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 댓글 보다가.. 문득 씁쓸해져서 한자 남깁니다. 처녀만 찾는 뭐, 그런 남자분께 다른 남자분이 "분명 님은 5~6번 해본 여자랑 결혼할껍니다" (뒤에 좀더 길게) 댓글 남겨 놓으셨던데 .. 그 글 보니까 너무 씁쓸하더이다. 남자들은 대여섯번 기본인거 같던데..(제가 본 기준에서) 저 얼마전 헤어진 그 남자. 해본 여자만 해도 대여섯명 충분히 되더이다. 나이, 그 사람 이제 스물 넷이겠네요. 따른 사람이 그 사람 볼때는 그렇게 문란하게도,, 얌전하게도 안보더이다. 딱 적당하다는 투로 보던데,(겉모습 얘기지요) 실상을 얘기하면 따른 남자들 놀래기도 하고 적당하다는 사람도 있고 .. 해본 사람중, 여자친구가 네다섯명이고 몸파는 아가씨들에게 갔다온게 네다섯번에(아마 더 되겠지요) 사귀지도 않은 사람과 잔것도 있다고 그러고 .. 제 주변 여자들하고 저런 얘기 하면 대답은, "개새끼네" 이렇습니다. 뭐 여자인 저도 그렇고요. 사귄지 이주만에 하자고 들이댔고, 저 성폭행 당한적 있어서 무섭다고 힘들다고 안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자말자, 하자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더이다. 어짜피 첫번째가 아니라서 부담없다는 태도의 그. 전 아마, 죽을때까지 못잊어버릴껍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대체 왜 그런 사람을 사랑했을까 그뒤로 계속 그 남자때문에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그 사람 욕하면서 등돌리고 가던 모습과 거친 호흡소리랑 천장 벽지 무늬 정도. 나 버리고 간다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가도 잡았습니다. 얼굴에 담배꽁초를 던지든, 나 아프든 말든 끌고댕기며 쇼핑을 하든 염증생겨 병원갔다왔다는데도 무조껀 하고싶다 들이대는 내가 안해주겠다니까 옆에서 자위하고있는, 나 몰래 소개팅하고 자기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가든, 자기가 예전에 잤던 여자랑, 뒤에서 내 욕을 하든, 기타등등, 너무 많네요..ㅋㅋ 누군가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은 생각에 무조껀 잡고 잘해줬습니다. 남들은, 이런 제 모습 몰라요. 늘 씩씩하고 밝고 애살있고 싹싹하다 그러는데 .. 성폭행 당한 뒤로, 남자한테 버림받는다는거 자체가 무서워졌습니다 그런 일 있은뒤로, 한동안 남자 목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다가 이년 지난 지금에서야, 남자친구 겨우 생겼는데 .. 그것도 사귈 마음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키스한다고 들이밀어서요. 그때 냉정하게 뿌리쳤어야 했는데.. 순간 멍해지면서 든 생각은, 키스했으니까 사겨야 되지 않을까, 이거엿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힘들게 버티다가 그 사람이 저 진짜 버릴줄 몰랐네요. 니가 싫은건 아닌데 자주싸우는 사이가 싫단 그말. 숨도 못쉴정도로 울었습니다 밥도안먹고 잠도안자고 잘 못피던 담배를 하루에 두갑씩 필만큼 마음이 쓰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찾아와서 울지말라며 안아주더이다. 손도 꼭 잡아주고 자기 한번만 안아달라 그러고. 나, 내게 미련있어 그런줄 알았습니다. 붙잡았습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나한테는 마음 없다더라구요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체 허나, 왠일이랍니까. 그날 술마셨다더라구요. 하하.. 술마시니까 아가씨 생각이 났겠죠.. 만만한게 나라고 .. 하하.. 차라리 얼굴 안보고 목소리 안들으면 아무리 아팠던 기억이라도 다 잊어버릴수 있겠는데 . 매일 봐야 되는 입장 이니 만큼, 볼때마다 화가 납니다. 내가 저렇게 사상 더럽고 걸레같은 놈한테 왜 들이댈때마다 뺨한대 못때려봤을까 하는 그런 생각. 하루에 수십번도 저새끼는 정신병자다 미친새끼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다른 사람이 그런 말 하면, 그래도 저 사람 좋은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내가 너무너무 웃깁니다. 하- 내가 너무 사랑해서,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보였고 뭐든 맞춰줬다고 생각했는데 .. 지금와서 보니, 내가 한건 사랑이 아니라 정인것 같습니다. 내게와서 욕구만 풀고 간 그에게 내가 자꾸만 정을 붙여서, 마음아프고 쓰리고 눈물만 난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제게 따른남자를 만나보라고 하더이다 누굴 만나도 저 사람보다는 나을꺼라고 제게 잘해주는 다른 남자들을 볼때마다 왜 그사람은 저사람의 반의 반도 못해줬을까 라는 생각과 어짜피 잘해줘도 나중에는 다 똑같을꺼라는 남자는 다 똑같을꺼라는, 그런 생각밖에 나질 않습니다. 결국엔 목표는 몸이 아니더냐. 라는 그런 생각밖에 나질 않습니다 앞의, 저 남자가 남긴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정말.. 제게 잘해주는 남잘 만나고싶습니다. 헌데, 착한남자는 못만나겟습니다. 아무리 성폭행을 당했든, 사랑해서 남자친구랑 했든, 내가 때리고 밀치고 발악했는데도, 배밑에 깔려서 했든, 어짜피 난 더러워졌으니까요. 나중에 착한 남편이라도 만나게 되면 너무너무 미안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이 딸린다 해도, 고작 내 몸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 평생.. 그냥 혼자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들에게.. 상처받지않게끔.. 더불어, 성폭행범들.. 제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전 매일밤, 제게 성폭행 했던 그 남자, 저랑 하기만 원했던 예전 남친 성기를 칼로 도려내는 꿈을 꿉니다. 본능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본능을 이길수 없다면 동물과 다를빠 없습니다.
착한남자를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방금 뉴스 댓글 보다가.. 문득 씁쓸해져서 한자 남깁니다.
처녀만 찾는 뭐, 그런 남자분께
다른 남자분이
"분명 님은 5~6번 해본 여자랑 결혼할껍니다" (뒤에 좀더 길게)
댓글 남겨 놓으셨던데 ..
그 글 보니까 너무 씁쓸하더이다.
남자들은 대여섯번 기본인거 같던데..(제가 본 기준에서)
저 얼마전 헤어진 그 남자.
해본 여자만 해도 대여섯명 충분히 되더이다.
나이, 그 사람 이제 스물 넷이겠네요.
따른 사람이 그 사람 볼때는
그렇게 문란하게도,, 얌전하게도 안보더이다.
딱 적당하다는 투로 보던데,(겉모습 얘기지요)
실상을 얘기하면 따른 남자들 놀래기도 하고
적당하다는 사람도 있고 ..
해본 사람중, 여자친구가 네다섯명이고
몸파는 아가씨들에게 갔다온게 네다섯번에(아마 더 되겠지요)
사귀지도 않은 사람과 잔것도 있다고 그러고 ..
제 주변 여자들하고 저런 얘기 하면
대답은, "개새끼네" 이렇습니다. 뭐 여자인 저도 그렇고요.
사귄지 이주만에 하자고 들이댔고,
저 성폭행 당한적 있어서 무섭다고 힘들다고 안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자말자, 하자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더이다.
어짜피 첫번째가 아니라서 부담없다는 태도의 그.
전 아마, 죽을때까지 못잊어버릴껍니다.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대체 왜 그런 사람을 사랑했을까
그뒤로 계속 그 남자때문에 많이 아팠고 많이 울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그 사람 욕하면서 등돌리고 가던 모습과
거친 호흡소리랑 천장 벽지 무늬 정도.
나 버리고 간다는거 자체가 무서워서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가도 잡았습니다.
얼굴에 담배꽁초를 던지든, 나 아프든 말든 끌고댕기며 쇼핑을 하든
염증생겨 병원갔다왔다는데도 무조껀 하고싶다 들이대는
내가 안해주겠다니까 옆에서 자위하고있는,
나 몰래 소개팅하고 자기 친구들이랑 나이트를 가든,
자기가 예전에 잤던 여자랑, 뒤에서 내 욕을 하든,
기타등등, 너무 많네요..ㅋㅋ
누군가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은 생각에 무조껀 잡고 잘해줬습니다.
남들은, 이런 제 모습 몰라요.
늘 씩씩하고 밝고 애살있고 싹싹하다 그러는데 ..
성폭행 당한 뒤로, 남자한테 버림받는다는거 자체가 무서워졌습니다
그런 일 있은뒤로, 한동안 남자 목소리만 들어도 벌벌 떨다가
이년 지난 지금에서야, 남자친구 겨우 생겼는데 ..
그것도 사귈 마음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키스한다고 들이밀어서요.
그때 냉정하게 뿌리쳤어야 했는데..
순간 멍해지면서 든 생각은, 키스했으니까 사겨야 되지 않을까, 이거엿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힘들게 버티다가
그 사람이 저 진짜 버릴줄 몰랐네요.
니가 싫은건 아닌데 자주싸우는 사이가 싫단 그말.
숨도 못쉴정도로 울었습니다
밥도안먹고 잠도안자고 잘 못피던 담배를 하루에 두갑씩 필만큼
마음이 쓰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찾아와서 울지말라며 안아주더이다.
손도 꼭 잡아주고 자기 한번만 안아달라 그러고.
나, 내게 미련있어 그런줄 알았습니다.
붙잡았습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나한테는 마음 없다더라구요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체
허나, 왠일이랍니까. 그날 술마셨다더라구요. 하하..
술마시니까 아가씨 생각이 났겠죠.. 만만한게 나라고 ..
하하..
차라리 얼굴 안보고 목소리 안들으면
아무리 아팠던 기억이라도 다 잊어버릴수 있겠는데 .
매일 봐야 되는 입장 이니 만큼, 볼때마다 화가 납니다.
내가 저렇게 사상 더럽고 걸레같은 놈한테
왜 들이댈때마다 뺨한대 못때려봤을까 하는 그런 생각.
하루에 수십번도 저새끼는 정신병자다 미친새끼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다른 사람이 그런 말 하면, 그래도 저 사람 좋은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내가 너무너무 웃깁니다. 하-
내가 너무 사랑해서,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래서 그 사람이
그렇게 좋아보였고 뭐든 맞춰줬다고 생각했는데 ..
지금와서 보니, 내가 한건 사랑이 아니라 정인것 같습니다.
내게와서 욕구만 풀고 간 그에게 내가 자꾸만 정을 붙여서,
마음아프고 쓰리고 눈물만 난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제게 따른남자를 만나보라고 하더이다
누굴 만나도 저 사람보다는 나을꺼라고
제게 잘해주는 다른 남자들을 볼때마다
왜 그사람은 저사람의 반의 반도 못해줬을까 라는 생각과
어짜피 잘해줘도 나중에는 다 똑같을꺼라는
남자는 다 똑같을꺼라는, 그런 생각밖에 나질 않습니다.
결국엔 목표는 몸이 아니더냐. 라는
그런 생각밖에 나질 않습니다
앞의, 저 남자가 남긴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는 정말.. 제게 잘해주는 남잘 만나고싶습니다.
헌데, 착한남자는 못만나겟습니다.
아무리 성폭행을 당했든, 사랑해서 남자친구랑 했든,
내가 때리고 밀치고 발악했는데도, 배밑에 깔려서 했든,
어짜피 난 더러워졌으니까요.
나중에 착한 남편이라도 만나게 되면 너무너무 미안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이 딸린다 해도,
고작 내 몸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
평생.. 그냥 혼자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남자들에게.. 상처받지않게끔..
더불어, 성폭행범들.. 제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전 매일밤, 제게 성폭행 했던 그 남자,
저랑 하기만 원했던 예전 남친 성기를 칼로 도려내는 꿈을 꿉니다.
본능이라고 우기지 마세요. 본능을 이길수 없다면 동물과 다를빠 없습니다.