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우리의만남...

내전부인그녀2006.05.04
조회219

글 넘길어요...ㅋㅋㅋ 길다고 욕하지마세염!!^^

 

 

정말...새침떼기에...질투쟁이에....투정쟁이에...애교쟁이에...

 

이여자 정말 어떡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어쩔된 감당이 안될때가 어찌나 많은지..!!엽기적인 우리의만남...

 

저.. 그녀와 첨만난거 부터 엽기적이였습니다....ㅋ엽기적인 우리의만남...

 

제가 야근을 종종합니다...지친몸을 이끌고 퇴근길에 올랏습니다....

 

버스 맨 뒤자석에 앉아 졸린 눈을 비비며 가고잇었습니다.허걱~!!엽기적인 우리의만남...

 

좀~통통한 여자분이 술에 취해서는 비틀비틀 걸어오다...한번 자빠지구

우엑우엑 헉구역질 하면서 어렵사리 바로제 앞좌석에 앉아?!드리눕더니.....

(참고로 버스엔 막차라 사람이 한 세명정도 잇엇습니다....)

 

노래을하는겁니다...그것두...빅마마에 체념...(조금한 목소리로..)아니 전 첨에 무슨노래을 하는지 절대

몰랏습니다...(제여친....완잔 음치중에 왕음치거든요...개다..그날은 술까지 마신지라...엽기적인 우리의만남...)

 

행복했어~~~~~~~!!...널~미~워해야하는거니..아니면......흑흑~  우는겁니다...

전 속으로 ㅇ ㅏ~실현 당햇군.....생각했죠....

 

그리구 일분?!뒤,,,,그녀폰에서 벨소리가 들립니다....그녀 눈물을 닦더니만,,,폰을 꺼내더니

저나을 받더이다....그녀 언제 울었냐는듯...여보세요...!!

 

상대방이 모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녀 하는말이....(상대방이 남자였더거같음...)

야~개새끼야!!너같음...나싫다고 나배신하고 다른년이랑 눈맞아서 실컷놀다가 이제

그 년이 지겨워 다시 돌아온남자 누가 어떤 미친 년이 그딴놈받아주겠냐..!!

나 ....걸레한테 관심없거든...다시 나한테 한번만 저나했다간...그떈...정말 너랑 좋았던

그시절...까지도 잊어버릴지몰라 그럼 평생 너 저주해버릴지몰라!!

너같은 새끼떄문에 내인생에 3년이란시간 버리고싶지않어!!다신 연락 하지마삼!!

 

(ㅋㅋ하지마삼!!하지마삼!!ㅋㅋ엽기적인 우리의만남...아직두 생생합니다..ㅋㅋ)

그러곤....다시 정말 서럽게 울어버리는 그녀...그리고...자리에서 일어나더니...벨을 누루고...

내리더군요..그래서...저도모르게 그냥 진짜 그차가 막차인데도...저도모르게...

그녀을 따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녀을 따라갔죠....그녀 서럽게 길거리에서 울더니 건너편에 잇는 편의점가서

소주한병을 사더니 나발 불면서...혼자하는말이....나아직너사랑하는데..개새끼야~!!

뭐어쩌구저쩌구 아주 욕받에 생각이안납니다...엽기적인 우리의만남...

 

그러더니..그녀도 제가 짜구 따라온다는것을 알았는지...절...찌려보며...하는말...

아저씨!!....ㄴ ㅏ 실현당했어요,,,,,ㅜㅜ흑흑....그러더니 또 삐뚤뺴뚤 걸어갑니다..

 

결국 그녀 턱에 걸려 넘어지구...제가 뛰어가 부축해줬습니다...

그러고 가까이에서 그녀의 얼굴을 보앗습니다....아주 화장은 눈물떄문에 다번지고

얼굴엔 때꾸정물까지.....엽기적인 우리의만남... 그래도 그런그녀 귀여웠습니다..ㅋㅋ

 

그래서 어떡해 저떡해...그녀집까지 바래다줬습니다....

 

(더이상 얘기하자면 얘기 더길어져서 간추립니다..ㅋㅋ)

 

그리고 며칠이지나도 그녀을 다시 만날수없었습니다...그런데 자꾸 그녀

울던 그모습이 노래부르던 그모습이 자꾸 제눈에 아른아른..머리속에 맴도는겁니다...

그래서 용기을 내어...그녀집앞에 쪽지한장을 남겨두고왔습니다...

 

그리고 담날 그녀의 집앞에 도찾아갔는데...대문앞에...큰~종이로 이렇게 써잇었습니다..

(아~제가 쪽지에..남긴글이..ㅈ ㅓ...아무래도 그쪽 좋아하는거같은데...생각이쓰시면

저한번 만나보실래요?!..ㅋㅋ^^좋은하루되삼!!^^엽기적인 우리의만남...)

 

변태...새꺄.....그렇게 할일이읍니?!난 너같은 놈싫다!!<-요렇게 그녀의 집 대문에 매직으로

크게 써놨습니다...정말 엉뚱한그녀...ㅋㅋ

 

그래서 장미꽃들고...그녀의 집앞에서...그녀을 기다렸죠...(유치하죠?!)

그런데...노란색 원피스에...목까지내려오는 까만 생머리..흰머리띠을 한 그녀..

정말 ...따른 사람인줄알았습니다..정말 이뻤습니다...

 

암튼 여튼 그렇게 그녀에게 장미꽃을 주며 고백했습니다..그리고 헛로만만찍찍하더니

결국 그래좋다 한번 만나보자 이리하여..우리 지금까지 만난지 2년이 반조금 되었습니다..ㅋ엽기적인 우리의만남...

 

근데 제가 만나면서 느낀건데..그녀..정말 어뚱 엽기 그자체입니다..ㅋㅋㅋ

무슨날도 무슨기념일도아닌데...남자도 꽃같은거 받아봐야해!!하면서 회사앞에서 꽃다발 들고

시다리는그녀...가끔 도시락 싸들고 회사로 찾아오는그녀....6월에 피서분위기낸다며

자기내 옥상에 다라이에 물받아놓고 돗자리펴놓고 기밥이며 샌드위치며 만들어 피서놀이하고

ㅋㅋㅋ엽기적인 우리의만남... 아침 밥 못먹는 절위해 국에 반찬에 싸들고 우리집앞에서 기다리는 그녀...

 

내말이면...다~믿어주는 그녀...그러나 성격은 다혈질이라..쉽게화내고 도 단순해서 쉽게

풀리고...장미꽃다발보다 장미꽃한송이을 더좋아하는그녀...비싼 선물보다...

 

길가다 그녀생각나서 리어카에서 1000원짜리 핀이나 악세서리 사다주면 더~

좋아라하는그녀...ㅋㅋㅋ

 

정말 ㅡㅡㅡㅡ이제 그녀없으면 안될거같습니다..그녀 하루라도 못보면 정말 하루가 심심해집니다..

언젠가부터 그녀때문에 울고웃었습니다...

언젠가부터 제 전부가되어버린 그녀..정말 사랑합니다...

 

제~긴글 읽어주셔서 감솨!!ㅋㅋㅋ

앞으로 이쁜사랑하겠습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