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직장인 입니다. 남자친구는 28살 직장인이구요. 만난진 5년 되었지만, 실제 사귄지는 2년 3개월 정도 되었죠. 남자친구는 나이도 결혼적령기인데다, 남자친구네 가정도 안정적인 편이고,, 위로 있는 형님한분도 결혼을 하셔서 남친집에선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한답니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이야기가 나왔지만,,, 저는 선뜻 결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데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직장을 다니시지만 한달 벌어오는 돈 100만원 뿐이고 아직 초등학생인 동생들과 IMF때 아버지 명퇴 당하시면서 빚은 빚대로 늘었고,,, 장녀인 저로써는 집안에 대한 책임이 크다면 아주 큽니다. 남친집은 아버님, 어머님 두분 나이도 꽤 많으시지만 지금껏 벌어놓으신 돈으로 노후걱정없이 사실 수 있는 형편이고 저희 결혼하면 아파트 한채 떡하니 사 주시겠다고 하실 정도로 그리 가난하지 않은 집안입니다. 저희집과 남친집 상황이 틀려도 너무 많이 틀리죠. 저는 직장때문에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집안걱정에 회사생활에 개인생활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상황들에 힘들어하면서도 꿋꿋이 생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저를 보면서 남친은 빨리 결혼해서 저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하고,,, 시부모님도 차냠이니 혼수며 예단이며 신경쓰지 말라며 둘이 잘 살면 된다 하시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런 말들은 없던 게 될 수 있는게 결혼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에 언니들 보면 결혼하기전엔 시댁이든 남편이든 다 잘 해 줄거 같지만 결혼하면 친정에 돈 10만원 보태주는 것도 눈치 보인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지금은 혼자기 때문에 우리 집 신경쓰면서 힘들지만 그나마 편하게 생활하지만 결혼은 둘이 좋아 하는 것이지만 두 집안이 만나는 것이고 내 가족이 남친의 가족이 되고, 남친 가족이 내 가족이 되는,,, 어쩌면 복잡한 것일수도 있겠지요,,, 요즘 이런 생각들도 저는 결혼에 대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남친은 빨리 하자고 하고,,, 골치가 아픕니다. 젓가락, 숫가락만 놓고 살아도 둘이 잘 살기만 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결혼당사자인 두 사람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기반 위에 시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시어머님께 전하며 2년만 기다려 주십사 했더니,,, 어머님 말씀이 "2년 기다려주면 예단을 얼마나 해 오려고 하냐?" 하십니다. 어머님 말씀인 즉 예단이고 혼수고 많이도 필요없고 너 하나로 족하다 하시며 저를 아껴주는 마음 너무나 감사하지만 결혼해서 힘들다,,하며 안 좋은 모습 보이기 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훌륭한 며느리 되고자 하는 것인데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결혼,, 결혼,, 결혼,,
남자친구는 28살 직장인이구요.
만난진 5년 되었지만, 실제 사귄지는 2년 3개월 정도 되었죠.
남자친구는 나이도 결혼적령기인데다, 남자친구네 가정도 안정적인 편이고,,
위로 있는 형님한분도 결혼을 하셔서 남친집에선 빨리 결혼을 했으면 한답니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이야기가 나왔지만,,,
저는 선뜻 결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아직 나이도 어린데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아버지가 직장을 다니시지만 한달 벌어오는 돈 100만원 뿐이고
아직 초등학생인 동생들과 IMF때 아버지 명퇴 당하시면서 빚은 빚대로 늘었고,,,
장녀인 저로써는 집안에 대한 책임이 크다면 아주 큽니다.
남친집은 아버님, 어머님 두분 나이도 꽤 많으시지만
지금껏 벌어놓으신 돈으로 노후걱정없이 사실 수 있는 형편이고
저희 결혼하면 아파트 한채 떡하니 사 주시겠다고 하실 정도로
그리 가난하지 않은 집안입니다.
저희집과 남친집 상황이 틀려도 너무 많이 틀리죠.
저는 직장때문에 혼자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집안걱정에 회사생활에 개인생활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상황들에 힘들어하면서도 꿋꿋이 생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저를 보면서 남친은 빨리 결혼해서 저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하고,,,
시부모님도 차냠이니 혼수며 예단이며 신경쓰지 말라며 둘이 잘 살면 된다 하시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런 말들은 없던 게 될 수 있는게 결혼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에 언니들 보면
결혼하기전엔 시댁이든 남편이든 다 잘 해 줄거 같지만
결혼하면 친정에 돈 10만원 보태주는 것도 눈치 보인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지금은 혼자기 때문에 우리 집 신경쓰면서 힘들지만 그나마 편하게 생활하지만
결혼은 둘이 좋아 하는 것이지만 두 집안이 만나는 것이고
내 가족이 남친의 가족이 되고, 남친 가족이 내 가족이 되는,,,
어쩌면 복잡한 것일수도 있겠지요,,,
요즘 이런 생각들도 저는 결혼에 대해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남친은 빨리 하자고 하고,,, 골치가 아픕니다.
젓가락, 숫가락만 놓고 살아도 둘이 잘 살기만 하면 된다지만
그래도 결혼당사자인 두 사람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기반 위에 시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시어머님께 전하며 2년만 기다려 주십사 했더니,,,
어머님 말씀이 "2년 기다려주면 예단을 얼마나 해 오려고 하냐?" 하십니다.
어머님 말씀인 즉 예단이고 혼수고 많이도 필요없고 너 하나로 족하다 하시며
저를 아껴주는 마음 너무나 감사하지만
결혼해서 힘들다,,하며 안 좋은 모습 보이기 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훌륭한 며느리 되고자 하는 것인데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