았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인간두 있구나.... 정말이지..... 다시는.. 그런 인간과 마주치지 않길 바라면서.........
세상에는 이런 인간도 있습니다 ㅡ.ㅡ^
정말 승질이나서..
아무데도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제 친구 A의 소개로 한달정도 만남을 가진 B군이 있습니다.
첨에 사귀기 전에는 남자답고.. 괜찮아보여서.. 호감이 갔습니다.
근데 사귀다보니.. 실망도 많이 하고.. 말만 앞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찍 접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편하게 지내려구 가끔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제가 사정상 고향에 내려와있는데.. 친구들은 다 외지에 있어서.. 심심하더라구요;;)
정말 후회합니다.
B군이라는 사람을 알았던 것도.. 사귀었다는 것도.. 지금 기억 속에 있다는 것도.. 다 후회가 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A양 - 내 친구
B군 - A양과 4년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오빠이자 나와 한달동안 만남을 가졌던 사람
C군 - A양 남자친구
이 세사람은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 친구 A는 결혼할 사람이 있습니다. C군이죠..
사귄지 2년이 다 되어가고.. 벌써 상견례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근데 친구 A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속도 위반을 한 것이었죠..
A양은 저를 믿고.. 저한테만 그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말이죠....
그것 때문에 그 친구도.. 저도 맘 고생을 했답니다.
그래서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B군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갑자기 묻더군요..
B군 - " A말야.. 결혼하는거 임신해서 그런거지? 나 알아.."
나 - " 아냐~ 먼 소리야.. 말이 되?? "
B군- " 괜찮아~ 형한테 다 들었어.(형 = A양 남자친구) 형이 그러더라.. 사고친 것 같다구.."
나 - " 그 오빠가 그런 소리를 너한테 왜 해~ 말두 안돼~ "
B군 - " 전부터 그런 소리 나한테 했었어. 술 마시면서.. 형이 나한테 다 얘기했어.. "
나 - ".... 말두 안돼.."
B군 - " 괜찮아.. 나두 알아.. "
설마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B군이 늘 그렇게 얘기하죠..
C군이 자기를 참 좋아한다고.. C군 얘기를 자기한테 많이 이야기한다고..
C군도 답답한 마음에.. C군이 B군한테 이야기했구나.. 그렇게...생각을 했죠..
제가 너무 경솔했던거였죠......
나 - ".. 맞어.. 근데.. C군도 참 이상하다.. 그 얘길 너한테 왜 한건지........."
갑자기 B군.. 웃으면서...
B군 - "형이 나한테 그런 얘기한 적 없어~ 내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내가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어.."
헉;;
죽일놈;;;
하늘이 노랗게 변하는 것 같더군요...
정말 짜증이 갑자기 밀려왔습니다.
그렇게 사람 떠보는데 넘어간 것도 승질이 나지만..
같은 여자로서 정말 숨기고 싶은 비밀일껀데...
제가 말한셈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친구 볼 면목도 없구.. B군이라는 인간한테 짜증도 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나 - "진짜 짜증난다. 너 머하는거냐? 다시는 연락하지마라.. "
하고는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그런 행동을 보이자 B군이 그러더군요.. 저보고 오버한데요..
오버하는 제가 더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멀쩡하게 지내는 사람 바보 만들어놓고..
친구 사이 완전 꼬이게 만들어놓고,, 화내는 저보고 오버한다는 겁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인간이 있나 싶었습니다.
곧바로 A양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요즘 A양이 회사일로 바빠서 계속 연락이 안되었는데..
급한 마음에 마구마구 전화를 했죠..
받더군요;; 자다 일어나서;;
A양 - 자다 덜깬 목소리로.. "왜... 무슨 일 있어..?"
나 - "큰일났어.. 너 임신한거.. B군이 알았어.. 어떻게해;; ㅠ.ㅠ"
완전 울상이 된 나는 A양한테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A양 울더군요............
정말 그 앞에 전 할말이 없었습니다...
다 제탓이니까요,..,
아니.. 그놈탓이니까요.. 진짜 새끼라는 욕이 그냥 나옵니다......
그 놈이 저한테 그런 거짓말까지 보태가면서 안 물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 일이니까요,..,
A양 좀 마음을 추스르더니..
말하더군요.. 임신 아니라고....
자기도 그런 줄 알았는데.... 병원 가보니 아니였다고...
신경성 위염인데,,, 증상만 보고 저랑 같이 걱정했던거였는데.....
요즘 연락이 안되서 저한테 말 못하고 있었던거였답니다...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A양이 그러더군요,,
A양 - " 어떻하냐고.. B군이 알면 회사 사람들 다 아는거라고... 그렇게 소문내고 다니면 어떻하냐고.. 나 회사 그만 둬야한다고.."
또 A양이 웁니다..
망할 새끼.....
하늘이 더 노랗게 변합니다......
A양을 진정시키고 내일 B군을 만나보기로 하고....
일단 끊었습니다..
새벽 3시가 넘었으니까요,.,
그 친구,,, 남자친구 붙들고 한잠도 못잤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미어집니다...... ㅠ.ㅠ
너무 승질나는 바람에 B군한테 문자를 보냅니다..
아무것도 생각 안나고 악담만 해서 보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라고.,..
널 만난게 정말 후회스럽다고,..
겉포장만 하지말고 인간답게 살라고....
아침에 그 인간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저보고 제가 유치하답니다.. 어이가 없답니다.. 재수가 없답니다..
하긴.. 말이 통하는 사람 같았으면.. 그렇게 물어보지도 않았겠죠..
여자들한테 그런부분이 얼마나 민감한건지 생각이 있는 사람 같았으면..
절대 그렇게 저한테 물어보지 않았겠죠...
다시는 너같은 인간 생각하기도 싫다 생각하면서.. 맘을 다스리고 있었죠..
근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그 놈이... 악한 마음 먹고,.,.
제가 보낸 문자에 열받아서.,..
괜히 소문내고 다니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했지만..
정말 다시는 연락같은거 하기 싫었지만.,..
사과 문자 보냈습니다 ... ㅠㅠ
말 심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이해해달라고....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거니까... 제발 친구 얘기 사람들한테 하지 말라고...
이렇게 사과한게..
너무 속상하고 자존심 상해서,,,
혼자 놀이터에 앉아서 울었습니다..
너무 짜증나고 어이가 없어서요..
A양도 B군 만나서 자초지종 다 설명했답니다..
근데 웃긴건.,.
B군이 그러더랍니다.. 저랑 사귀면서 제가 A양 이야기를 다 흘리고 다녔다고...
그래서 임신했다는걸 눈치챘답니다.....
진짜 웃기지도 않습니다.. 완전 어이가 없습니다....
저한테는 C군이 이야기했다고 말하고,, A양 한테 가서는 제가 다 흘리고 다녔다고 그러고,.,.
정말이지.. 인간 말종이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다행히 친구가 그런일이 없어서,, 별일 없었지만,,
일이 더 커질 뻔 했습니다..
제 친구.. 11월달에 결혼합니다...
속도위반을 해서 결혼을 하든 결혼해서 이쁜 애기를 낳든 상관없습니다..
둘이 알콩달콩 이쁘게 살면 되니까요..
그래도 친구로써... A양이 저 믿고 저한테만 한 이야기..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알아서 자기한테 머가 도움이 된다고.. 그랬는지..
도무지 이해하가 안됩니다..
B군 아주 쉽게 생각하겠죠..
임신했으면 나중에 다 알게될 사실인데.. 왜 흥분하는지... 그렇게 생각했겠죠..
임신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전 친구의 비밀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든 모르든 상관없이....
남들이 결혼 전에 알아서 뒤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것도 보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 다니기 때문에.. 먼저 소문나도 분명 안 좋을거구요...
그래서 그렇게 B군한테 화를 냈던거구요..
근데 지금은 B군 태도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자기가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정말 당당합니다.
지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모릅니다..
완전 또라이 같습니다..
아~ 정말 어제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루 종일 초조하게.. 핸드폰만 바라본 것 같군요.....
그 인간하고 잠깐이지만 만남을 가졌던게,,
사람을 만나면서.. 정말 지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그 인간 만나서 알았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인간두 있구나....
정말이지..... 다시는.. 그런 인간과 마주치지 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